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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 |
  • 열린책들
  • |
  • 2010-04-30 출간
  • |
  • 416페이지
  • |
  • 128 X 188 X 30 mm /456g
  • |
  • ISBN 97889329111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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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의 114번으로 출간된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중『죄와 벌』(2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3권), 『백치』(2권), 『악령』(3권), 『노름꾼』,『죽음의 집의 기록』, 『미성년』(2권)에 이어 8번째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출간되는 것이다.『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은『아저씨의 꿈』과 함께 시베리아 유형 직후에 발표된 작품이다. 도스또예프스끼가 애정을 쏟은 작품으로 작가의 창작 의도인 <두 거대한 전형적 성격>의 형상화를 보여준다. 또한『아저씨의 꿈』에서 보여 준 유쾌한 희극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골적 발화와 형상에 대한 패러디의 성격으로 인해 비평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목차

제1부
제2부

도스또예프스끼의 발전의 중간 단계 - 역자 해설
도스또예프스끼와 고골 - 작품평론 유리 띠냐노프/변현태 옮김
도스또예프스끼 연보

저자소개

일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그를 스승이라고 부른 니체로부터 그를 선구자로 추앙한 프랑스 실존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20세기 사상과 문학은 그의 영향 아래 있었다. 일생 동안 그를 괴롭힌 간질병, 사형 집행 직전의 특사, 기나긴 시베리아 유형 생활, 광적인 도박벽 그리고 끝없는 궁핍과 고난으로 점철된 작가 자신의 인생을 반영하듯 그의 작품들은 격정적이고 논쟁적이다. 1821년 11월 11일 모스끄바의 마린스끼 자선 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도스또예프스끼는 어린 시절부터 월터 스콧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전기와 역사 소설을 탐독했다. 이후 그는 발자크의 『외제니 그랑데』의 영향을 받아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하게 된다. 그는 당시 농노제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급변하는 과도기 러시아 사회 속에서의 고뇌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정신 분석가와 같이 인간의 심리 속으로 파고 들어가,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해부한 도스또예프스끼의 독자적인 소설 기법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그의 작품들에 나타난 다면적인 인간상은 이후 작가들에게 전범이 되었다. 선과 악, 성(聖)과 속(俗), 과학과 형이상학의 양극단 사이에서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사상가로서 도스또예프스끼는 당대에 첨예하게 대립했던 사회적, 철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제기하고 변치 않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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