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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프리덤

이태원 프리덤

  • 이동미
  • |
  • 그리고책
  • |
  • 2011-11-25 출간
  • |
  • 248페이지
  • |
  • 145 X 210 X 20 mm /406g
  • |
  • ISBN 97889919950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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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책 소개

홍대, 가로수에 이어 요즘 뜨는 거리, 이태원. 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이태원은 외국인들이 넘쳐난다. 낮에는 레스토랑, 밤에는 클럽으로 변하는 두 얼굴을 가진 이색 공간, 또한 제 2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한남동 거리까지 맛과 멋을 즐기고픈 젊은 세대들이 모두 모인다. 그런 이태원 의 별별곳곳을 소개하기 위해 자칭, 타칭 이태원에서 제일 잘 논다는 저자 이동미가 나섰다. 한 곳 한 곳 저자의 사심이 담긴 54곳을 소개한다. 초행길, 헤매기 쉬운 이태원 길을 친절히 알려주는 지도는 물론 책에 담긴 사진은 이태원을 부른다. 시크하고 톡톡 튀는 저자의 솔직담백한 카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낯설었던 이태원이 가깝게 느껴진다.

2. 미디어 서평

요즘 이태원이 뜨고 있다?!
청춘 놀이터라 불리는 “이태원의 재발견”


‘이태원은 여전히 겉에서 보면 바쁘고, 정신없고, 밤이면 흥청대는 동네로 보입니다. 하지만 골목 사이사이, 잘 들여다보면 감탄을 자아내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은 대부분 이태원에서만 찾을 수 있는 독특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말)

여기는 어디?
외국이 아니다! 이태원을 발견하다!


다양한 세계 문화가 공존한 서울 안의 작은 용광로 이태원, 최근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아 이태원을 찾는 젊은이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낮에는 특이한 옷과 다양한 외국 음식, 브런치를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금요일 밤과 주말에는 클럽문화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넘치는 이태원을 즐겨보자.

이태원이 낯설다? 이태원 프리덤이 친절하다!

이태원이 무섭고 낯설다는 생각은 저 멀리 던져버리자.
이젠 초행자들도 쉽게 이태원을 거닐 수 있다 이태원 프리덤만 있다면!

귀엽고 아기자기하지만 보기 쉬운 지도, 솔직담백한 사진, 각 카페의 메뉴까지 꼼꼼히 짚어주는
「이태원 프리덤」 한 권이면 이태원 정복! 빠르게 생기고 사라지는 카페 중에서도 한 곳 한 곳 저자의 사심이 담긴 카페를 골랐다.

오랜 기자 생활로 글을 다루는 능력 또한 남다른 자칭, 타칭 이태원에서 제일 잘 노는 날라리, 이동미 저자가 맛깔스럽게 풀어낸 모르고 넘어가면 후회할만한 따끈따끈한 정보들. 더불어 카페 오너들이 풀어 놓는 사람 냄새나는 소소한 이야기에 책을 펼치는 순간 낯설기만 했던 이태원 친절하면서도 쿨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태원이 궁금해!


요즘 이태원이 뜨고 있다는데 한 번 가볼까? 근데 도대체 어딜 가야 하는 거야?
카페가 가장 많은 이태원 메인길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자리를 잡아가며 각광박고 있는
경리단길과 한강진역 부분까지, 우리가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매력 만점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와 클럽 54곳을 낱낱이 공개한다. 한 곳 한 곳 이태원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곳을 책으로 먼저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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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나들이 갈 때 꼭 챙겨가세요!

목차

녹사평역 ·
경리단길 부근

우리는 지금 베를린으로 간다
중동의 왕이 인정한 진짜 아랍의 맛
친구가 만들어주는 정직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태국에서 먹는 그 맛, 그 분위기 그대로
웃음 만발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도시의 배꼽
불과 나무, 쇠의 정령이 담긴 누들 하우스
1940년대 유럽 바 스타일의 감성 충만
토기 장군이 지키는 경리단 사랑방
요리사 손지영의 유쾌한 수다가 있는 술집
이태원의 일요일 오후가 특별해지는 이유
절대 내공 셰프의 고집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태원 메인길

스스무 요나구니 선생의 인생을 맛보다
파리의 블랑제리 부럽지 않다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이것이 바로 프렌치 비스트로 노믹!
아메리칸 파이의 원조
HOT & CHIC한 라운지의 선두주자
뉴욕의 첼시가 이태원 뒷골목에
외국 영화의 한 장면 속에 앉아 있는 느낌
느긋한 그리스 음식의 풍미
이태원 비밀 정원, 지중해 바람이 불다
이태원 바의 지존
정통 오스트리안 푸드의 명가
평범한 분식은 가라!
원더풀 라이프, 원더풀 나이트!
캐주얼한 타이 음식점의 대중화를 이끌다
딴지 걸 수 없는 브런치의 진심
프로방스의 운치가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
외국인 친구에게 든든한 접대 장소
우리도 이탈리안처럼!
우주적 얼터너티브 쇼걸들의 트랜스젠더 쇼
게이바의 지존
일반과 이반의 경계가 없는 곳
다운타운과 업타운의 사이, 그 간극의 문화
아라비안 음식점의 시작
이태원의 톡톡 튀는 멀티 플레이스
까브보다 근사한 프라하 맥주집
소르티노 일가의 음식 철학이 담긴 곳
이것이 바로 한식의 세계화!
이 정도는 돼야 진짜 스폐인 음식!

한강진역
부근

이태원 유일의 로스터리 카페
내 겨울나기의 필수 코스
이태원 이자카야의 양대산맥
낯선 땅 이방인의 록 음악
이태원 메인길의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
정통 사누키 우동 다이닝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카페로 위장한 작가들의 대안 공간
문화계 트렌트세터들의 새로운 살롱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가 있는 디저트 카페
결론도, 규정도 없는 혼성 문화 공간
꼼데 가르송 안에 숨겨진 또 다른 명품
신개념 두부 디저트 카페
고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자소개

저자 이동미는 여행하며 밥 빌어먹고 사는 글쟁이, 아직도 작가가 어색한 14년차 기자, (2008)의 저자, 도시 여행자, 그리고 이태원에서 제일 잘 노는 날라리. -like 두 번째 도시 베를린, 플래툰(PLATOON), 아직 안 가본 나라 브에노스 아이레스, 낮술, 싸구려 취향, 한 여름의 태양과 풀 문(full moon). -hate 편견, 혼자 밥 먹기, 말 많은 것, 말만 하는 것. 1990년대 후반 붐을 이뤘던 스트리트 컬처 매거진을 통해 잡지 일을 시작. 를 비롯한 많은 무가지와 컬처 매거진에서 작업했으나 열악한 잡지 시장의 상황으로 많은 잡지들이 문을 닫고, 또다시 창간되기도 했다. 2002년 라는 주말 레저 잡지로 메인 스트림에 합류했고, 서울의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찾는 일에 몰두했다. 새로운 흐름을 먼저 찾고 즐기는데 앞장서 놀았던 저자는 주류문화보다는 클럽문화를 포함한 서브컬처에 항상 관심이 많았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새롭고 실험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가들에게서 늘 자극받았다. 클럽컬처매거진인 에서 편집장(2005-2007)을 지냈고, 도시여행을 좋아해 2008년 을 냈다. 에서 여행팀장(2008)을 지냈으며, 서브컬처의 메카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멤버(2009-2011)로 일했다. 현재는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며 5년째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여행, 사람, 클럽문화 그리고 창의적인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행하듯 살고, 꿈꾸듯 여행하고 있다.

도서소개

『이태원 프리덤』은 카페가 가장 많은 이태원 메인길부터 요즘 각광박고 있는 경리단길과 한강진역 부분까지, 우리가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매력 만점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와 클럽 54곳을 소개한 책이다. 초행길, 헤매기 쉬운 이태원 길을 친절히 알려주는 지도와 시크하고 톡톡 튀는 저자의 솔직담백한 카페 이야기를 통해 이태원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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