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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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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 최수룡
  • |
  • 좋은땅
  • |
  • 2012-08-25 출간
  • |
  • 308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 |
  • ISBN 97889644942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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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최수룡의 맛있는 교/단/일/기
불안한 미래와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교단을 지키고 있는 이 시대 수많은 교사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가슴을 저미게 하는 최수룡의 맛있는 『교단일기』는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진솔한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한국교육신문과 금강일보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의 공감을 얻어 내는 교육칼럼니스트인 최수룡 수석교사는 한국교육신문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멘토이자 리포터로 가장 인기 있는 글이기도 하다. 그는 교육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때로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언어로 교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어려움과 고통을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가르치는 일은 즐거움이며 행복입니다.
나는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간절히 희망한다. 이 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과 부조화들은 모두가 타인에 대한 무 배려가 빚은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그래서 초등교육에서 학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인 것이다. 자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받았다는 편안함으로 교무실을 나서는 아이의 뒷모습에서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모습을 그려본다. 선생님 수업 끝났어요 중에서

세상은 변하고 있다.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따라 부모의 교육관이 바뀌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성공보다는 성취에, 무엇이 되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물질보다는 삶의 의미에 무게 중심을 두는 사회가 될 것이다.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개 노력가인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변화하는 사회 부모의 교육관이 바뀌어야 한다 중에서

수석교사제 도입은 교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교사들이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교단중시 풍토 조성에 있다. 교단교사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양함으로써 수석교사제가 관리직이 되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보다는 원래의 의도대로 교실현장에서 참된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자를 더 부러워하는 풍토가 이 땅에 정착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다. 수석교사 직무연수 과정에 참가하며 중에서

목차

여는 말

1 부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교육은 희망이다
교육은 소통이다
명예퇴직 하는 날
교육은 칭찬이다
교감선생님 사랑합니다
대전초등교원 상조회 운영을 마치며……
새해 교육에 대한 소망
기초기본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본다
교육의 목적이 바뀌어야 한다
웃음소리
변화하는 사회 부모의 교육관이 바뀌어야 한다
운동회 소고
5년 전보다 21배나 늘어난 ‘매 맞는 교사’
산타의 선물
기초기본 교육이 교육의 성패를 좌우한다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동창회

2 부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에 있다

가족여행
학생인권조례보다 더 시급한 것
우리의 교육 어디로 가려 하는가
꼴찌에게도 박수를!
꾸러기들의 합창
선생님 수업 끝났어요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에 있다
월류봉(月留峰)
‘선생님의 길, 교원의 길’을 읽고 134
실천적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친구의 부인
교육은 정성과 사랑이다
산책

3 부 교육경쟁력 수석교사가 대안이다

수석교사제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
‘수석교사제 법제화’를 환영하며
수석교사제 9월 시범운영 어떻게 된 것인가?
수석교사,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수석교사 직무연수 과정에 참가하며
새내기 수석교사의 불안한 출발
수석교사 인증서를 받는 날
전국초등수석교사 연찬회
시범운영 수석교사제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경쟁력 수석교사가 대안이다
문제는 교재연구다
봄이 오는 소리에 희망이 실렸으면……
교육의 희망 수석교사제
수석선생님은 C급입니다
깡통 맛 감투 맛

4 부 정녕 성공하는 수석교사제를 원하는가

학교자율화 추진방안 불안하다
청와대 교육개혁 대책회의
수석교사제로 교육의 조직풍토를 바꾸어야 한다
수석교사제 법제화 불안하다
수석교사제 법제화 더 미룰 수 없다!
존경하는 교육의원님께!
수석교사 알고 계십니까?
정녕 성공하는 수석교사제를 원하는가?
전국초등수석교사협의회에 바란다
“수석교사 만세”
수석교사제 시행령 대책팀에 바란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고
수석교사제 애매합니다
노장은 사라질 뿐이다
‘수석교사 시범운영 4년’을 마치며

닫는 말 사랑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최수룡은 나는 무엇이든지 끊임없이 열정을 쏟아야만 했다. 학생들에게 그들의 특기와 특성을 찾아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이 같은 즐거움과 행복은 정년퇴직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였으니 얼마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인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천안에서 첫 임용을 받은 후 대전으로 전입하면서 한남대학교 수학과를,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공주교육대학교 대용부설초등학교 3개 교에 근무하며 교육대학교 교생 지도를 하였다. 전문성 신장을 위해 대전광역시수업연구대회에 참여하여 1등급 5회 수상, 교수·학습자료 개선을 위해 실용신안 특허 7건, 진로교육 만화연재, 대전초등미술교과연구회 작품전에 10여 년 출품하였다.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과 대전초등교원 상조회장, 한국교육신문 자문위원 및 금강일보 오피니언을 역임하였고, 2006년 시사문단 수필부문 신인상, 2010년 원종린수필문학상, 2012년 인터넷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석교사제 교육과학기술부 시범운영기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초등수석교사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수석교사제의 바른 제도 정착을 위해 열정을 바쳤다. 2010년 수석교사제 법제화 교육과학기술부TF팀으로 참여하여 2011년 수석교사제 법제화를 이루었다.학생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교사를 위해 던지는 최수룡 수석교사의 교단일기!

1950년 충북영동 출생 / 김천고등학교 졸업 /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저자‘07.6 최수룡 교육에세이 『이 맛에 산다』 ‘10.7 최수룡 교육에세이 『깡통 맛 감투 맛』

약력 모범공무원상 수상(2006.12)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2007.1.1~’2009.12.31)
대전초등교원상조회 회장(2007.3.1~2010.2.28)
교육칼럼니스트(사설, 시론, 교단일기, 교육에세이 등)
한국교육신문 자문위원(2008.4.1~2010.3.31)
전국초등수석교사협의회 회장(2008.3.1~2010.2.28)
교육과학기술부 수석교사제법제화 TF팀 정책자문위원(2010.2~2011.6)
제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청와대참석(2010.3.17)
금강일보 오피니언(2010.6~2011.12)

현 대전비래초등학교 근무, 한국수석교사협의회고문

도서소개

수석교사 최수룡이 전하는 교육현장 이야기 『최수룡의 맛있는 교단일기』.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진솔한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하는 책으로, 한국교육신문과 금강일보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의 공감을 얻었다. 불안한 미래와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교단을 지키고 있는 이 시대 수많은 교사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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