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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네어 드라이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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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네어 드라이브 1

  • 아사쿠라 세카이이치
  • |
  • 중앙북스
  • |
  • 2010-02-17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88g
  • |
  • ISBN 97889618868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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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목욕 서비스 ‘햇살 케어’ 2인조, 해파리 남자 ‘에치젠’과 중년의 게이 ‘모모야마’. 오래된 ‘데보네어’를 타고 달리던 도중 사고가 난다. 피해자는 위험한 매력을 풍기는 안경미녀 ‘마리’ 그녀의 혼다 오토바이가 부서지고, 마리는 얼결에 에치젠을 따라간다. 금방 친해진 그들은 노망이 나서 어린아이가 된 야쿠자 보스를 쓰가루의 요양소까지 데려가는 임무를 받는다. 한편 그들을 쫓는 수상한 2인조가 나타난다. 보스를 쫓는 자객이라 생각한 그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마리의 비밀은 과연 무엇?

“아사쿠라 선생님의 모든 것이 제 급소를 찔러요.
소중한 어린 시절로 저를 이끕니다.
너무 좋아서 토악질이 나올 것 같아요!”
_요시모토 바나나 공식 사이트 일기에서

로망과 설렘이 함께하는 로맨틱 하드보일드 로드 스토리!
데보네어의 운전대를 잡으면 모험이 펼쳐진다!

‘데보네어’란 1964년 일본 미쓰비시사의 럭셔리 세단 모델명이다. 이후 꾸준히 다양한 모델이 생산되었고, 80년대 국내 최고급 차량이었던 그랜져1도 데보네어 패밀리의 조립생 산품이라고 한다. 커다란 빈티지 카를 타고 일본 전국을 누리는 여행,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릴 넘치는 로맨틱 큐트 스토리. 데보네어가 달려간다.

▶ 인물소개

에치젠: 초식남이 아닌 해파리남. 본인은 원래 해파리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모든 것을 녹녹하고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해양무술 해파리권’을 구사한다. 과거에 야쿠자 보스의 운전수였다. 현재는 데보네어를 운전하며 모모야마 씨와 함께 ‘방문목욕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모모야마 하루지: 에치젠과 동업하는 게이 아저씨. 과거에는 꽤나 날리는 미소년이었던 듯. 마조히스트 기질도 좀 있다. 에치젠의 보스로부터 신세를 많이 졌으며, 아직까지 보스는 그의 정신적 지주이다.

마리: 혼다 오토바이를 모는 정체불명의 여자. 헤어진 애인을 찾아다니던 중 에치젠이 모는 데보네어와 부딪쳐 오토바이가 박살나고 만다. 그리하여 에치젠 일행과 동행하게 되는데….

보스(요코무라 미치야): 에치젠이 과거 몸담았던 야쿠자 조직의 ‘횡도파’ 보스. 과거에는 용맹하고 과격하기로 명성이 높았지만 현재는 노망난 할아버지다. 아내인 쇼코 씨와 헤어져 양로원으로 가기 위해 에치젠 일행에 합류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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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아사쿠라 세카이이치의 ‘세카이이치’(世界一)는 ‘세계 제일’을 뜻한다. 1998년 이라는 수상한 만화로 데뷔하였다. 그 후 , , 등 귀여움과 쓸쓸함이 섞인 청량감 있는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도서소개

결코 평범하지 않은 4명, 아득히 먼 '쓰가루'를 향해 떠나다!

'프랑현 공포성'의 작가 아사쿠라 세카이이치의 본격 장편『데보네어 드라이브』제1권. 이상하리만치 매력있는 캐릭터들과 상쾌하고도 유머러스한 그림체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목욕 서비스 ‘햇살 케어’ 2인조, 해파리 남자 ‘에치젠’과 중년의 게이 ‘모모야마’. 그들은 오래된 ‘데보네어’를 타고 달리던 도중 사고가 나 혼다 오토바이를 부시고 만다. 오토바이의 주인인 '마리'는 오토바이를 다 고치기 전까지 2인조와 함께 동행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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