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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는 힘

혼나는 힘

  • 아가와 사와코 (원저)
  • |
  • 흐름출판
  • |
  • 2015-02-2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659614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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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혼나는 시간에 우리는 성장한다
머리말

제1장 혼내는 용기
‘멋있는 부분’을 칭찬의 말로 바꾼다
“전 낯을 가려요”는 응석이다
맨 처음 본성을 드러낸다
사심으로 낯가림을 극복한다
“실례지만…”은 실례다
후배를 혼내는 용기
무서운 얼굴의 장점
깔끔하게 혼내는 방법이란?
칭찬만큼 중요한 것
부하 직원을 혼내는 일곱 가지 방법
혼을 내는 장소
술자리에서 나오는 본심을 새겨듣는다
정답을 찾지 않는다
진짜 싫어하면 혼내지 않는다
부모는 미움 받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제2장 줄기차게 혼나 온 아가와 60년 역사
에피소드 1. ‘집 없는 아이’ 사건
에피소드 2. ‘눈물의 생일’ 사건
에피소드 3. ‘아버지와 판박이’ 사건
에피소드 4. ‘독립생활’ 기습작전에 성공하다
에피소드 5. ‘아이에게 인권은 없다’ 선언
에피소드 6. ‘스승님이 읽으신다고 생각하렴’이 주는 교훈
에피소드 7. 대처법을 터득?

제3장 혼나는 각오
헤어짐을 직접 전하는 예의
최악의 경험을 척도로 삼는다
골프에서 배우는 인간관계 매너
사심 이용하기
기분 나쁜 표현
애정으로 혼내 주는 사람
유머와 만담의 효과
성의껏 혼나기
야단맞았을 때,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
변명은 발전의 방해꾼

약간 진지한 맺음말

도서소개

성장은 혼나면서부터 시작된다! 『혼나는 힘』은 《듣는 힘》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가 가정과 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취재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런 경험들이 어떻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노하우를 말한다. 혼날 때의 눈빛이나 리액션 등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어 적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혼나거나 혼내는 자리가 과거의 실수를 추궁하거나 징계하고 상처 주기 위한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혼나는 사람이 깨닫고 스스로 생각과 행동의 틀을 깨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서로에게 가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를 만나 온
전문 인터뷰어와
성과관리 전문가 류랑도가 만났다

“지금 우리 시대에는
잘 혼나고 잘 혼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10가지 방법 ◀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6.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2. 혼낼 때는 한 번만, 짧게 7. 잘 혼나고 있다는 것을 태도로 보인다
3. 공개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8. “항상 그래” “너답지 않아”는 금지어
4. 왜 그랬는지 상대의 이유도 듣는다 9. 앞으로 기대하는 바도 함께 말한다
5. 술자리의 본심을 새겨듣는다 10. 그래도 혼날 때가 행복하다는 사실

혼나는 각오가 필요한 순간

얼마 전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얻어 높은 시청률로 마감한 드라마 <미생>은 유독 옥상 장면이 잦았다. 상사에게 깨지고, 거래처에서 물먹고, 옆 팀과 경쟁에서 고배를 마실 때, 장그래가 김 대리가 오 차장까지도 숨 막히는 사무실을 벗어나 오로지 속마음을 내보일 수 있던 유일한 곳이었다.
피하고 싶지만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옥상을 찾는 것뿐일까?

전문 인터뷰어인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하며 의문이 들었다. ‘지금 젊은이들은 이런 일로 고민하고 있구나.’ ‘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상처받지?’ 상대적으로 아랫사람을 어떻게 혼내야 좋을지 고민하는 상사들 또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혼나고 혼내는 일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이번엔 그 사람들을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 특히 60년 동안 줄기차게 야단맞고 혼나 온 자신이라면 혼나도 기죽지 않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하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혼나는 것도, 혼내는 것도 어려워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듣는 힘》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 그는 가정과 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취재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런 경험들이 어떻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노하우를 말한다. 쉴 새 없이 혼났던 경험을 부끄러워하며 풀어놓는 저자의 글은 아는 언니, 옆집 누나처럼 친근하다.
여기에 성과관리 전문가로 유명한 류랑도가 편저자로 참여해 저자의 말에 핵심을 짚고, 한국 정서에 맞는 코멘트로 내용을 정리한다. 그의 전문 분야인 조직, 직장 생활 부분에 대한 구체적 사례 또한 생생하다. 혼날 때의 눈빛이나 리액션 등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어, 적용이 쉬워지고 내용이 더욱 단단해진 것은 큰 강점이다.

혼나는 시간에 우리는 성장한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혼나고 혼내는 일에 사용한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회에서는 상사나 선배에게 주로 혼이 나는데 이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혼나거나 혼내야 하는 순간이 생기면 껄끄럽고 불편해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한다.

이토록 서로 불편한 ‘혼나는 시간’, 왜 필요한 것일까

엄격하게 혼나면서 자라 온 기성세대들에 비해 혼나거나 야단맞은 경험이 적고 비교적 자유롭게 자라 온 지금 세대. 서로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툰 방법으로 소통하거나, 정작 혼내야 하는 순간에 타이밍을 놓치거나, 혼을 나도 왜 혼이 나고 있는지 이해를 못 한다.
중요한 것은 혼나거나 혼내는 자리가 과거의 실수를 추궁하거나 징계하고 상처 주기 위한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혼나는 사람이 깨닫고 스스로 생각과 행동의 틀을 깨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서로에게 가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혼나는 시간은 자신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가르침의 시간이고, 혼내는 시간은 후배를 동기 유발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혼날 때가 행복하다는 사실
혼내는 일은 사실 성가신 작업이다. 자신의 아들딸도 아닌 타인을 야단치고 호통하며 꾸짖는다. 그리고 밥과 술을 사 주면서 격려하고 위로한다. 당근과 채찍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들여 제 몫을 다하는 사회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이 드는 일이다. 그래서 마음이 없으면 혼도 내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 본인의 업무만으로도 버겁지만 후배를 아끼는 마음과 연장자로서 책임감이 행동을 부추기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혼내 주는 어른을 하나둘씩 잃는다. 그리고 언젠가 아무도 자신을 혼내 주지 않을 때가 온다. 지금 혼내는 이의 본심을 듣자. 그에게서 무엇을 얻을지는 당신의 몫이다. 특히 혼나는 일도 많고 곧 혼낼 일도 많아질 사회초년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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