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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비망록

워싱턴 비망록

  • 정운복
  • |
  • 좋은땅
  • |
  • 2012-01-27 출간
  • |
  • 348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 |
  • ISBN 97889644928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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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서나 몸 붙이고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을 겪는다. 이역만리 미국에 살면서는 세상이 넓어서 그런지 그 겪는 풍상의 범위도 더 넓은 것 같다. 듣고 보고 느끼는 것이 미국만큼이나 넓다. 한국에 살 때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 일들도 미국에서는 땅이 넓은 만큼이나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서인가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느끼지 못했던 것이 새삼 느껴지기도 한다. 멀리 한국이 잘 보이고 미국이 그리고 세계가 잘 보인다. 미국 속의 한인동포, 한인사회의 모습 그리고 이역만리 떨어져 있는 조국의 모습이 더더구나 그렇게 훤히 잘 들여다 보일 수가 없다.
여러 과정에서 그냥 묻어 버리고 지워버릴 수만은 없는 이야기를 모아 5부로 나누어 여기에 담아 보았다.

제 1 부는 그 동안 써온 칼럼을 모았다.
제 2 부는 미국이란 어떤 나라이며 미국인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제 3 부는 미국 교육에 기여해 보겠다고 미국 선거에 뛰어들어 경험한 이 얘기, 저 얘기를 엮은 것이다.
제 4 부는 세상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이것저것 잡다한 일과 국제 또는 사회적인 문제 등을 담은 것이다.
제 5 부는 미 연방정부 공직생활 30여 년을 통해 얻은 특이한 점들을 다뤘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칼럼 Ⅰ. 이 거대한 글로벌 흐름에 같이 흘러가는 지혜(재미 한인 동포의 문화반칙)
미국에서의 슬기로운 삶
문화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미국인들은 왜 한국인을 싫어하는가?
요즈음 한국 사람들요? 많이 변했습니다
한국인의 한국인 기피증
글로벌 거울에 비친 우리네의 자화상은?
이 거대한 글로벌 흐름에 같이 흘러가는 지혜
얻는 자와 잃는 자
한풀이·화풀이
한 가지 흉과 열 가지 흉
부자유친 유감(父子有親 有感)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단심가」와 「하여가」
강한 자엔 약한, 약한 자엔 강한 사람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국적 없는 이름이여!
미국사돈 마중 가세
쓸개 탄식론 : 쓸개가 빠지고 있다
얼룩진 민주공화국
이질적 교육문화
꿀 먹은 벙어리 타령
로마에 가면 과연 로마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사람들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하여서
열린 마음, 닫힌 마음
한반도 통일문제를 보는 나의 시각
어차피 건너야 할 문화의 징검다리

제2부 칼럼 Ⅱ. 미국이란 어떤 나라, 미국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새 천년에 들어 선 미국, 미래가 보인다
미국의 힘은 바로 근로윤리, 근로정신이다
자원봉사 정상회담
미 대통령감 면접시험
미국정치의 「고급 두뇌」시대
흑인 없이 미국이 존재 했겠는가?
당신을 어떻게 믿습니까?
2000년대의 소수민족
콘돔시대
어느 한 젊은이의 죽음이 남긴 교훈
치유할 수 없는 미국의 번민
미국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공부하는 미국
미국의 국어교육
성교육과 정치
영어 전쟁의 서곡
십대 청소년, 그 얼룩진 뒤안길
21세기 대학의 운명

제3부. 미국 선거에 뛰어든 저 시골 한 촌뜨기의 애환
사우스 런 초원의 독백
미국 선거에 뛰어든 마음의 갈등
훼어팩스 카운티 교사연맹 브리핑
미 전국노동조합 북 버지니아 지부 간담회
스프링필드 선거구민과의 만남
타운 미팅
어떤 후보
스프링필드 지역구 터줏댁
언론과의 대화
화성돈(華盛頓) 신문
교육위원 출마의 변
한인 동포 기자들과의 만남
워싱턴의 한인 동포 유권자 “한국 사람 이상합디다요.”
오가는 정
유권자들
어느 선거구민의 관심
성교육 논란
어느 여성 유권자의 질문 “콘돔사용법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 선거풍토
선거운동 자원봉사
당신을 야드 세일하니 사시오
긴 여로의 종착지
선거 푯말
패배한 승자의 허탈한 넋두리

제4부. 워싱턴의 메아리: 동東에서, 서西에서
연두교서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미국과의 계약
빈털터리 미 대통령
사우스 런 레크리에이션 센터 풍경
마음보
어떤 억지
어느 한인 행사
서울 하늘 밑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제막식 유감
빗나간 예의
고베지진과 일본사람
꼴뚜기 꼴불견

제5부. 워싱턴 비망록
미 연방정부
일반부처와 안보부처
애국 충정의 요람
비밀! 비밀! 비밀!
소리 없는 총성의 본거지
냉전의 유산, 스파이 장비 전시관
악몽의 9.11 테러 ‘0’ 순위
제로 톨러런스 Zero-tolerance(절대 불용 絶對不容 -절대로 용서 없음)
엄격한 연방정부 공직자 윤리규정

도서소개

『워싱턴 비망록』은 미국이라는 주류사회 속에서 미국 또는 세계라는 거울 속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을 보고 느낀 저자의 감상을 담은 책이다. 미국이란 어떤 나라이며 미국인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에 초점을 맞췄으며, 미국 선거에 뛰어들며 경험한 이야기, 미 연방정부 공직생활 30여 년을 통해 얻은 특이한 점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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