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정치성찰

정치성찰

  • 이재오
  • |
  • 중앙북스
  • |
  • 2011-11-05 출간
  • |
  • 303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67g
  • |
  • ISBN 978892780275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현실 정치에서 한 걸음 물러나 앉아, 자신을 성찰하다.
그리고 다시 옷깃을 여미고 시대 앞에 서다.”
‘정치 9단’ 이재오가 밝히는 국가란 무엇이고, 정치란 무엇인가.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교육자를 꿈꾸었던 정치인, 이재오. 그는 제15대부터 제17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의 특임장관을 지낸 현직 국회의원이다. 그도 ‘떼놓은 당상’이라 여겼던 선거에서 보기 좋게 낙선한 바 있다. 덕분에 부득이 오랜 외유를 떠나야 했다. 새옹지마라 했던가. 그 기간은 반성의 시간,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워싱턴에 있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와신상담, 새로운 비전을 준비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는다. [이재오의 정치성찰]에서 그는 머나먼 타국 땅에서 정신없이 지내온 ‘정치인 이재오’를 뒤돌아보며, 오롯이 자신에게 침잠하여 ‘인간 이재오’를 돌이켜 묻는다. 진지한 성찰이며, 혹독한 자기반성이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바를 골몰한다. 그것이 바로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와 ‘공동체 자유민주주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프랜시스 후쿠야마, 돈 어버도퍼, 칼 잭슨 등 국제문제 전문가와 교류하면서 구체화한다. 20여 년 현실 정치인으로 숨 가쁘게 살아온 이재오. 그에게 국가란 무엇이며, 정치란 무엇인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정치철학은 무엇인가. 우리의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그가 꿈꾸는 정치는 순정이 넘치는 바른 삶, 사랑이 강물처럼 넘치는 정의로운 나라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좋은 정치’라 웅변한다. [이재오의 정치성찰]은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야 할 길이며, 좋은 정치를 향한 그의 첫걸음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미래의 정치
1장 공동체 자유민주주의
2장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

제2부 책임의 정치
1장 리더
2장 공정
3장 도덕
4장 권력
5장 공동체

제3부 희망의 정치
1장 교육
2장 복지
3장 문화
4장 성장
5장 비전

에필로그

저자소개

강원도 명주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 경상북도 영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 농촌운동가의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영양군청 농장 관리인으로 근무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농촌사회개발학과에 입학했다.
1965년 한일회담비준 반대운동을 주도하다가 2학년을 마치지 못한 채 제적당하고 강제로 군에 징집되었다. 결국1996년, 32년 만에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병장 만기 제대 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대성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재야민주인사들과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했고 재야청년단체의 효시인 민주수호청년협의회 2대 회장으로 일했다. 극심한 고문을 받으며 다섯 번의 옥살이를 했다. 민중당을 창당했지만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후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제15대 총선 은평구(을)에서 서울 최다득표로 당선되었다. 제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원내대표, 수석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권익위원장과 특임장관으로 나라의 행정을 살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원 겸임교수,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 방문교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연구하며 강의했다.《해방 후 한국학생운동사》(1984),《긴 터널 푸른하늘》(1991),《물길 따라가는 대한민국자전거여행》(2007), 《백의에 흙을 묻히고 종군하라》(2008), 《함박웃음》(2009)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