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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 가와시마 아키라
  • |
  • 끌리는책
  • |
  • 2017-02-15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911870591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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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의사는 왜 항암제를 맞지 않을까?” 전문가인 의사도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병, ‘암’! 후회하지 않는 암 치료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의사의 선택 24가지! 의사는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2015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癌)’이다. 사망자의 27.9%가 암으로 사망했다. 10명 중 3명은 암에 걸려 사망한다는 통계다. 그만큼 암은 우리에게 매우 가까운 병인 동시에 여전히 정복되지 않은 두려운 병이기도 하다. 물론 근래에는 조기 발견 덕분에 수술과 치료로 완치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암’이라는 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흔히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이 암의 원인이라고 알고 있다. 사람에 따라 암에 걸리는 신체 기관도 다르고 발견되는 시기도 제각각이어서 치료 방법과 과정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선고를 받는 순간,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이 말기가 아닌 초기라 하더라도 죽음에 대한 공포와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 되어 각종 정보를 찾고, 대형병원을 전전하며, 명의를 찾아다닌다. 그렇다면 의사가 암에 걸리면 어떨까? 의사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그들은 어떤 치료를 할까? 의사는 의학 분야의 전문가다. 다양한 치료 방법을 알고 있고, 평소에 전문의들과 교류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이 암에 걸라면, 암에 대해 더욱 더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찾아낸다. 이 책은 의사들이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의사 자신이 암 환자가 되었을 때 그들이 선택하는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치료를 위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는 왜 항암제 맞지 않을까? 일본에서 국내외 의사 271명을 대상으로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사용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무려 270명이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설문에 응답한 99%의 의사가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려도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뭘까? 암 치료의 3대 표준은 외과수술(종양이나 그 주변을 절제하는 것), 화학요법(항암제나 호르몬제 등을 투여하는 것), 방사선요법(방사선을 환부에 쬐는 것)이다. 이 중 항

목차

머리말/ 의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 1장. 의사는 환자에게 권하는 항암제를 자신에게도 사용하는가 의사의 선택1 자기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리더라도 항암제 치료는 선택하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2 ‘항암제를 쓰지 않는’ 치료를 권하는 의사를 찾는다 의사의 선택3 항암제를 맞기로 했다면 ‘그만둘 때’를 미리 정한다 의사의 선택4 항암제 대량 투여는 단호히 거부한다 의사의 선택5 재발 예방을 위한 항암제 사용을 거부한다 2장. 암에 걸린 의사가 외과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사의 선택6 ‘조기 발견’은 외과수술 고려, 진행되었다면 수술하지 않고 화학 방사선요법을 선택한다 의사의 선택7 무조건 수술을 권하는 외과의를 믿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8 반드시 실력 있는 외과의에게 수술을 맡긴다. 의사의 선택9 뇌종양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재발 위험을 줄인다 3장. 의사는 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치료를 권하는가 의사의 선택10 병원 수익 때문에 ‘자신이 환자라면 거부하고 싶은’ 치료를 한다 의사의 선택11 의료소송을 피하기 위해 매뉴얼대로만 치료한다 의사의 선택12 의사의 ‘시한부 선고’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4장. 왜 의사는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 대체의학을 선택하는가 의사의 선택13 서양 의료에 집착하지 않고 2차 의견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 의사의 선택14 암에 걸리면 치료법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다시 생각한다 의사의 선택15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스 완화’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의사의 선택16 ‘터무니없이 비싼’, ‘반드시 낫는다는’, ‘다른 치료를 부정하는’ 대체의학은 피한다 의사의 선택17 희망을 품을 때 치료 효과는 높아진다 의사의 선택18 ‘대체의학’과 함께 ‘최첨단 의료’라는 선택지도 있다 의사의 선택19 자기 치유력을 높이고, ‘좋은 것만 골라 쓰는 통합의학’으로 암을 치료한다 의사의 선택20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5장. 의사는 자신이 환자가 되었을 때 ‘죽음’과 어떻게 마주하는가 의사의 선택21 재발의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암의 원인을 철저히 주시한다 의사의 선택22 말기 암이라면 연명치료는 일체 하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23 죽음을 받아

저자소개

저자 : 가와시마 아키라 저자 가와시마 아키라(川嶋 朗)는 의학박사. 도쿄 아리아케의료대학 교수.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속 아오야마 자연의료연구소 클리닉 소장을 지냈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을 거쳐 현재 일본통합의료학회 이사, 일본항가령학회 평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양의학과 한방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의학을 통합한 의료를 실시하고 있다. 신장병, 교원병, 고혈압 전문의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보이지 않는 힘》, 《몸이 따뜻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의사가 말하는 자연치유력》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역자 김정환은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인 후, 수백 권을 번역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는 의사들이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의사 자신이 암 환자가 되었을 때 그들이 선택하는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치료를 위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엄메 걸린 경험이 있는 의사들의 실제 사례를 곳곳에 소개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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