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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HOME (라이프스타일이 보이는 홈 인테리어)

홈 HOME (라이프스타일이 보이는 홈 인테리어)

  • 로버트 노보그래츠 , 코트니 노보그래츠
  • |
  • 1984
  • |
  • 2015-02-24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850421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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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OREWORD ?줄리아 로버츠 --- 9
INTRODUCTION --- 10

● 퀸즈의 아파트 --- 13
● 스키 콘도 --- 27
● 도시의 안식처 --- 41
● 모험이 가득한 다락방 --- 57
● 젊은 예술가들의 보금자리 ---71
● 독서광의 은신처 --- 85
● 나무 위의 집 ---99
● 자연을 담은 집 --- 113
● 서퍼의 집 ---127
● 꿈의 복층 아파트 --- 141
● 교외의 지하실 --- 155
● 모델들의 숙소 --- 169
● 해변의 콘도 --- 183
● 독신남의 임대 아파트 ---201
● 세쌍둥이의 방 --- 215
● 부티크 호텔 --- 229
● 바닷가 별장 --- 247
● 브루클린의 모던한 집 --- 263
● 아기방 겸 손님방 --- 277
● 해변의 카바나 --- 293

sources --- 308
acknowledgments --- 315
INDEX --- 316

도서소개

전 세계를 다니며 모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홈 인테리어『홈 (Home)』. 이 책은 로버트와 코트니가 그동안 맡아서 한 프로젝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20개를 골랐다. 파격적인 스타일도 있고,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여유를 추구하는 스타일도 있다. 그러나 어느 집에나 공통적인 특징은 현대적 가구와 중고 할인점에서 찾은 물건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점이다. 그리고 커다란 그림이나 사진 등의 예술품을 이용하여 집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고가의 예술품은 아니더라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엔 이만한 소품이 없다. 그들은 또 거침없는 성격대로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덜어내고, 필요하다면 공간의 역할을 바꾸기도 한다. 아이들이 많다거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거나 예산이 적더라도 세련되고 편안한 집을 가꿀 수 있는 온갖 비법도 소개한다.
전 세계를 다니며 모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홈 인테리어

즐기자,?색깔을 두려워하지 말자,?모던과 빈티지를 조화시키자!

로버트와 코트니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핵심에는 흠잡을 데 없는 취향이 자리하고 있다. 그들은 그 위에 독특한 깔개나 중고품 할인매장에서 찾은 물건, 대담한 벽걸이, 생각지도 못한 색깔을 덧붙인다. 대단한 것은 그럼에도 이들의 아이디어는 놀랍고, 나 같은 비전문가의 입에서 “아! 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는 점이다.
―리 드러먼드Ree Drummond, 《파이어니어 우먼은 요리를 한다》의 저자

노보그래츠 부부가 우리 집을 디자인해 주기 전에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내가 직접 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창조성 넘치는 가족이 제공하는 독창적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토니 호크Tony Hawk, 프로 스케이터

나는 오랫동안 로버트와 코트니가 다양한 공간을 정비하고 디자인해 놀라울 만한 결과를 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들은 그동안 모은 아이디어를 모두 이 책에 쏟아 부었다. 즐겁게 읽으시길!
―수잔 베가Suzanne Vega, 가수/작곡가

노보그래츠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로버트와 코트니 노보그래츠의 인테리어는 독창적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따 ‘노보그래츠’라는 디자인 회사를 세우고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미국의 많은 셀러브리티의 집을 디자인한 것은 그런 독창성을 인정받기 때문일 것이다. 20년이 흐르는 동안 6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들의 작업은 단순한 실내장식이나 수납공간의 변화를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 전체를 리노베이션하는 프로젝트다.
디자인을 시작한 후 그들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청난 양의 활용할 아이디어를 모았다고 한다. 책에 소개되는 20개의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그들의 아이디어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집에나 유용한 홈 인테리어
이 책은 로버트와 코트니가 그동안 맡아서 한 프로젝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20개를 골랐다. 파격적인 스타일도 있고,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여유를 추구하는 스타일도 있다. 그러나 어느 집에나 공통적인 특징은 현대적 가구와 중고 할인점에서 찾은 물건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점이다. 그리고 커다란 그림이나 사진 등의 예술품을 이용하여 집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고가의 예술품은 아니더라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엔 이만한 소품이 없다. 그들은 또 거침없는 성격대로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덜어내고, 필요하다면 공간의 역할을 바꾸기도 한다. 아이들이 많다거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거나 예산이 적더라도 세련되고 편안한 집을 가꿀 수 있는 온갖 비법도 소개한다.
좁은 공간이지만 세쌍둥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실부터 이십 대 서퍼를 위한 집, 뉴저지 교외의 지하실부터 팜비치 해변의 카바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젝트는 실용적 아이디어와 자세한 단계별 설명으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특히 젊은 예술가들의 보금자리와 독서광의 은신처는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살린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또 부티크 호텔의 세련된 감각은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프로젝트마다 곁들여진 수십 장의 사진에는 물건을 구매한 장소나 특정 소품이 공간에 미치는 효과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주석이 달려 있다. 또 평면도와 고객 요청 사항, 비용 분석 등 작업의 세부 사항도 빠짐없이 실려 있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어도 망설이고 있었던 독자라면 세련되고 편안한 집을 꾸밀 수 있는 충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인테리어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처럼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의 구조에서는 인테리어 차별성에 한계가 있다.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뿐더러 작업 후 효과에 대해서도 크게 만족할 수 없다. 게다가 비용을 생각하면 겁부터 난다. 임대 주택이거나 임시 거처일 때는 아예 인테리어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엄두를 내기 힘들어 바쁘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고, 아이들이 더 자라거나 돈이 좀 더 모이면 해야겠다고 미루기도 한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그렇게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프로젝트는 바로 이 점을 증명하기 위해 고른 사례들이다.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듬뿍 들어간 프로젝트 위주로 선택했고,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분해해 설명했다. 물론 공간 구조가 다른데 어떻게 참고하겠냐고 말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 구조가 달라도 사람들이 사는 역할 공간은 모두 같다. 침실과 거실이 있고, 서재와 주방이 있고, 아이들 방이 있다. 노보그래츠의 디자인을 내 집에 맞게 응용, 변형하는 것은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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