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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과 트다

산, 산과 트다

  • 김민지
  • |
  • 좋은땅
  • |
  • 2015-08-14 출간
  • |
  • 240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 |
  • ISBN 97911576685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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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소개

책 『山, 산과 트다』는 김민지 저자가 전국의 산을 다니면서 기록한 ‘산의 발자취’이다. 총 여섯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전라도 그리고 시흥시 늠내길을 다니며 바라보고 직접 겪은 대한민국 산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자연이 품고 있는 그저 작은 생명 중 하나인 인간의 삶에 대한 반성과 위로를 담담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산에 관한 이야기
- 산을 오르내리며 깨달은 자연의 가르침을 한 권의 책으로 엮다


현대사회의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살아가고 있다. 남들과 같은 속력을 내다가 언제 숨이 턱 막혀 넘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혹시 사람들은 빠르게 지나가는 삶 속에서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균형을 찾아보고자 자연의 속도를 찾아 산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게 아닐까? 항상, 거기 그 자리에 있어주는 산의 위로를 받기 위해서 말이다.

신간 『山, 산과 트다』는 김민지 저자가 전국의 산을 다니면서 기록한 ‘산의 발자취’이다.
총 여섯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전라도 그리고 시흥시 늠내길을 다니며 바라보고 직접 겪은 대한민국 산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자연이 품고 있는 그저 작은 생명 중 하나인 인간의 삶에 대한 반성과 위로를 담담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 김민지는 산들과의 교감을 통해 얻어낸 자연의 가르침에 대한 기록인 『山, 산과 트다』를 통해 눈앞에 놓인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했다.

목차

머리말

1. 설렘과 떨림, 경기도

팔봉산, 물 한 모금의 깨달음
석룡산에서 떠올린 인연
운악산, 나는 누구인가?
운길산, 적갑산 그리고 예봉산에서 꿈을 꾸다
명성산에서 머뭇거리다
무의도 이야기
광덕산, 상고대
소리산, 작은 이치를 보다
해명산에서 빠삐용을 만나다
감악산 동안거에서 풀려나다
도일봉에서 유혹 당하다
천마산에서 기다림을 배우다
연인산의 자서전
화악산, 물의 향연

2. 끌림과 흥미, 충청도

가을을 넘는 도락산
경외의 대상 월악산
군자산의 바람
구병산, 두 그루의 나무
악휘봉을 말하다
북바위산, 소나무와 강아지
시크릿 용봉산
추월산 그리고 환호성
가야산, 태양
오서산에서 역사를 읽다
계룡산에서 만난 개구리
황정산 이야기
제천 비봉산에서 봄을 노래하다

3. 몸부림과 열정, 경상도

길에서 ‘사량도’를 묻다
여왕이 있는 황석산
대야산의 운무
소백산, 바람이 머문 자리
청량산, 아름다운 동행
재약산, 인연들
가야산, 천 개의 이야기
문경 부봉에서 마음을 내려놓다
팔공산에서 염원하다
희양산에서 가을 끝을 잡다
회룡포 마을과 비룡산

4. 울림과 감동, 강원도

침묵하는 설악산
계방산과 인듀어런스
오대산 노병들
함백산의 눈
잣봉, 여름의 소리들
두위봉에는 천년이 머문다
용화산에서
민둥산, 억새
오봉산에는 보살이 산다
대암산은 자연이 주인이다
선자령 그 아이러니
금대봉, 야생화의 반란(斑爛)
비수구미 마을을 거닐다
백덕산이 조용하다

5. 어울림, 전라도

거기, 지리산이 있었구나
선운산, 기억이 무섭다
두륜산은 소멸 중
내변산, 그곳 사람들 이야기
달마산을 보다
월출산, 생을 듣다
덕유산, 나의 변명
내장산, 시트콤 주인공은
천관산에 득도한 개구리들이 산다
불갑산에서 봄을 맞다
쫓비산과 매화
일림산, 철쭉의 향연

6. 시흥시 늠내길

학미산에서 망재산까지
숲길, 군자산에서 만난 멘순이
양지산으로 소풍가다
옛길, 소래산에 혼자 들다

저자소개

저자 김민지는 (필명: 김순기)
경기도 용인시 청덕동 출생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 회원
시향문학회 회원

저서
『고추잠자리 시집 보내기』
『마주침, 그 시간들』

도서소개

김민지 에세이 『산, 산과 트다』. 크게 4부로 나뉜 이 책은 1부 설렘과 떨림, 경기도, 2부 끌림과 흥미, 충청도, 3부 몸부림과 열정, 경상도, 4부 울림과 감동, 강원도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김민지가 느끼는 산에 대한 떨림, 흥미, 열정, 감동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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