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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하)

소설(하)

  • 제임스 A. 미치너
  • |
  • 열린책들
  • |
  • 2009-12-20 출간
  • |
  • 632페이지
  • |
  • 128 X 195 mm
  • |
  • ISBN 97889329091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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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남태평양 이야기>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소설의 구상과 집필에서 시작하여 원고의 편집과 출판, 작품에 대한 비평가와 언론의 반응을 거쳐 독자의 감상으로 정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나간다.
오랜 무명 기간을 거쳐 최근에야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노작가와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일류가 된 유대 계 여성편집자, 엘리트주의와 동성애에 빠진 비평가, 거기에 완고한 구식 독자들이 서로 얽히면서, 문학이라는 극장의 무대 뒤쪽이 흥미진진하게 드러난다.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등 네 명의 화자를 통해 소설의 형성과 생산 과정을 그려낸 작품.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독특한 작품.

◈열린책들 세계문학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목차

비평가 칼 스트라이버트
독자 제인 갈런드

사람들이 사는 세상-소설의 세계
제임스 미치너 연보

저자소개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뛰어난 학자이면서 편집자였으며 또한 태평양 전쟁 당시 해군 소령으로 복무하기도 했던 그는 마흔이 되어 뒤늦게 소설을 쓰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첫 소설 《남태평양 이야기》는 퓰리처 상 수상작으로, 이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의 뮤지컬 의 토대가 되었다. 그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사요나라》《하와이》《센테니얼》《텍사스》《멕시코》《세비야의 기적》 등 모두 30여 권이 넘는 장편을 썼으며, 그 중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는 《소설》이라는 독특한 소설로 잘 알려져 있는데,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가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입장을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특이한 소설이다.

도서소개

『소설』하편.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퓰리처 상을 수상한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로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형성과 생산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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