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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 천자잉
  • |
  • 사람in
  • |
  • 2017-02-13 출간
  • |
  • 469페이지
  • |
  • ISBN 97889604961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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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국 현대 철학계를 이끄는 거장 천자잉 ‘양질의 삶’에 대한 성찰 ‘도덕적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행복한 삶’에 대한 답을 얻다! 나는 지금 어떤 인생을 선택하고 있는가 내가 선택한 길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가 ‘중국에서 철학자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자잉은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적 문제를 일반 대중들이 쉽게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생활철학으로 일반대중에게 깊은 성찰을 통해 행동으로의 실천을 주장하는 천자잉은 이 책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개인의 본성에서 찾고, 그 본성대로 길을 가는 것이야말로 양질의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얻게 한다. 인간의 행동을 규정하는 윤리적 삶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혼란한 현대의 기준이 되어줄 윤리를 생각하도록 한다. 윤리적 삶의 추구는 기본적으로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개인의 욕망으로 발현되는 행복이 아닌,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혼란만이 가중되고, 이기심이 팽배해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 깨달음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제대로 사는 인생, 기본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며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다. 이 혼란한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가 이 책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윤리적 질문으로 시작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의 배경에는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가’라는 욕망이 담겨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인생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없다. 하지만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의 본성’을 성찰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깨닫는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최대

목차

한국어판 서문 1장 윤리적 삶이란 무엇인가 윤리란 무엇인가 인간의 마땅한 도리, 윤리·도덕적 삶 도덕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선함을 가르칠 수 있는가 윤리학은 어디서 비롯하는가 무엇이 ‘앎’이고, 무엇이 ‘마음’인가 논리로 진리를 구하다 2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_공효주의와 이기적 유전자 인간은 모두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이기적인가 이익이란 무엇인가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인가 이기적인 ‘보이지 않는 손’이 가져온 이타적 효과 인간의 행동을 이기심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이로움과 이기심은 무엇인가 3장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_사실과 가치의 문제 함부로 단정 짓지 마라 돈을 빌렸다면 반드시 돈을 갚아야 하는가 도덕적 삶을 살기 위한 노력 당신이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가 ‘진짜 생각’은 무엇인가 윤리학은 내가 포함된 앎이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평가인가 우리의 평가는 합리적인가, 이치에 맞는가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4장 실천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목적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바둑은 즐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왜 구덩이를 파는가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왜 창조적 활동을 요구하는가 의사는 소통하는 사람이다 덕성의 앎에서 견문의 앎으로 지식의 크기를 늘리는 새로운 앎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가는 사람을 잡지 않고,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다 5장 아는 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앎은 실천의 시작이요, 실천은 앎의 완성이다 앎과 실천 중 무엇이 먼저인가 지행합일의 어려움 앎의 깊이가 얕으면 알고도 행하지 못한다 심리와 심성을 대체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가 굴원, 마음의 병을 앓다 이론은 실천을 이끌지 못한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자에게 물어보라 6장 행복한 양질의 삶을 위하여 행복은 좋은 것인가 욕망은 행동을 조종하고, 목적은 행동을 이끈다 쾌락은 행동에 투영된다 쾌락을 구하다 고통을 위한 고통, 쾌락을 위한 쾌락 쾌락은 발전한다 행복은 몇 살 때부터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인간은 모두 자아실현을 꿈꾼다 어떻게 하면 양질의 삶을

저자소개

저자 : 천자잉 저자 천자잉은 1952년 상하이에 태어난 뒤 부모를 따라 베이징으로 이사했다. 젊은 시절에는 네이멍구(內蒙古)로 내려가 학업과 노동활동에 참가했다. 1977년 대학입시가 부활한 후 베이징대학교 서양 어문학부에서 독 일어를 전공했다. 1978년 5월 외국철학연구소에 입학해 베이징대 학교 외국철학연구소에서 쉬웅웨이(熊偉) 선생을 따라 헤겔 철학을 공부했다. 1981년 대학교 졸업 후 학교에 남아 교편을 잡았다. 1983년 1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 공 부를 시작했다. 1990년 <이름에 관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딴 후 유럽에서 1년 동안 근무했다. 1993년 5월 귀국한 후 그 이듬해 베이징대학교로 돌아와 다시 강단에 섰다. 2002년 화둥 사범대학교 철학과로 전입한 뒤 화둥사범대학교 종신교수, 즈장(紫江) 학자로 임명됐다. 2008년 1월 서우두 사범대학교 철학과로 전입해 외국철학과 전임 교수, 특별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 철학자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 이지은 역자 이지은은 중앙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국 요녕사범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졸업했다. 중국 경 제/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경제와 관련된 정보와 이론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방 적인 지식이 나 정보의 전달이 아닌, 독자와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독자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자세야말로 양 질의 번역을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역서로는《왕도》, 《영혼을 훔친 황제의 금지문자》, 《천추흥망 원나라: 유목민족의 세계 제패》, 《중국을 통해 본 생활경제 학》, 《삼국지 인물과 계략을 말하다》(공역), 《삼국지 사실과 허구를 말하다》(공역), 《탐탐 : 남다른 삶을 위한 자세》, 《의문에 빠진 세계사 : 세상을 뒤흔든 뜻밖의 미스터리》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는 ‘중국에서 철학자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자잉이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적 문제를 일반 대중들이 쉽게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개인의 본성에서 찾고, 그 본성대로 길을 가는 것이야말로 양질의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천자잉은 이 책에서 소크라테스에서부터 정신적 기쁨을 개인의 행복으로 여긴 공자, 주관적인 인생을 논한 노자, 공효를 주장한 묵자의 사상에 이르러 ‘보이지 않는 손’의 논리로 인간의 도덕을 드러내는 애덤 스미스, 지극한 쾌락을 강조한 니체, 경험을 강조하는 데이비드 흄,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강조한 제레미 벤덤을 통해 윤리적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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