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Suetsugu 만화 『치하야 후루』제26권. 스오 히사시의 5연패가 걸린 명인위 결정전 10시간에 걸친 격전은 스오 명인의 방어로 막을 내렸다 5연패로 은퇴를 공언하던 스오의 발언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관전석에서 나타난 아라타는 자기가 내년에 쓰러뜨리러 오겠다고 선언 술렁이는 회장에서 스오는 아라타에게 1년의 유예를 주기로 한다. 한편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저도 모르게 ?을 잃고 바라보던 타이치는 다음날 열리는 타카마츠노미야배 대회에서 아라타와 대전하는데…? 흔들림 없는 결의, 끝없는 도전을 맹세한 자들이 새로운 1년의 첫걸음을 내디딘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