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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고 영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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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고 영어로 말한다

  • 뿌와쨔쨔
  • |
  • 그리고책
  • |
  • 2011-08-10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94g
  • |
  • ISBN 97889919950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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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경험에서 터득한 살아 있는 生生 영어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 미국 문화도 배운다.
우리는 왜 영어가 어려울까? 이유는 바로 영어를 어렵게 배우는 데 있다.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막상 쉬운 단어, 간단한 문장 하나만 말하려고 해도 머리와 입 안에서만 맴돌 뿐 입 밖으로는 나오지 않아서 답답해한다.
입 한번을 떼기 위해서는 수년 동안 머릿속에 억지로 집어넣고 공부해온 문법과 단어들을 열심히 조합해야 하기 때문이다.
간신히 배운 영어를 말했다고 해도 내 뜻이 상대방에게 통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 한국식 영어가 정작 미국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저자는 이렇듯 영어회화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본인이 미국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친숙한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기존에 배운 영어 지식을 자연스러운 진짜 미국식 영어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화로 읽고 영어로 말한다>는 쉽지만 효과적으로 영어 회화에 자신감이 붙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교과서 영어에서 탈출!
문법에서 발음, 매일 쓰는 생활영어까지,
만화를 읽으면 영어가 술술!!
·넘을 수 없는 장벽 같던 영어가 쉬워진다.
영어는 어렵고 극복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영어를 우리말 하듯 간편하고 쉽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화 속의 영어 핵심 포인트와 간단한 기초 표현만 익힌다면 영어 초보자도 충분히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다. 어렵기만 했던 영어의 장벽이 스르르 열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험 속에 묻어나는 실용 영어
저자와 지인들의 미국 생활 중 경험한 실수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유익한 실용 영어를 배울 수 있다.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현실에서 직접 부딪혀야 알게 되는 생활 영어를 소개하며 실생활에 유익하고 도움이 될 만한 영어 표현들을 소개한다. 다양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뉴요커의 생활 영어가 익숙해진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짜 미국 영어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순서라는 말이 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 체계,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배웠던 한국식 영어가 정작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부딪혔던 한국식 영어 표현과 발음의 문제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Part1 영어 한마디 못하는 교과서 영어, 탈출하기
나 졸업하는 중이에요?
첫 느낌,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대래대래댓 that!
조동사의 비밀
어른이 되어라!
알고 보면 쉬운 가정법

Part2 미국에 가면 부딪히는 생존 생활 영어
영어 메뉴판 속 암호 해독법1
영어 메뉴판 속 암호 해독법2
전기·가전제품 실생활 표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멀미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미국을 맛보려면 팁 문화부터!

Part3 알쏭달쏭 헷갈리는 영어 표현 大해부
that의 마술
상황을 말하라 go
조금 더 복잡한 go 응용편
왜 배운 거랑 다른 거니?
쉬운 단어인데 왜 해석이 어려울까?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독설이 난무하는 토론 현장, 그러나 뒤끝은 없다

Part4 그동안 영어 못했던 이유, 문법 파느라 소홀했던 발음 때문!
[w]를 구역질하듯 발음한다고?
[ㅊ]≠[ch], 같은 발음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라
영어 속에 숨겨진 외래어 발음은 어떻게 하지?
전화 통화할 때는 암호를 대라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복자음에 대한 생각들

Part5 영어가 쉬워지는, 우리말에 없는 영어 개념 따라하기
구어체 스페셜리스트 get
그때그때 달라지는 관사의 벽 넘기
영어 속의 다양한 수량 개념 파헤치기
나잇값 안 해도 되는 미국 문화
영어 표현, 남녀가 유별하다고?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늦깎이들의 세상

Part6 영어정복의 지름길? 미국 문화 이해하기
미국에선 조심조심! 인종문제!
미국 애들은 오덕후를 뭐라고 부를까?
다 함께 차차차
땅 넓이만큼이나 다른 운전 문화
미국에선 경찰 조심!
해우소에서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고령 운전자를 놓고 고심하는 미국 사회

Part7 영어 실력 한 단계 업그레이드 비법 다 모았다
딸딸 외운 영단어, 실전에서는 다른 뜻이라고?
영어로 말하는 ‘나 어릴 적엔···.’
숙어는 대화 흐름에 맞춰 써야 빛난다
네이티브처럼 자연스럽게 줄여 말하기
비슷한 듯 다른 듯, 영어 감탄사
느낌이 사는 문장의 힘, 부사
다섯 번째 가을 그리고 두 번째 겨울

저자소개

저자 박찬재(뿌와쨔쨔)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프리랜서 사진가 겸 만화가. 한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아트스쿨의 명문 파슨스(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미국 유학 생활 중 한국과 미국의 영어 속 괴리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실수와 경험담을 통해 영어 회화 노하우를 담은 웹툰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남다른 관찰력과 터치로 영어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며 유명 포털 사이트의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었고,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급기야 저자는 본인이 온몸으로 부딪혀가며 깨우친 영어 공부의 비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만화 영어 학습서’라는 새로운 장르의 영어 공부법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뿌와쨔쨔의 두 번째 영어이야기_만화보다 웃기는 영어》에 이어 시리즈의 완결편 《뿌와쨔쨔의 세 번째 영어이야기_만화로 읽고 영어로 말한다》를 출간, 여전히 그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영어를 소개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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