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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의 세계

마이크로의 세계

  • 일본 뉴턴프레스
  • |
  • 아이뉴턴
  • |
  • 2011-06-10 출간
  • |
  • 160페이지
  • |
  • 210 X 275 X 20 mm /610g
  • |
  • ISBN 97889553784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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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자 현미경 사진의 하이라이트!

배율이 높은 돋보기로 자신의 손바닥이나 다른 피부를 들여다보고 놀란 적이 없는가?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꿈틀꿈틀한 고랑’과 ‘가느다란 금’, 그리고 잡초처럼 보이는 털을 들여다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한층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다양한 동식물과 사물들, 그리고 생체 조직을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하나의 예로, 이 책의 뒤표지에 있는 사진만 보고 이것이 무엇을 촬영한 것인지를 알아맞히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면 평소에는 알 수 없었던 사물의 세부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오늘날 사용되는 전자 현미경의 원형은 1931년에 독일의 과학자 에른스트 루스카(Ernst Ruska)가 만들었다. 그 후 거듭된 연구의 결과로, 요즘의 전자 현미경은 수백만 배까지 상을 확대해서 관찰할 수 있고, 결정(結晶) 안의 원자 배열까지도 판별하는 수준에 이르러 생물학, 의학, 공학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주사형(走査型) 전자 현미경을 이용해서 식물, 곤충, 생체 조직, 그리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물을 촬영한 전자 현미경 사진의 해설집이다.
먼저 ‘식물의 장’에서는 팬지나 해바라기 등 철마다 다른 식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식물은 스스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므로 자손을 남기기 위해 교묘하게 진화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곤충의 장’에서는 벌이나 나비, 바구미 등 여러 가지 곤충을 수록했다. 무서울 정도로 날카로운 개미의 턱이나 바구미의 신기한 더듬이 등, 자신의 몸을 지키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무기’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부위의 생생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생체 조직의 장’에서는 눈을 이루는 수정체와 귓속의 세포 등, 동물의 몸속에 주목한다. 위나 작은창자, 혈관 등 여러 가지 기관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살펴볼 수 있다.
‘주변 사물의 장’에서는 종이, 옷감, 털실, 음반, CD, IC, 필라멘트 등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을 들여다본다. 평상시에는 보거나 느끼기 어려운 사물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 현미경 사진은 원래 흑백이지만, 이 책에서는 사진을 촬영한 작가이자 디자이너가 사물을 더 명확하게 보여 주기 위해 멋지게 착색을 했다. 마치 컴퓨터그래픽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 진귀한 전자 현미경 영상을 통해 진정한 ‘마이크로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 대상을 수십~수천 배 확대해서 보는 전자 현미경의 초정밀 사진
전자 현미경의 분해능은 최초에는 50nm(나노미터 : 10억분의 1m / 분해능이 50nm라는 말은, 50nm 떨어져 있는 두 물체를 구분할 수 있다는 뜻)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1nm 이하의 분해능을 가진 것도 나올 정도로 기능이 향상되었다. 그리하여 수백만 배까지 상을 확대해서 관찰할 수 있고, 결정(結晶) 내의 원자 배열(간격 100억분의 1m)까지 판별할 수 있어서 생물학, 의학, 공학 등 넓은 분야에 걸쳐 이용된다. 이 책에서는 최대 수천 배의 배율로 피사체를 촬영해, 맨눈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동식물과 사물의 극소 부분까지도 정확하게 관찰토록 해 준다.

● 식물·곤충·생체 조직은 물론, 주변의 사물 등 다양한 피사체 수록
식물의 화분(꽃가루)과 기공(공기 구멍), 곤충의 겹눈과 발톱, 쥐의 망막과 혈관, 그리고 복사된 글자와 털실 등등, 성격이 각각 다른 다양한 종류의 피사체를 180여 컷 촬영해서 수록했다. 뿐만 아니라 피사체의 특성에 따라 각 부분별로 적절하게 착색해, 원래는 흑백인 전자 현미경 사진을 더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 마이크로 사진의 의미를 더욱 높여 주는, 전문가들의 상세한 해설
식물학·곤충학·해부학·공학 전공 교수와 전자 현미경 제조 회사의 대표 등, 이 책에 실린 각 사진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전자 현미경을 통한 초정밀 사진은 물론, 그 사진의 의미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곁들여, 누구든지 전자 현미경 사진의 하이라이트를 즐기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전자 현미경 사진 전문가가 촬영한 최고의 영상으로 구성
이 책에 실린 사진을 촬영한 니시나가 스스무(西永 ?) 씨는 전자 현미경 사진 전문가로, 1985년 무렵부터 이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피사체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바탕으로, 피사체의 핵심을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진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그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발휘해 피사체의 각 부분을 적절히 착색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는 멋진 사진을 만들어 냈다.

● 매월 한 권씩 발간되는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
Newton은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과 진귀한 사진 등 뛰어난 그래픽과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로 구성된 과학 잡지이다. 그러한 Newton의 기사 중에서도 독자들로부터 크게 호평받은 기사만을 선정해 과학 단행본으로 새롭게 꾸민 것이 바로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이다. <상대성 이론> <양자론> <인체-21세기 해부학> <주기율표> <뇌와 마음의 구조> <신비한 수학의 세계> 등 등의 자매편들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rologue
‘주사형 전자 현미경’이란 무엇인가?

Part 1 식물의 세계 Plants

퀴즈 ‘What's this?’

철마다 다른 식물
팬지 l 유채 l 나팔꽃 l 해바라기 l 코스모스 l 동백나무

식물의 구조
꽃ㆍ꽃잎 l 암술ㆍ수술 l 화분(꽃가루) l 홀씨 l 잎 l 분비부

더 알고 싶다! 칼럼
기계 부품 같은 규조

Part 2 곤충의 정체 Insects

퀴즈 ‘What’s this?’

벌 무리
꼬마꽃벌 l 꿀벌 l 기생벌 l 광채꽃벌 l 일본애수염줄벌 l 일본왕개미

나비 무리
나방 l 자나방, 나방 l 부전나비

파리 무리
꽃등에 l 집파리 l 털파리 l 나방파리 l 각다귀 l 흰줄숲모기

갑충 무리
어리쌀바구미 l 수시렁이 l 하늘소

노린재 무리
노린재 l 목화진딧물

거미 무리
거미 l 깡충거미 l 진드기

Part 3 생체 조직 Animal Body

퀴즈 ‘What’s this?’

감각 기관
눈 l 코 l 귀 l 혀 l 피부

소화 기관
위 l 십이지장 l 소장(小腸) l 결장(結腸)

혈액과 심장
혈액 l 심장 근육(심근) l 심장

생식 기관계
정소 l 난관

여러 가지 기관
기관(氣管) l 신장(콩팥) l 간 l 척추 l 뼈, 이 l 근육

Part 4 다양한 사물들 Paper, Fabric, CD…

퀴즈 ‘What’s this?’

책 표지 l 복사된 종이 위의 글자 l 신사복, 보디수트 l 속옷, 스타킹 l 조젯 l 털실 l 음반 l CD, 집적 회로 l 형광등의 내면 l 전구 필라멘트

더 알고 싶다! 칼럼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총색인
분류군 색인

저자소개

사진 : 니시나가 스스무
사진 작가. 1955년생. 1985년경부터 주사형 전자 현미경 사진을 촬영함.

협력 : 다카테라 마사유키(高寺政行)
일본 신슈(信州) 대학 섬유학부 교수

협력 : 시마다 다쓰오(島田達生)
일본 오이타(大分) 의학기술전문학교 부교장

협력 : 오노 데루아키(大野輝昭)
주식회사 테크넥스 공방 대표이사

협력 : 오카지마 슈지(岡島秀治)
일본 도쿄 대학 농학부 교수

협력 : 후쿠하라 다쓴도(福原達人)
일본 후쿠오카 교육대학 이과교실강좌 부교수

도서소개

『마이크로의 세계(NEWTON HIGHLIGHT)』는 주사형(走査型) 전자 현미경을 이용해서 식물, 곤충, 생체 조직, 그리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물을 촬영한 전자 현미경 사진의 해설집이다. 먼저 ‘식물의 장’에서는 팬지나 해바라기 등 철마다 다른 식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식물은 스스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므로 자손을 남기기 위해 교묘하게 진화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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