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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밥 한 공기

따끈따끈 밥 한 공기

  • 타나
  • |
  • 학산문화사
  • |
  • 2016-03-15 출간
  • |
  • 116페이지
  • |
  • 148 X 210 X 11 mm /325g
  • |
  • ISBN 97911256532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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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 맛있는 집밥 한 그릇 어떠세요?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다양한 메뉴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우리네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2014년을 장식한 화제의 작품

무명작가의 반란이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작가의 첫 데뷔작이었고 만화 비주류 출판사에서 조용히 발매돼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일러스트와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게 되는 따뜻한 스토리가 만화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입 소문이 퍼져나갔다. 그 결과 불황인 출판계에서 보기 드물게 중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로서 자리했다.
영화 [카코메 식당]의 여배우 모타이 마사코가 호평했고, 마루젠 서점&준쿠도 서점의 서점원들이 뽑은 <책의 수확제 2015>에서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책으로서 코믹스 부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밥 한 공기가 전해주는 따뜻한 정
이 만화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전해주는 보편적인 정과 위로의 메시지 때문일 것이다. 조용한 뒷골목에 있는 가게 [히토구치야](히토구치야는 ‘한 입 집’이라는 뜻이다)를 중심으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밥 한 공기를 매개체로 소박하고 따뜻하게 전해진다.
고향에서 보내준 쌀과 된장에 외로움을 달래는 여대생 이야기(2화)나 죽은 아내가 남겨놓은 우엉조림을 차마 먹지 못하고 남겨둔 남편의 이야기(8화) 등, 밥 한 공기를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기쁨과 그리움, 공감과 위로 등 한없이 포근하고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밥 한 공기가 갖는 만국 공통의 힘일 것이다.

먹음직스러운 일러스트의 힘
따뜻하고 공감 가는 스토리와 더불어 이 만화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저자가 그리는 먹음직스러운 한 접시의 음식들이다. 그림이 엉망이라면 아무리 스토리가 좋아도 독자들은 ‘먹고 싶다’고 하는 주인공들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보는 내내 주인공들이 먹는 음식을 나도 먹고 싶다고 느끼게 된다. 비단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음식뿐 아니라 소품으로 그린 음식 그림마저도 ‘맛있겠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그림의 힘을 이 만화에서 독자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챕터가 끝나고 해당 챕터에서 등장한 요리를 만드는 법도 일러스트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먹고 싶었던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즐거움 또한 경험해볼 수 있다.

줄거리

뒷골목 안쪽에 자리한 아담한 식당 <히토구치야>. 그곳은 어떤 음식을 주문해도 척척 맛볼 수 있는 신기한 식당이다. 그 가게를 중심으로, 밥 한 공기를 둘러싼 평범한 이웃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여덟 가지 이야기가 맛있게 담겼다.

* 혼자 사는 미혼남성과 계란노른자 간장 절임
* 홀로 상경한 여대생과 구운 주먹밥
* 실수투성이 사회초년생과 팽이버섯조림
* 백중날을 맞은 할머니와 가지겉절이
*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할아버지와 셀러리 잔멸치볶음
* 유치원생과 다시마조림과 오해
* 요리사와 추억의 닭고기 소보로
* 아내를 잃은 중년남성과 우엉조림

목차

#1 우리의 첫 만남
#2 왁자지껄
#3 운수 사나운 날
#4 소원을 담아
#5 65세의 극복
#6 말 한마디
#7 마법처럼
#8 영원히
#9 잘 먹겠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타나는 오사카 출생.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아마추어 시절부터 『할아버지와 빵』 등, 음식과 소소한 일상을 엮은 만화를 발표해 동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수려한 컬러 일러스트는 당시부터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정식 데뷔작인 『따끈따끈 밥 한 공기』는 작가의 데뷔작이자 동시에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도서소개

타나 만화 『따끈따끈 밥 한 공기』. 뒷골목 안쪽에 자리한 아담한 식당 [히토구치야]. 그곳은 어떤 음식을 주문해도 척척 맛볼 수 있는 신기한 식당이다. 그 가게를 중심으로, 밥 한 공기를 둘러싼 평범한 이웃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여덟 가지 이야기가 맛있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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