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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생각하는 즐거움

엔지니어의 생각하는 즐거움

  • 전창훈
  • |
  • 레드우드
  • |
  • 2015-02-26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953324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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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생계형 인간에서 풍류형 인간으로 ? 11
날씨도 문화도 돈이다
2%의 기술 차이가 200%의 가격 차이를 만든다
노벨상보다 더 시급한 문제
‘먹고사니즘’ 을 뛰어넘을 때 진정한 공부가 시작된다
“자네가 좋아하는 분야가 뜰 거야!”
낙서가 예술이 되는 사회
정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달력
의사소통 능력이 연봉의 차이를 만든다
소통?재미?인기, 이공계 르네상스의 조건
놀이하는 인간이 성숙의 시대를 이끈다
지속가능 인생을 위한 한 가지 제안
나는 죽을 때까지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


PART 2 생각의 점프는 어떻게 찾아오는가 ? 57
생각의 점프를 막는 것들: 날개와 날갯짓
지겨움과 두려움 : 창의성은 이 두 가지를 극복하는 과정이다
긍정적 사고, 그 위엔 ‘희망하는 능력’ 이 있다
앞으로는 인터넷을 ‘덜’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풍부와 과잉의 시대가 위기를 불렀다
때로는 로 테크Low Tech가 인생을 바꾼다 
역사를 아는 사람이 더 강하다
융합 교육을 위한 실제적인 제안
디테일에 강해야 진짜 고수
의학은 과학인가, 아닌가?
풍부한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
미래는 잡종강세의 시대


PART 3 시대를 읽으면 갈 길이 보인다 ? 109
생물학 전성시대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라
금융 위기는 곧 지식의 위기
과학과 기술은 이란성 쌍둥이
다음 세대를 위한 진로 이야기
컴퓨터와 인터넷이 바꾸어 놓은 것
핵폐기물이 고고학을 만날 때
요지부동 인문학, 상전벽해 이공학
정보화 시대에서 개념화 시대로
성숙기 사회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다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을 멘토로 삼다


PART 4 과학으로 철학하기 ? 157
물과 같은 사람, 물처럼 사는 사람
과학은 진리인가
SNS는 21세기형 다단계
과학은 엄격하고, 공학은 느슨하다(?)
아인슈타인은 항상 옳았을까
강남 스타일과 노벨상  
컴퓨터가 영혼을 가질 수 있을까
게으른 자들을 위한 변명
수학자 오일러와 사채업자
오십보 백보와 시작이 반
진법 이야기
나에게 세계화는 어떤 의미인가
미분 철학과 적분 철학
진정한 지성은 의심하는 지성


PART 5 엔지니어의 영혼으로 사회를 읽다 ? 221
우리나라에 유독 학력 위조가 많은 이유
존댓말과 욕설의 사회학
문과, 이과를 없애면 달라지는 것들
야바위꾼들의 마케팅
“그 돈은 다 누가 대는기고?”
정치는 과학을 어떻게 바꾸는가
지구촌은 나체촌이 되어 가고 있다
환경도 좋아지고 돈도 벌고
원전은 경제가 아니라 국방
영어에 대한 경제학
이공계와 여성 인력
정치공학과 정치과학
지구온난화? 지구 변덕화!
내 눈을 똑바로 봐!

도서소개

경제학과 정치 사회 철학 공학을 넘나들며, 학문과 인생에서 ‘크로스 오버’의 삶을 살아온 저자가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인생 전략 『엔지니어의 생각하는 즐거움』. 우리는 성장의 시대를 거쳐, 이제 성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패러다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무조건 열심히, 무조건 많이, 하나만 확실히 해서는 먹고살기조차 힘들어지고 있다. 질긴 인생,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는 인생, 그러면서도 여전히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남불의 엔지니어 전창훈 박사는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을 멘토로 삼고 50이 넘은 나이에도 현직 엔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쓴 불어 공부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정년 후에는 ‘여행가이드’가 되고자 지금도 어학공부와 여행을 목숨 걸고(?) 하고 있다. 그는,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이제부터라도 덩치를 줄이고 진정 ‘고상’하게 살아가기를 권한다.
★★★공학한림원 추천 및 지원도서!

30년 현장 엔지니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양 혁명을 말하다!

엔지니어가 단순히 숫자와 계산에만 집착하고, 실험과 공부만 잘하면 인정받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하고, 이제는 대학 곳곳에서 ‘인문학의 퇴출’을 시도하고 있다. 자기 전공대로 직장을 찾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설령 직장을 찾아도 3년을 버티기가 힘들다.
맡은 일에 성실하고 밤을 새워 최선을 다하지만, 40대 이후의 불안한 삶 때문에 ‘먹고 사는 일’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평범한 우리들, 늦었지만 지금부터 시작하자.

인문학의 위기 … 이공계의 위기는
자기 분야만 아는 ‘한우물병’에 있다

2%의 차이가 200%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세계 최고와 국내 최고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그 2%의 기술력은 논문이나 책이 아닌 ‘하이터치’에서 온다. 그리고 그 하이터치는 자기 분야만 아는 ‘한 분야 지식’이 아닌, 새로운 분야와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얻어진 ‘융합 지식’을 통해 온다.
이를 위해서는 성실과 끈기와 인내보다는(그것은 기본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과 사물의 본질을 깨닫는 인문적 통찰, 그리고 (자신과 타인의) 실수와 실패를 용납할 줄 아는 여유, 무엇보다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처럼 90세까지 현역으로 일하며 일생 전체를 일선에 배치하면서 즐겁게 배워가는 학습 능력이 필요하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괴짜가
인정받는 시대가 왔다

그러므로 놀이하는 인간이 성숙의 시대를 이끌고,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성실한 사람보다 더 인정받는다. 성실은 자기만 잘하면 되지만, 의사소통은 함께 잘해야 하기 때문이다. 서비스도 엉망이고, 느려 터치고 불친절한 프랑스가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이유도 세상을 다르게 볼 줄 아는 ‘괴짜’들을 많이 키워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크로스 오버’의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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