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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a (마나가) (3)

Managa (마나가) (3)

  • 편집부
  • |
  • 거북이북스
  • |
  • 2015-03-0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6071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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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난다의 ‘실재’ 어쿠스틱 라이프 속으로!
▶ 최호철, 글로벌 시대에 동네 화가를 꿈꾼다
▶ 천계영, 디지털 만화의 히스토리
▶ 조경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안성호, 재앙은 미묘하게 재미는 오묘하게
▶ 지면 만화가 흥승우, 이제 웹으로 간다!
▶ 메이드 인 경상도, 김수박
▶ 이종범, 닥터 프로스트가 한달을 사는 법
▶ 만화로 사업하기, 플라잉툰 임덕영
▶ 수묵 만화가 정석호의 이미지 통섭

도서소개

만화가들의 일상과 작업을 공유하는 MANAGA는 매호 한 가지 토픽을 공유하면서 만화가들의 생각을 즐겁게 들여다본다. 3호의 토픽은 ‘이 만화가를 MANAGA에!(This comics artist should be in Managa!)’다. 만화가가 좋아하는 만화가, 만화가가 보고 싶어 하는 만화가! 만화가가 사랑하는 만화가는 과연 누구? 만화가들의 창조적인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MANAGA에서 살짝 알아 봤다.
그들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MANAGA는 잡지와 단행본의 특성을 고루 갖춘 부정기 간행물(MOOK)이다. 만화처럼 자유롭게 상상하고, 행복한 감성을 충전하는 MANAGA 3호는 더 풍성해진 작가 인터뷰와 더 다양해진 만화 예술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꽁꽁 사로잡는다.
MANAGA 3호에는 변화하는 살아가는 작가들의 고민이 언뜻언뜻 보인다. 달라진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접하며 독자들은 만화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표지를 장식한 최호철 작가 외 9명의 작가들이 창조의 에너지가 숨 쉬는 시간과 공간을 기꺼이 공개했다.
국영문 혼용으로 글로벌 잡지의 콘셉트를 잘 살린 책의 비주얼은, 한 권의 예술 서적을 마주하는듯한 퀄리티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난다 미디어 다음의 인기 웹툰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의 인터뷰로 시작하는 MANAGA 3호는 독자들을 작가의 어쿠스틱 라이프가 실재하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난다 작가의 만화작법을 한편의 만화로 공개하는데, 잡지 지면으로 만나는 그의 작품에는 웹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정겨움이 넘친다.
최호철 글로벌을 꿈꾸는 시대, 동네 화가를 고집하는 만화가 최호철의 등장도 반갑다. 크로키북 하나 달랑 메고 동네를 기웃거리는 한 그림쟁이의 삶과 철학이 잔잔한 공감을 선사한다. 압축된 광각의 서사를 보여주는 작품은 감탄과 찬사를 불러일으킨다.
천계영 MANAGA 3호 인터뷰가 마지막 인터뷰라는 천계영의 인터뷰와 작가노트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다. 한국 디지털 만화의 히스토리인 작가의 특별한 고백이 이어진다. “내 만화에 대한 나의 감정은 99%의 열등감과 1%의 자부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1%의 자부심이 바로 컴퓨터 활용 기술이다.”라고 한 이야기를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조경규 《오무라이스 잼잼》의 음식 만화가 조경규의 삶과 작업을 잘근잘근 맛 본 인터뷰도 재밌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는 것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작가의 철학이 유쾌하다. 준비 중인 신작 《불타는 감자》의 스케치도 흥미롭다.
안성호 만화가들이 인정하는 만화가, 안성호도 MANAGA 3호에서 자신의 작업 공간을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재앙은 미묘하게》의 배경과 오버랩 되는 곳이다. 3년 만의 연재 재개로 새로운 화풍을 제시한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신선하다.
홍승우 《비빔툰》의 홍승우는 세상도 변화고 나도 변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지면 만화가에서 웹 만화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친다. 지면 밖에서는 못 겪어본 불안한 ‘현실’이 놀라움으로 다가왔다고. 그래서일까? 신작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이 참 새롭고 즐겁다.
김수박 할 말 많은 작가 김수박도 인터뷰에 기꺼이 응했다. 화려한 컬러와 테크닉의 시대, 검은 잉크와 손맛으로 승부하는 그의 작품이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신간 《메이드 인 경상도》로 지역감정 해소의 메시지를 전한 작가의 더 깊은 이야기가 MANAGA 3호에 함께 한다.
이종범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는 데뷔 때의 추억부터 만화 작법에 대한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웹툰의 진정한 힘은 자유롭고 진정한 공유의식, 연대의식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깊은 울림을 준다.
임덕영 만화가이자 사업가인 임덕영의 등장도 신선하다. 플라잉툰 스튜디오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재미있는 공간이다. 반짝이는 사업 아이디어로 충만한 작가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즐겁다. 《사장님은 오덕후》라는 신작도 공개한다.
정석호 수묵만화 정석호의 이미지 통섭으로 MANAGA 3호는 더욱 풍성해졌다. 먹을 갈고 난을 치는 동양화가이자 서예가이면서 아트상품 기획자인 그는 그림을 그리는 대역배우이기도 하다. 독특한 자신만의 화풍과 작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수묵화처럼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만화가를 MANAGA에!
만화가들의 일상과 작업을 공유하는 MANAGA는 매호 한 가지 토픽을 공유하면서 만화가들의 생각을 즐겁게 들여다본다. 3호의 토픽은 ‘이 만화가를 MANAGA에!(This comics artist should be in Managa!)’다. 만화가가 좋아하는 만화가, 만화가가 보고 싶어 하는 만화가! 만화가가 사랑하는 만화가는 과연 누구? 만화가들의 창조적인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MANAGA에서 살짝 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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