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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앵

전화앵

  • 이양훈
  • |
  • 꽃자리
  • |
  • 2017-01-30 출간
  • |
  • 489페이지
  • |
  • ISBN 979115982645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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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격랑의 후삼국 시대에 신라를 위해 춤춘 여인 저자가 《전화앵》(좋은땅 펴냄)을 쓰는데 소요된 기간은 약 20년이었다. 1996년에 신라 명기 전화앵의 묘를 울산에서 발견한 것이 집필의 시작이었다. 무연고 묘로서 영원히 묘가 사라지기 직전에 필자에 의해 묘가 발견되었고 발굴 결과 전화앵의 묘였다. 한국인물사에서 기념비적 여인 전화앵이었지만 전화앵의 실체가 사람들에게 와 닿지 않아 저자는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의 지난 작품 《양부하》(좋은땅 펴냄)에 이어 새롭게 출간되는 《전화앵》은 뷰티 심벌이 드문 우리 역사를 풍성하게 할 것이다. 외세의 개입이 없었던 유일한 통일인 후삼국 통일 시대가 바로 전화앵의 시대로서 본 저서에는 남북통일과 동서화합의 비전도 담겨있다. 숨겨진 방대한 역사자료를 발굴하여 새롭게 쓴 이양훈의《전화앵》은 2017년 출판계에 새바람을 일게 할 것이다.

목차

(1) 경명왕 대관식 (2) 태봉국 사신들 (3) 김일(金鎰)과 윤웅(允雄) (4) 개지변의 봄 (5) 삼각관계 (6) 사벌 전투 (7) 죽령을 넘어 (8) 고려국에서 (9) 완산의 별 (10) 최승우 (11) 탈출 (12) 대야성 전투 (13) 고울부와 금강성 (14) 신성왕후를 돕다 (15) 승건태자 (16) 포석정의 피바람 (17) 구원군을 찾아라 (18) 월명항 대접전 (19) 유검필 장군 (20) 신라 망하다 (21) 두견새는 살그내에 우는가 (22) 후기

저자소개

저자 이양훈 약력 울산 출생 경남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졸업 1991년 소설가로 등단하여 다수의 신인문학상 수상 소설21세기 문학상 수상 울산문학상 수상 현 울산소설가협회장 현 울산문인협회 이사 한국역사학회 회원 · 울주문화원 이사 34년간 방송사 PD 봉직후 퇴직 한국방송대상 지역공로상 수상 저서 「숨겨진 이야기 부산」 「양부하」

도서소개

이양훈의 장편소설 『전화앵』. 서기 880년대부터 980년대까지 약 100년에 걸친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917년(경명왕 원년) 경명왕 대관식부터 서두가 시작되고 과거의 이야기는 회상 서술로, 이후는 빠른 템포로 개인사와 역사를 전개하고 있다. 우리 역사의 최대 풍류 예기 전화앵(그녀는 유학자들이 편찬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등장하는 유일한 기생이었다)의 일대기로, 그녀의 신라에 대한 충절과 그가 만난 남자들 -윤웅 · 마의태자(김일) · 승건태자(혜종) · 공직(?直) · 유검필 장군 · 견훤왕 · 태조 왕건 · 최승우 · 김악 · 최응 · 최지몽 등- 과의 애정과 이별, 재회를 담고 있다. 이 작품에는 200여 명에 가까운 후삼국 시대의 무인 장수들도 소개된다. 후삼국이 통일되자 고려와 후백제를 내왕하며 파란만장했던 삶을 산 전화앵은 세상을 떠나 열박재에 묻힌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1천여 명으로 당시 후삼국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망라되었고 소설의 무대도 평양, 원산만에서 개경, 서라벌, 완산, 일본, 당나라에까지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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