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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부대와 영농병

노도부대와 영농병

  • 김용우
  • |
  • 좋은땅
  • |
  • 2014-11-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91157660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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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노도부대 출신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진실된 군 이야기 공개
- 대한민국 군대의 불편한 진실을 꼬집고 진정한 개혁방안을 논의하고자…
- 진짜 사나이들의 세계로 길을 안내해


『노도부대와 영농병』의 저자는 “자유 대한민국 군대는 주권을 수호하는 마지막 보루다. 또한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며 안보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 뒤에는 5천만 국민도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한다. 그런데 소중한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에서 불행한 사건사고가 연달아 발생한다면 군을 믿고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찌해야만 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우리 사회에 던진다.
한동안 대한민국 일간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군 조직 내 총기 사건, 구타, 체벌, 가혹행위들은 지난 60년간의 대한민국 군대 역사 속 사건사고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는 군 조직 내 병폐들이 계속해서 세습되어 왔음을 의미하며, 군대 내에서의 개혁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다.
『노도부대와 영농병』의 저자는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10중대의 말단 보병으로 근무하던 중 10중대 중대장이었던 대위 황병선을 만났다. 황병선은 특이한 장교였다. 황병선 대위는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가 아닌 6관구 간부 후보생 장교였기 때문에 이등병부터 시작하여 병장까지 3년간 사병생활을 경험한 장교였다. 당시 32연대 3대대는 5개 중대가 함께 생활하는 조건이었기에 타 중대의 정통성을 가진 장교들과 차이점이 많이 있었다. 그 이유는 군대라는 특수성 속에서 실시되는 지록위마(指鹿爲馬) 같은 교육만을 시키고 있는데 비하여 황병선 중대장은 타 중대의 세습적인 군사 교육을 과감하게 탈피해가며 일반 병들의 심리파악을 정확히 짚어 내어가면서 병들과 많은 대화를 해가며 중대 병력을 통솔하여 당시 10중대는 타 중대에 비하여 군대 사고가 거의 없었다. 군대는 장교와 병들의 함수 관계가 수직이 아닌 수평적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느꼈던 것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대 내 수직적인 관계를 개선하고 관심병사라든가 비전 프로젝트라든가 하는 듣기조자 민망한 말들을 만들어내지 말고 뿌리에서부터의 변화를 유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군사 조직의 개혁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군을 믿고 있는 국민들에게 ‘병사들이 곧 우리들의 자산이며 희망’임을 상기토록 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국가의 존망이 걸린 군대에서도 따스한 봄날이 어서 빨리 찾아올 수 있길 바란다.

목차

이등병들
103 보충대
소양강
노도부대
대암산
유격, 설악산, ATT, RCT
군대 도둑들
군대의 전통이 환골탈퇴 돼야만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편한 잠을 잘 수 있다
영농병
미루나무
또다시 고참들 세계로

도서소개

『노도부대와 영농병』은 군인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38년 전 노도부대의 지난 훈련일정을 회고하면서 오늘날 군대의 ‘장교와 병사들의 함수관계’를 수평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집필되었다. 특히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은 지난 60년 이상 지속되어 왔던 잘못된 관행들이 완전히 뿌리 뽑히지 못하고 세습된 병폐의 결과이다. 많은 국민과 군 관계자들이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군대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전환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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