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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산책을 할까, 가벼운 수다를 떨까

느린 산책을 할까, 가벼운 수다를 떨까

  • 이강대
  • |
  • 좋은땅
  • |
  • 2014-09-12 출간
  • |
  • 196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 |
  • ISBN 97889644995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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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팡세(Penses)란 제목의 일기에서 발췌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감을 소재로 하고 있다. 책을 구성하고 있는 존재, 꿈, 마음, 오늘, 관계, 사랑에 대해 우리가 이미 안다고 하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인가란 의문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만약 책 내용을 한 줄로 읽는 부제를 달아야 한다면 「이미 아는 것들, 그러나 영원히 모르는 것들」이란 말보다 「생각을 베어 새 길을 얻다.」가 부제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 글은 멘토링을 위한 글이 아니다. 멘토의 말은 멘토의 것이다. 그것은 독자의 것이 아니다. 책의 각 장을 넘어가며 독자가 이미 안다고 했던 것이 누군가의 말이라면 베어버리길 바란다. 이미 안다는 것을 베어버리고 독자 자신의 길을 얻는 기회가 이 책에서 시작될 것이다.

익숙함, 그 속에 새로움을 발견하게 하다
낯선 익숙함, 낯선 설렘의 시작!


현대인들의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매일매일 듣게 되는 엄마의 잔소리, 매일 마다 보는 감흥 없는 주변 풍경, 출근하고 퇴근하고, 등교하고 하교하고, 잠 자고, 다시 또… 무한 반복. 뭐 하나 다를 것이 없는 반복되는 일상! 이러한 일상에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지겹다 지겨워’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이 깨달은 소중한 가치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매일 수백 개가 죽고 수백 개가 생성된다. 어제 불었던 바람은 오늘 불어오는 바람이 아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자연이 어제와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해 아래 모든 것이 매일 새롭다.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고 오늘과 같은 내일도 없다. 이것이 아침마다 설렘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이유이다. 매일이 새로운 것은 새로운 것을 새롭게 볼 줄 알기 때문이다.” _ 책 본문 내용 발췌

늘 내리는 비가 어느 날 새롭게 다가올 때- 똑같은 비인데도 계절마다, 또 혼자 있을 때와 누군가와 함께 바라볼 때, 장소에 따라 감흥이 다르듯 이미 안다고 여기는 것들, 식상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더 소중하게 더 행복하게 다가오는 법이다. “밥은 먹었어?” 하는 엄마의 잔소리처럼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존/재/
1. 행복 멘토링에 덧붙임
2. 엄마 밥상 같은 삶
3. 늘 새로운 존재인 그대
4. 선택, 길을 만드는 길
5. 희망, 절망에서 피는 꽃
6. 아찔한 답
7. 청춘, 아름답게 늙어 가기

제2장 꿈/
1. 꿈의 말
2. 청춘 그리고 다시 꿈
3. 절실한 마음
4. 사람, 희망을 부르는 이름
5. 쉬운 포기와 너무 값싼 변명
6. 나만의 몫

제3장 마/음/
1. 마음, 청춘의 샘
2. 행복 앓이
3. For Nothing: 공짜
4. 생각, 탐하는 마음
5. 희로애락의 美

제4장 오/늘/
1. 아침을 탐내는 저녁
2. 오늘, 서로 다른 속도
3. 행복에 가까운 오후 5시
4. 문화가 된 오늘
5. 너무 사소한 날

제5장 관/계/
1. 수다가 보약
2. 희망이 되는 고독
3. 용서
4. 첫 단추
5. 열린사회, 그 어려움

제6장 사/랑/
1. 본능 혹은 운명
2. 낯선 통증
3. 이별
4. 다시 처음
5. 삶을 닮아가는 사랑

에필로그

도서소개

[느린 산책을 할까, 가벼운 수다를 떨까]는 현대인들의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을 반복하며 살아가며 지친 사람들에게 저자가 깨달은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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