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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싸움

의심스러운 싸움

  • 존 스타인벡
  • |
  • 열린책들
  • |
  • 2009-11-30 출간
  • |
  • 333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329097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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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목차

의심스러운 싸움

넉넉한 마음을 바라며
존 스타인백 연보

저자소개

미국 캘리포니아주 설리너스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하였으나 가정이 어려워 자퇴하고 문필생활에 투신하기로 결심하였다. 뉴욕으로 와서 신문기자가 되었으나, 객관적인 사실보도가 아닌 주관적 기사만 썼기 때문에 해고되어, 갖가지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었다. 데뷔작 \'황금의 잔\'을 1929에 발표를 시작으로 \'하늘의 목장\', \'알려지지 않는 신에게\' 등을 발표하였으나 큰 주목을 끌지 못했다. \'생쥐와 인간\'을 발표하여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고, 에덴의 동쪽, 분노의 포도의 대작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도서소개

1930년대 초 미국 리얼리즘 문학의 걸작!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미국 현대 문학의 거대한 산맥인 존 스타인벡의 첫 정치 소설 『의심스러운 싸움』. 발간 즉시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정치적 논란의 대상이 되게 하였던 문제작으로 1930년대 대공황기 캘리포니아 농장 지대의 파업을 극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냈다. 우연히 부랑죄로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온 뒤 공산당에 가입하게 된 짐. 그리고 그에게 파업 선동의 기술과 일선 공작을 가르쳐주는 골수 공산당원 맥. 이 두 사람은 떠돌이 노동자들을 선동해 파업을 일으킨다. 각자의 삶의 조건을 내걸고 시작된 싸움은 새로운 비극을 불러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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