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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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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1

  • 김연희
  • |
  • 좋은땅
  • |
  • 2014-02-03 출간
  • |
  • 370페이지
  • |
  • 170 X 245 mm
  • |
  • ISBN 97889644978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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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은비1』가 집필된 동기는 중국과 한국 역사 속에 나타난 각종 신화를 통해 동양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국민적인 생각과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표현을 했든지 간에 그 속에서의 역사적 진실과 거대한 뿌리를 알고자 하는 인류 원형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3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책의 1부는 마고와 부도지와 설화, 신화 및 무속과의 관계, 2부는 하느님의 역사인 한인과 그 하늘시대에 대한 대대적인 시야와 3부에는 하느님과 인간으로 넘어오는 과정을 그려내려고 노력을 하였다.

독자들이 모쪼록 종과 횡과 차원을 넘나드는 이 환상적인 신화를 통하여 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근원을 밝히는 일은 원형을 복원하는 일이며 자기의 씨앗이나 근본을 밝히는 일은 현재의 물질문명에서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은비1』는 방대한 시각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데에 참 목적이 있다.

민족역사의 고증이란 여러 가지의 유물과 유적, 언어의 연구, 한자의 어원을 연구하여 판독한 학자들의 노고는 정말로 힘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한자란 그림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그냥 보아도 알 수 있는 어떤 고유한 정서가 있다. 그것을 직감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은비1』는 특히 환인(桓因)의 족적을 쓰는 문제에 대하여는 고대 신선의 족적을 더듬어 기술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기술하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의 세시풍속의 기원이나 우리의 문화에 남아있는 원형 또한 다루고 있다. 한인들이 우리의 후손을 통하여 알려주려고 하는 것은 그들의 선민주의 사상이 아닌, 우리에게 씨앗처럼 발아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을 고증하고 싶을 뿐이다. 과거의 찬란했던 역사는 세월 안으로 삭혀가고, 씨앗처럼 단단한 민족의 정서가 움트고 발아하여 후천세대에 길이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서문

1. 천지창조
마고와 반고와 만남
부도지의 마고대성
마고할망과 반고, 중국 서왕모
키워드 스타 견우직녀와 북두칠성
무당 본풀이에서 보는 천지개벽
민간전승의 천지 창조 이야기
- 근우바우, 당금애기, 자청비

2. 환인 (桓因)시대와 신과 인간의 만남
나반(那般)과 아만(阿曼)과 그리고 아홉 부족
하늘나라 사람 환인(桓因)과 일곱 분

3. 환웅(桓雄)시대와 오방상제
제1대 환웅 거발환(居發韓)
제2대 환웅 거불리(居佛理)
제3대 환웅 우야고(右耶古)와 홍산문화
제4대 환웅 모사라(募士羅)와 굿문화
제5대 환웅 태우의(太虞義)와 태호복희
제6대 환웅 다의발(多儀發)과 역수(易數)
제7대 환웅 커련(居連)과 홍범구주
제8대 안부련(安夫連 ) 환웅과 염제신농
제9대 양운(養雲) 환웅과 세시풍속
제10대 갈고(葛古) 환웅과 오방색(五方色)
제11대 커야밝(居耶發) 환웅과 철기(鐵器)
제12대 주무진(州武愼) 환웅과 염주, 삼족오
삼족오(三足烏)와 봉황
제13대 사와라(斯瓦羅) 환웅과 황제헌원
헌원의 흥기(軒轅의 興起)
자부선생의 출현
문자의 신 창힐
홍수의 신 공공(共工), 그의 아들 토지의 신 후토
불의 신 축융
신도(神?)&울루(鬱壘)
잠신(蠶神)
황제 헌원의 결과
14대 한웅 자오지(慈烏支) 치우천왕
제15대 치액특(蚩額特) 한웅과 제준 제곡신
현명玄冥(우강?强)
제16대 축다리(祝多利) 한웅과 소호금천
제17대 혁다세(赫多世) 한웅과 북방상제 전욱
천제소녀天帝少女
촉룡, 촉음 (燭龍, 燭陰)
제18세 커불단(居弗檀) 한웅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예담藝潭 김연희는
밝달선원, 밝달문화 예술원 원장
삼신할매와 상고시대역사 “은비” 출간
오행연구가
전문 카운셀러 운영자
음양오행연구원
스포츠 서울, 일간정보 신문기고
기전문 영상센타 밝달법

도서소개

『은비1』가 집필된 동기는 중국과 한국 역사 속에 나타난 각종 신화를 통해 동양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국민적인 생각과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표현을 했든지 간에 그 속에서의 역사적 진실과 거대한 뿌리를 알고자 하는 인류 원형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3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책의 1부는 마고와 부도지와 설화, 신화 및 무속과의 관계, 2부는 하느님의 역사인 한인과 그 하늘시대에 대한 대대적인 시야와 3부에는 하느님과 인간으로 넘어오는 과정을 그려내려고 노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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