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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뉴욕 3부작

  • 폴 오스터
  • |
  • 열린책들
  • |
  • 2009-11-30 출간
  • |
  • 363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329095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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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대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추리적 기법으로 풀어낸 폴 오스터의 대표작. '유리의 도시', '유령들', '잠겨 있는 방' 세 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폴 오스터의 다른 작품들을 작업해온 황보석씨가 다시 번역해 펴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목차

유리의 도시
유령들
잠겨 있는 방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1947년 뉴저지 출생. 마법과도 같은 문학적 기교와 심오한 지성으로 현대 미국 작가 가운데 이라 불리는 폴 오스터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이 느껴지는 현장감과 은은한 감동을 가미시키는 천부적 재능의 작가다. 또한 현대 작가로는 보기 드문 재능과 문학적 깊이, 문학의 기인이라 불릴 만큼 개성 있는 독창성과 대담함으로 독자들을 우연과 운명이 조우하는 세계, 영혼의 고뇌가 깃든 신비스러운 여행길로 인도한다. 또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문단과 비평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더불어 사실주의적이면서 신비주의적 요소가 한데 뒤섞여 문학 장르의 모든 특징적 요소들이 혼성된 이란 극찬을 받은 그의 작품들은 현재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1995년 이후 그의 거의 모든 작품들이 열린책들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소설:(1976; 김석희 옮김, 2000) (1986; 황보석 옮김, 2003) (1987; 윤희기 옮김, 2002), (1989; 황보석 옮김, 1997) (1990; 황보석 옮김, 2000) 미국 학술원의 다우웬 자블 상 수상,(1992; 황보석 옮김, 1996): 1993년 메디치 외국 문학상 수상,(1994; 황보석 옮김, 1995),(1999; 윤희기 옮김, 2000),(2002; 황보석 옮김, 2003) ,(2003; 황보석 옮김, 2004),(2005; 황보석 옮김, 2005),(2006; 황보석 옮김, 2007), (2008; 이종인 옮김, 2008)
시나리오:(1995; 김경식 옮김, 2001), (1998; 김경식 옮김, 2003)
산문:(1982; 황보석 옮김, 2001),(1997; 김석희 옮김, 2000),(2001; 황보석 옮김, 2003) ,(2002; 김석희 옮김, 2004),(1996; 김석희 옮김, 2005),(1997; 이종인 옮김. 2007)
시:(1987; 윤희기 옮김, 2004)
엮음:(2001; 윤희기·황보석 옮김, 2004)

도서소개

『뉴욕 3부작』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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