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산화원 1 빛으로 바람으로

고산화원 1 빛으로 바람으로

  • 안승일
  • |
  • 지식서관
  • |
  • 2007-11-15 출간
  • |
  • 191페이지
  • |
  • 210 X 143 mm
  • |
  • ISBN 978897813100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산 사진 전문가 안승일의 꽃 사진과 글. 사진기 창을 들여다보며 했었던 이 생각 저 생각을 글로 썼다. 40년 사진 인생을 산 사진만 찍었는데, 백두산과 인연을 맺은 지는 20년. 평생을 사진과 함께 살아온 저자는 20년 동안 일년에 10개월은 백두산에서 지낸다. 백두산에 빠져서 중국을 들락거리면서 백두산에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찍었다. 산, 강, 물, 바위, 동물, 곤충, 꽃 등등.... 이 책의 사진은 모두 백두산에서 찍은 것이다. 저자가 백두산에 붙인 이름 '백두산은 고산화원'이다!

저자 안승일(1946년생)은 1982년에 '산' 이라는 제목의 산 사진집을 처음으로 출판했고, '굴피집'(1997년), '한라산'(1993년), '백두산'(1995년), '삼각산'(1990년), '아리랑'(1999년)으로, 이번이 일곱번째로 책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사진집이 아니라, 사진과 곁들여 민족의 애환이 깃들여 있는 백두산에서 느꼈던 남북의 갈등과 평생 동안 찍은 사진 기술도 간간히 가르치고 있고, 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독파하는 독서량에 걸맞게 저자의 가슴에는 해박한 지식을 가득 차 있고, 국가의 장래를 위한 나름대로의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저자와 만나 보면 구수한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 책은 아름다운 사진과 문득 가슴에 와 닿는 글 속에서 잠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본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감나무 / 개나리 / 느티나무 / 능소화 / 닥나무 /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대추나무 / 등나무 / 마가목 / 모과나무 / 무궁화 / 배롱나무 / 백목련 / 버드나무 / 보리수나무 / 사과나무 / 사철나무 / 산사나무 / 상수리나무 / 석류나무 / 소나무 / 수수꽃다리 / 아까시나무 / 앵두나무 /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 오동나무 / 왕벚나무 / 은행나무 / 자작나무 / 조릿대 / 주목 / 쥐똥나무 / 찔레꽃 / 철쭉 / 탱자나무 / 향나무 / 호두나무 / 화살나무 / 회양목

▶비교하며 보는 나무들 : 가래나무, 개오동, 갯버들, 귤나무, 낙우송, 당단풍나무, 동백나무, 떡갈나무, 뜰보리수, 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련, 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싸리나무, 영춘화, 올벚나무, 왕대, 이대, 자두나무, 자목련, 잣나무, 장미, 전나무, 졸참나무, 진달래, 참오동나무, 측백나무, 칠엽수, 칡, 포도나무, 피나무, 해당화

저자소개

지은이
안승일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산 사진쟁이. 1982년 \'산\'이라는 제목의 산 사진집을 처음으로 출판했고 \'굴피집\'(1997년), \'한라산\'(1993년), \'백두산\'(1995년), \'삼각산\'(1990년), \'아리랑\'(1999년)으로 이번이 일곱번째 사진책이다.

도서소개

사진 에세이집. 이 책은 산 사진 전문가 안승일의 꽃 사진과 글을 담은 것으로 민족의 애환이 서려 있는 백두산의 사진과 함께 짧은 단상들을 그려낸다.

백두산에 있는 물과 곤충, 바위, 바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과 함께 백두산에서 느낀 남북 갈등과 애환, 사진 기술과 사람들과의 생활 등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