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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우물

과거의 우물

  • 김준형
  • |
  • 좋은땅
  • |
  • 2011-09-26 출간
  • |
  • 132페이지
  • |
  • 225 X 152 mm
  • |
  • ISBN 97889644919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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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은 무엇으로 쓰는가, 사유하는 손, 시적 산문, 집중과 영감, 동경 등이 모두 그 우물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글은 어떤 의미에서, 그 절반은 이야기나 어떤 메시지로, 그리고 그 나머지 절반은 의미의 굴레에서 벗어난 단어들의 끊임없는 행렬과 그 리듬으로 되어 있다. 글 속에 담아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큼이나 집합된 단어들의 운율적 흐름을 똑같이 소중하게 담은, 이른바 개인적인 혼잣말이다. 체험을 담은 시적 분위기의 산문이다. 일정한 시간이나 공간에 한정된 어떤 사건을 다루는 소설적 구도의 글이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을 두 손에 움켜쥐는 시인의 비실재적 시상의 글이 아니다.

목차

작가의 변
서문

PART 01

모놀로그
글은 무엇으로 쓰는가
시적 산문
인상주의 너머
사유하는 손
몰입과 영감
동경

PART 02

그림 읽기
깊은 춤
시베리아 숲
수승대의 연극제
과거의 우물
어느 화가의 향수

후기

마산 3.15의거 김용실 열사 추모

저자소개

저자 김준형은 1994년 경남 마산 태생. 마산고 21회. 1973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2년 경북대 대학원에서 미소관계 연구로 정치학박사학위 취득. 전. 경남도민일본 논설위원, 플라멩코 공연 기획가. 현. 자유기고가로 저술활동. 저서 및 역서로는 미소데땅트론, 1980년 미소관계, 카페 소사이어터, 원시미술과 현대미술, 구강의 바다, 마술피리, 여행 그리고 짙은 노래, 창동인블루, 플라멩코 이야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글은 어떤 의미에서, 그 절반은 이야기나 어떤 메시지로, 그리고 그 나머지 절반은 의미의 굴레에서 벗어난 단어들의 끊임없는 행렬과 그 리듬으로 되어 있다. 글 속에 담아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큼이나 집합된 단어들의 운율적 흐름을 똑같이 소중하게 담은, 이른바 개인적인 혼잣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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