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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예배자

눈먼 예배자

  • 임선재
  • |
  • 좋은땅
  • |
  • 2015-11-23 출간
  • |
  • 298페이지
  • |
  • 159 X 225 mm /450g
  • |
  • ISBN 979115766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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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15:8-14)”

사람의 계명으로 말씀을 해석하여 드리는 예배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하는 눈먼 예배자는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리더라도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말씀’을 버리고 ‘말씀 속에 감추어진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참되게 경배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드리는 눈뜬 예배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 세상 가운데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다가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본문 중 발췌-

목차

머리말 · 6

예배란 무엇인가
1장 가인과 아벨의 제사 · 10
2장 레위기의 5대 제사(1) · 42
3장 레위기의 5대 제사(2) · 61
4장 절기 · 86
5장 성막 · 114

눈먼 예배자들
6장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제사 · 144
7장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제사 · 161
8장 하나님께서 폐하시는 제사 · 182

참된 예배자
9장 예수님께서 찾아가시는 사람 · 208
10장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 · 227
11장 영적예배 · 251
12장 하나님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드리는 예배 · 272

맺음말 · 295

저자소개

저자 임선재는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방증권(현SK증권)에 입사하여 직장생활을 하던 중 9년째 되던 1989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그대로 전하는 바른 목회자가 되기를 갈망하며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표어로 하는 합동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고 재학 중 위암이 발병하여 말기까지 갔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었으며 오히려 이를 계기로 3년 동안 칩거, 성경 연구에 힘쓰게 되었다.
졸업 후에는 신반포 남서울교회, 잠실 성심교회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하였으며 현재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브니엘교회에서 17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도서소개

왜 하나님께서는 그토록 무수한 제물을 바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를 책망하셨을까? 왜 하나님께서는 그토록 열심히 제사드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귀의 자식, 지옥의 자식이라고 저주하셨을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강의와 설교를 시작하였다. 『눈먼 예배자』는 모든 성도들이 예배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갈망하며 저자가 전했던 강의와 설교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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