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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

  • 김영태
  • |
  • 좋은땅
  • |
  • 2016-09-05 출간
  • |
  • 338페이지
  • |
  • 153 X 225 X 20 mm /504g
  • |
  • ISBN 97911598226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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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는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10개 기업의 분식회계 여부를 비교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 경험담이나 이론서가 아니다. 회계의 기본에 대한 친절한 설명보다는 바로 분식회계를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를 무너뜨리는 첫 걸음은 분식회계다. 파트 <조선 및 건설업 분식회계 판단하는 기준 1, 2, 3>에서 제공하는 검증방법을 이해하고 잘 활용해 투자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 자본주의 사회를 무너뜨리는 첫 걸음, 분식회계를 고발하다
- 대우조선해양 포함 10개 업체를 비교분석해…


자본주의 사회를 무너뜨리는 첫 걸음은 분식회계다. 분식회계는 가진 자가 저지르는 사기인데다가 그 금액의 규모도 매우 크다. 게다가 주된 피해자가 일반 투자자나 국민이라는 관점에서 분식회계 관련 뉴스에 귀추를 주목해야 한다.

금년 3월, 2013년에 가입한 모 건설회사의 ELS펀드에서 95% 손실이 발생하여 투자자들이 몇백억 원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때 주가와 대비하면 지금의 주가는 20분의 1수준이다.

“왜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걸까?”
“왜 그때마다 일반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만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가 기획·집필되었다.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의 저자 김영태는 2012년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으로 부임, 2015년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으로 부임해 건설회사 관리회계의 기본을 정립한 바 있다. 현재 ‘분식회계 추방연대’를 결성해 분식회계를 근절하자는 목표 하에 대표로 활동 중에 있다.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는 단순 경험담이나 이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회계의 기본에 대한 친절한 설명보다는 바로 분식회계를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 국회의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금융위원회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공인회계사협회 회장 및 증권회사 사장, 신용평가회사 사장과 증권거래소 사장 등 기업의 회계결산·공시자료에 관여하는 분들이 일독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분석자료를 체계적으로 실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가는 자기 자본만으로 사업을 크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게 된다. 그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전제가 하나 있다. 금융기관 차입 형태든 주식시장을 통한 자본증가 형태든 그 기업의 경영실적과 미래예측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분식회계를 하면 이 기본적인 신뢰는 붕괴되고 야바위꾼이나 즐길 수 있는 속임수가 난무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10개 업체를 비교분석한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로 대한민국이 분식회계로 인해 OECD 국가 중 회계 투명성 꼴찌라는 오명을 벗어버릴 수 있길 바라며 특히 <조선 및 건설업 분식회계 판단하는 기준 1, 2, 3> 파트에서 제공하는 검증방법을 이해하고 잘 활용하면 독자 여러분의 투자판단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검찰 수사 착수를 보면서

제1부. 분식회계 추방연대는 무엇을 하나요?

분식회계 추방연대 대표로 인터뷰하다
분식회계 추방연대 홈페이지 OPEN하다
삼성중공업은 정말 괜찮을까? ①
삼성중공업은 정말 괜찮을까? ②
삼성중공업은 정말 괜찮을까? ③
삼성중공업은 정말 괜찮을까? ④

제2부. 사기꾼과 회계사기꾼은 뭐가 다른가?

시골장터 야바위꾼의 변신인가?
클라우드 펀딩 명목으로 투자자금 모집
세계 최고의 사업에 투자하라는 PONZI 사기
다단계 사기의 다양한 형태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분양사기범에 살인범 못잖은 징역 13년
이중계약서로 횡령 및 거액 사기
쉽게 번 돈은 흥청망청 쓴다


제3부. 우리 사회에 분식회계가 허다한이유는?

예속되지 않아야 감시하고 경고할 수 있다!
주식회사에 관한 외부감사법의 한계
분식회계 신고해도 외면하는 감독기관
분식회계 조사하는데 왜 1~2년?
회계법인이 분식회계의 파수꾼?
삼일 회계법인의 굴욕, 아니면 명예회복?
분식회계 과징금은 사실상 솜방망이

제4부. 『모뉴엘』류 분식회계와 그 결과

네오세미테크가 모뉴엘의 할아버지다!
허위매출형 분식회계 대명사 『모뉴엘』
제2의 ‘모뉴엘’은 후론티어다!
관세청과 금융감독원의 모습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웃었다
‘큐빅스’는 ‘모뉴엘’보다 한 수 위다!
‘유니온앤이씨’는 계획되고 의도된 적자기업
디지텍시스템스, 총체적 부실관리 증명서
강남기업 분식회계 신고하다
역삼기업 분식회계 신고하다

제5부. 대기업의 분식회계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공사진행율 조작해 부실 숨겨
STX조선 분식회계 관련 판결 차이
효성그룹의 분식회계와 탈세 재판 결과
대우건설 3900억원 분식회계로 과징금 부과
검찰 분식회계로 우양에이치씨 임원을 구속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국정감사를 보면서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로 신고하다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결산 예제
대우조선해양 관련 언론 보도

제6부. 조선 및 건설업 분식회계 판단하는 기준 1

영이와 영현을 비교하면 뭐가 보여?
영이와 영현 재무제표 사례
영현이 영이보다 더 많은 경우
영이가 영현보다 더 많은 경우 ①
영이가 영현보다 더 많은 경우 ②
조선업의 비교기간을 확대하면?
건설업의 비교기간을 확대하면?

제7부. 조선 및 건설업 분식회계 판단하는 기준 2

분식회계 잡아주는 똑똑한 경영지표
조선 및 건설업은 왜 매미청채권인가?
대우조선해양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현대건설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GS건설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대우건설과 SK건설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삼성엔지니어링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롯데건설의 매미청채권회전율 분석
대우조선해양과 현대건설을 비교하면

제8부. 조선 및 건설업 분식회계 판단하는 기준 3

2016년부터 미청구공사 공시방법 변경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방안 진행
우즈벡 UGCC 공사현장 언론 보도
진행률 80% 이상 공사현장 분석
대우조선해양 I GS건설 I 현대건설 I
삼성엔지니어링 I 삼성물산 I 대우건설 I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I 대림산업 I SK건설

제9부. 회계투명성 정착을 위한 4가지

기업별 회계감사의 지정순환제
분식회계 기업 및 외부감사자 엄중처벌
분식회계 감독기능 대전환
공시에 대한 엄격한 관리체재 정립

저자소개

저자 김영태는
(현) 분식회계추방연대대표
(전) 현대엔지니어링재경본부장

저자는 원가회계의 전문가 및 강사였으며, 2008년 현대자동차 미국 알라바마 공장 CFO로 부임했다. 그곳에서 생산성 관리와 채권 및 자산관리 등 해외공장 관리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2년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으로 부임 후 해외공장 대비 저조한 국내공장 생산성 향상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2015년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부임 후 건설회사 관리회계의 기본을 정립했다. 2015년 11월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여부 검토 후 금융감독원에 분식회계로 신고했다. 그 후 분식회계 추방연대를 결성하고 회원들과 분식회계 근절활동을 추진 중이다.

도서소개

『과연 대우조선해양만 그럴까?』는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10개 기업의 분식회계 여부를 비교분석한 책이다. 회계의 기본에 대한 친절한 설명보다는 바로 분식회계를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 국회의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금융위원회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공인회계사협회 회장 및 증권회사 사장, 신용평가회사 사장과 증권거래소 사장 등 기업의 회계결산·공시자료에 관여하는 분들이 일독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분석자료를 체계적으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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