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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다 웃기는 영어

만화보다 웃기는 영어

  • 뿌와쨔쨔
  • |
  • 그리고책
  • |
  • 2010-07-02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68g
  • |
  • ISBN 97889919957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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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만화로 공부하면 영어인데도 즐겁다. 머리아픈 영어는 그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담긴 만화로 현지 영어도 배우고 미국의 문화도 배운다.


우리가 쓰는 영어 표현들, 과연 미국에서도 똑같이 쓸까?
어학연수를 갔거나 유학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배웠던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고 한다. 저자가 직접 겪은 좌충우돌 실수담을 통해 잘 몰랐던 영어 표현들이나 잘못 알았던 표현들도 배우고, 미처 몰랐던 우리와 다른 미국의 문화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가 막상 미국에서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친숙한 만화를 보면서 기존에 배웠던 나의 영어 지식을 자연스럽게 진짜 미국식 영어로 탈바꿈 시켜준다. <만화보다 웃기는 영어>는 꼼수만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저자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쉽지만 효과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만화를 보면 영어가 된다!?
문법에서 발음, 매일 쓰는 생활영어까지, 만화로 재미도 잡고, 성적도 잡는다.


ㆍ영어도 우리말처럼 쉽게 하자
평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하는 말 중에 문법적 설명이 필요한 어려운 말은 거의 없다. 짤막하게 뭉뚱그려 설명하기도 하고, 까칠하게 감정을 표시하기도 한다. 영어로도 쉽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몇 가지 포인트만 알고 있으면 좀 더 쉽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뿌와쨔쨔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ㆍ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일상회화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자와 지인들이 직접 겪은 황당한 실수담과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돈과 관련되어 모르면 고생하기 쉬운 표현들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현실감 넘치는 생활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미국으로의 여행이나 유학을 계획한다면 한 번쯤 꼭 봐두어야 할 것이다.

ㆍ우리말처럼 생각하면 틀리기 쉬운 영어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사물을 대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영어에는 우리말과 완전 다른 방식의 사고가 필요한 부분도 많다. 저자의 실수담을 바탕으로 알아보는 한국식 영어 Korean Accent 벗어나기! 한국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발음과 틀리기 쉬운 표현들을 콕콕 집어서 설명해준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Part1 영어도 우리말처럼 쉽게 하는 7가지 방법
TTYN? 영어로 채팅하기
영어로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까칠하게!
있잖아, 그거..
우리와는 다른‘I love you.’
Thank you. 와 Thanks. , 어떻게 다를까?
필름을 끼울 때는‘디비디비다’

Part2 멀티플레이어 단어들로 영어 upgrade!
생활영어 필수요소 GET, 이제는 알GET다
뭉뚱그려 around
way 하나에 이렇게 많은 뜻이?
물은 셀프? 재귀대명사의 다양한 사용법

Part3 미국 식당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영어
뉴요커는 맥도날드에 가지 않는다
다양한 미국의 포장음식들
전화로 음식 주문하기
세트로 주세요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단골 안경집이 필요한 이유

Part4 이것만 익히면 생활영어 OK!
긍정과 부정은 문장의 앞으로
영어만의 독특한 표현법
10000=십 천?
우리와는 다른 단위들
영어로 하는 돈 이야기 1
영어로 하는 돈 이야기 2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Lb는 무엇의 약자일까?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미국의 파티는 뭐가 다를까?

Part5 조심! 조심! 한국식으로 말하면 이상해지는 영어
Nobody does. 아무도 하지 않는다.
영어의 이중부정 표현
미국에서 커터칼 구하기 힘든 이유
화장실에서 만나요(?)
매직펜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총 맞아서 수업에 못가요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Part6 한국 사람들이 특히 잘 틀리는 발음
발음기호대로 읽어도 안 되는 연음
영어에는 강세와 장단이 있다
한국식 영어, Korean Accent
여러 가지로 발음되는‘x’
강세 앞에서는 강해지는 발음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한 박자만 쉬고 갔으면...

Part7 결혼식으로 배우는 영어와 미국문화
결혼식은 샤워로 시작된다
들러리 없으면 못하는 미국 결혼식?
결혼식은 밤이 깊도록 계속된다 1
결혼식은 밤이 깊도록 계속된다 2
뉴스에는 없는 생생 미국 이야기 결혼, 그 이후를 생각해본다.

Part8 쉽게 기억하고 쉽게 쓰는 영단어 암기법
영단어 빨리 외우기 꼼수의 함정
이미지로 기억하면 쉬워지는 단어암기
물리적 만남, 영단어의 의외의 사용법

저자소개

저자 박찬재(뿌와쨔쨔)는 ‘부잡스런 놈’ 그를 평생 따라다닌 수식어이다. 어릴 때부터 기이한 행동과 사고(事故)본능으로 부모님 속은 편할 날이 없었다. 발명과 글짓기, 미술을 좋아하던 이 소년은 초등학생 시절, 메이저 신문사의 옴부즈맨 코너에 기사 정정을 요구하는 항의편지를 보내고, 다니던 속셈학원장에게 불법과외근절을 주제로 1:1토론을 제안하는 등 기인의 행보를 계속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학교가 배우고 싶은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돌연 자퇴. 군에 입대했다.
전역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아트스쿨의 명문 파슨스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더니, 숨은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영어공부를 주제로 한 만화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유학하면서 보고 느낀 영어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아냈다며 의기양양해하는 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머리 아파하는 지상 최대의 과제 ‘영어’를 과연 어떻게 풀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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