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길

  • 권영익
  • |
  • 좋은땅
  • |
  • 2017-01-16 출간
  • |
  • 275페이지
  • |
  • 148 X 211 X 15 mm /636g
  • |
  • ISBN 97911598263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생의 진솔한 이야기

삼촌을 따라 교회 나가던 어린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 소년은 시간이 흐를수록 교회보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다. 장성하여 사업체도 운영하고 결혼해서 가정도 꾸렸지만 그의 삶은 이유 없이 점점 더 위태로워졌다. 어렸을 땐 가난이 지독하게 따라다녔다면, 커서는 세상 풍파가 자신만을 향해 찾아오는 것 같았다. 이는 모두 저자 권영익 목사의 이야기다.

풍랑을 뚫고 가는 조각배처럼 그가 살아온 날들도 거칠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삼촌 손잡고 교회 가던 어린 아이를 기억하셨고, 그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때에도 계속해서 붙들고 계셨다. 죽음을 생각하던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극한에 부딪힐 때마다 그것을 막아주는 강한 손길이 항상 느껴졌다. 그리고 지금은, 34년 된 나이트클럽을 리모델링하여 교회를 세우고, 매일매일 기적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가 이렇게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며 이 책을 쓴 이유는, 자기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기 위해서다. 누구든 가슴 속에 쓴뿌리를 갖고 산다. 저자 역시 그 누구보다 쓰디쓴 상처가 많다. 하지만 그것들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두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한다. 어느 길이든 어떤 길에서든 주저하지 말고, 당당한 걸음으로, 생명의 길로 나오라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말이다.

목차

인사말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1장 허락하심

하나뿐인 가방
가시렵니까?

2장 눈물과 꿈

그래도 찾았는데
허락된 아픔들
그래 해야지
성인아이란?

3장 살고 죽는 일

붙잡을 수 없는 것
린치 사건
안목항 사건
염소탕 사건
노추산 사건

4장 돌아와야지

마감된 시간
빛이 보이나

5장 보여주시는 이야기들

(1) 갑상선 암
(2) 갑상선 말기암
(3) 급성대장암
(4) 알 수 없는 일
(5) 자궁근종암
(6) 괴사병
(7) 안수로 물리치다
(8) 간암, 회복되지 못한 아픔
(9) 불면증
(10) 췌장암 말기
(11) 고통을 안식으로
(12) 회전근육파열
(13) 치유와 자존감 회복
(14) 술꾼이 변화되다

6장 성도들의 간증 “나도 한 마디”

(1) 하나님의 강한 능력
(2)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송○○ 집사 간증입니다
(4) 멋진 하나님!
(5) 우리 연세축복교회를 자랑합니다
(6) 치료하시는 하나님
(7) 치유하시는 하나님
(8) 주님, 사랑합니다
(9) 허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10) 깨어 부르짖게 하시는 하나님
(11)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2) 다시 만남과 본 것

마치면서

저자소개

저자 권영익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 교육 부회장
대한문인협회 등단 시인
대한문학세계 신인 문학상 시인 부문 수상
제9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 상 부흥사부문 대상 수상
(현) 연세대학 총동문 부흥사 협의회 상임위원장
(현) 연세축복교회 담임

도서소개

『길』은 필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겪었던 고난의 순간들을 정리한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삶의 고통 가운데서도 위로받고 치유받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