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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생각을 여는  철학자의 사고실험

세상과 생각을 여는 철학자의 사고실험

  • 이브 보사르트
  • |
  • 북캠퍼스
  • |
  • 2016-12-05 출간
  • |
  • 283페이지
  • |
  • ISBN 97889965153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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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의 핵심을 이루는 11가지 문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며 자신의 대답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철학자의 사고실험! 철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흔히 철학은 어렵다고 한다. 철학의 논의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나 개념들이 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교나 우정, 자아, 정의, 인간관계의 문제, 결정의 문제 그리고 삶의 의미 등에 관한 생각을 떠올릴 때가 있다. 바로 이러한 생각을 철학적으로 검토해 보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철학은 복잡하게 보이고 애매한 것을 보다 명백하게 하는 도구이다.” 《세상과 생각을 여는 철학자의 사고실험》은 어렵게 여겨지는 삶의 문제들을 철학사에서 주목받는 사고실험의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면 행복에서는 카뮈의 “시시포스의 바위”를 통해 “행복은 삶의 궁극 목표인가?”,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방법을 선택할까?”를 논의하면서 다양한 행복론을 펼치고, 인식에서는 플라톤의 “동굴속의 죄수들”을 통해 “진리의 기준은 무엇인가?”를 논의하며 진리와 거짓의 다양한 경계를 보여준다. 도덕에서는 피터 싱어의 “연못에 빠진 아이”를 통해 “어떤 행위가 도덕적인가?”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면서 인간이 겪는 도덕적인 문제의 범위를 넓혀 준다. 그리고 법과 정의에서는 존 롤스의 “무지의 장막”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사회인가?”, “정의로운 사회는 어떻게 올바른 제도를 확립하고, 또 어떻게 사회적 재화를 분배하여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나가자 상상해보자. 당신의 삶이 긴 꿈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떻겠는가? 상상해보자. 당신의 뇌가 이웃하고 교환되었다고. 그렇다면 누가 지금 어디서 살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의 “자아”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또 상상해보자. 당신의 삶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영원히 반복된다고. 이런 견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할까? 아니라면 당신은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이 책에서 제공된 사고유희는 2000년 넘게 철학의 도구였다. 그 도구는 삶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소크라테스에서 사르트르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철학자들은 그런 정신적 실험들을 시도했다. 그 목적은 도덕, 의식, 행복, 정의와

목차

서문 행복 인식 도덕 미와 예술 자유 법과 정의 뇌와 정신 신과 신앙 논리와 언어 공간과 시간 자아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이브 보사르트 저자 이브 보사르트 Yves Bossart는 1983년에 태어나서 루체른, 취리히, 하이델베르크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스위스 국가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비트겐슈타인 이후의 미학Athetik nach Wittgenstein》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고가 닿는 한 관찰하라》의 편집인이자 《철학과 사진과의 만남》의 저자이며, 스위스 라디오 및 텔레비전에서 <철학의 결정적인 시간>이라는 방송의 편집자로 일을 하였다. 또한 그는 김나지움에서 철학을 가르쳤으며, 매년 스위스 연구재단에서 개최하는 철학 입문 과정에서 철학적 사고유희만을 가지고 철학을 가르쳤다. 그는 현재 취리히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원석 역자 이원석은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졸업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도서소개

철학은 보다 분명한 것으로 이끌어가는 환상이다! 철학적 사고유희는 우리에게 수수께끼를 제공한다. 그것은 우리를 때때로 당황하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면서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동시에 철학의 위대한 이론에 접근하게 한다. 이 책은 행복, 인식, 도덕, 미와 예술, 자유, 법과 정의, 뇌와 정신, 신과 신앙, 논리와 언어, 공간과 시간, 자아 등 살면서 누구나 생각해야 할 11가지 문제를 철학적 사고실험을 통해 설명한다. 따라서 우리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 중요한 철학적 입장들의 약점과 강점을 명료히 알게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사고실험이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여지를 남겨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친근한 이웃 좀비, 어리석은 거북, 육체와 분리된 뇌, 중국어의 방, 월등히 지적인 외계인, 교활한 신경학자 등을 만나 순식간에 매혹적인 철학의 세계로 들어가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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