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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세트

월야환담 채월야 세트

  • 홍정훈
  • |
  • 청어람
  • |
  • 2015-03-31 출간
  • |
  • 2432페이지
  • |
  • 125 X 188 X 80 mm /3268g
  • |
  • ISBN 97911049009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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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뱀파이어, 그리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의 이야기!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월야환담 시리즈 그 첫 번째 채월야, 애장판으로 돌아오다!
“월야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1권>

“죽이기엔 아까운 놈이군.”
그것은 한세건을 월야의 세계로 이끈 한마디였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은 은발의 신부,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의 작은 변덕으로 인해 흡혈귀 사냥꾼의 길로 인도된다.
세건에게 남은 것은 순수한 적의뿐. 증오로 무장한 그는 빠르게 월야의 일원이 되어가는데…….

마약과 환상으로 뒤덮인 미친 달의 세계.
Moon so psychedelic…….

<2권>
스피드, 생명, 싸움, 술, 마약…….
한 사람 몫의 흡혈귀 사냥꾼이 된 세건이지만 그럴수록 허무감이 그를 좀먹어갈 뿐이었다.
더불어 세건이 새로이 알게 된 월야의 이면, 알케미스트 사혁.
감히 인간을 먹이로 흡혈귀를 사육하는 남자, 피로서 금을 만드는 연금술사!
존재만으로도 정의를 무너뜨리는 악(惡)이 세건 앞에 등장했다.

<3권>
흡혈증이란 일종의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흡혈귀는 전염으로만 탄생하지 않으며 자연발생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서울, VT100만의 진마 정야와 흡혈증을 앓고 있는 사내 창현. 흡혈귀라기에는 그저 선량하고 어수룩하기만 한 두 사람이지만, 그들이야말로 전 세계 흡혈귀가 서울로 향하게 된 원인이었다.
진마 팬텀, 진마 아그니, 진마 자인… 그리고 테트라 아낙스. 흡혈귀 세계를 움켜쥐고 있는 24인의 진마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낸다.

<4권>
흡혈귀 사냥 끝에 남는 것은 파멸밖에 없다. 월야의 세계에서 악명을 드높이고 있는 세건은 이미 그 끝에 다가가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하루하루 정신과 육체 모두 황폐화되어 가던 그때, 세건 앞에 나타난 것은 진마 신세이어(Sin sayer) 유다였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흡혈귀, 죄인 중의 죄인, 진정한 의미의 진마사냥꾼 유다.

<5권>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월야환담 채월야, 대단원!

<외전>
백은의 도제(徒弟) 편
은발의 신부 실베스테르. 온몸을 부품처럼 갈아 끼우는 그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째서 그토록 흡혈귀의 눈물을 찾아 헤매는지, 그 기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간다.

파즈즈와 에아 편
진마 팬텀, 기원전부터 살아온 그의 인간일 적의 삶과 흡혈귀로의 탈태, 그리고 기나긴 이후. 차후 시리즈의 주역으로 등장할 앙리 유이와의 인연까지 모두 다루는 외전!

출판사 서평

한국형 판타지의 명작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송덕연으로부터, 그리고 실베스테르로부터. 세건을 흡혈귀 사냥꾼으로 만들었던 이 문구를 기억하는 독자는 많을 것이다. 2002년부터 발간된 월야환담 시리즈는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로 이어지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다. 출간 당시만 해도 현대 서울 배경, 더구나 흡혈귀라는 고루하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설정을 가져온다는 모험은 결과적으로 놀라운 성공을 가져왔다. 남녀를 가리지 않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지지는 그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물들
매력적인 캐릭터와 직설적이면서도 위트있는 어투는 작가의 데뷔부터 항상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었다. 그중에서도 채월야는 그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강렬하기까지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그들, 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대사들은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멋모르고 월야의 세계에 뛰어든 애송이
모터레이서를 꿈꾸던 고교생 한세건. 폭주족들과 어울려 다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복한 가정의 차남으로 무난히 자라던 그에게 가족의 몰살이란 비극이 던져졌다. 짙은 피비린내가 풍기는 집 안에서 그 자신마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 뒤쪽 세계에서 이름 높은 뱀파이어 헌터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의 난입으로 목숨을 구함받는다. 하나 그저 목숨만을 구했을 뿐. 가족을 모두 잃고, 심지어는 가족을 죽인 원수 또한 죽어버렸다. 가득 찬 증오를 풀어낼 길이 없는 세건에게 남겨진 길은 월야의 세계로의 투신뿐이었다. 흡혈귀, 그리고 흡혈귀 사냥꾼. 미친 달 아래 펼쳐지는 그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오갈 데 없는 분노를 풀어내는 것. 그것이 세건의 선택이었다.

“좋은 흡혈귀는 죽은 흡혈귀뿐.”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 신부복을 입고 긴 은발을 휘날리며 2000년형 시보레 코베트 쿠페를 몰고 다니는 흡혈귀 사냥꾼. 그야말로 무책임하게 세건을 구하고 또한 월야라는 비정상의 세계로 끌어들인 세례자였다. 흡혈귀의 눈물을 찾아 월야의 세계를 무한정 헤매는 파계 신부(神父). 그는 또한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흡혈귀-모든 흡혈귀-에게 자비심 없는 처단자이다.

24인의 진마
기나긴 흡혈귀의 역사 속에서 계승된 24계통 피의 정점, 24인의 진마. 팬텀, 아그니, 아르곤, 세피아, 메시아, 자인, 적요, 창운, 유다… 테트라 아낙스. 진마 24인 모두가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등장한 진마들의 매력만으로도 흡혈귀라는 존재에 빠져들기 충분하다. 그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흡혈귀 사냥꾼들은 더욱 자신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선한 흡혈귀, 악한 흡혈귀, 명랑하거나, 분노에 차 있거나, 이타적이기도, 이기적이기도 하다. 웃음도, 우정도, 사랑마저도 갖고 있는, 오직 눈물만이 없는 흡혈귀들.

창월야, 광월야로 이어질 양장 박스 세트 완전 발행
1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번의 양장본 발행과 광월야의 발행 중단, 온라인 재연재, 미디어믹스를 통한 채월야의 웹툰 연재 등 시리즈에도 많은 굴곡이 있어왔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것은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애장판은 채월야뿐만이 아니라 창월야, 광월야까지 연중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독자에게는 완전한 세트 소장의 기회가, 새로운 독자에게는 전자책으로만 접할 수 있던 월야환담 시리즈의 첫 소장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1권
第1夜 세례자(The Baptist)
第2夜 Gun Powder Baby
第3夜 Driver‘s High
第4夜 진홍의 신데렐라
第5夜 광견狂犬

2권
第6夜 Red Snow
第7夜 Modern Alchemist
第8夜 Dog Fight
第9夜 Suicide Logic

3권
第10夜 Hunting season
第11夜 현기증(眩氣症)
第12夜 Gun Romancer
第13夜 이단(異端)의 옹성(甕城)
第14夜 신월야몽(新月夜夢)

4권
第15夜 마수(魔獸)
第16夜 죄인들의 윤무
第17夜 연옥

5권
第18夜 Rock the Night
第19夜 채월화전(彩月畵展)
第20夜 Demon
第21夜 Gun Blaze Hell
最終夜 Last Night First Dawn
Epilogue

외전
1. 백은의 도제(徒弟)
2. 파즈즈와 에아

저자소개

저자 홍정훈은 1978년 1월 12일생
Blog: blog.naver.com/realhugin

대표작 :
『비상하는 매』, 『흑랑가인』, 『더 로그』, 『발틴 사가』, 『마왕전생 RED』, 『아키 블레이드』, 『아더 왕과 각탁의 기사』, 『기신전기 던브링어』 등.

도서소개

홍정훈 장편소설 [월야환담: 채월야 세트].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뱀파이어, 그리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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