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스 인 유럽》과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로 구성된 『플레이시스 인 컬러링북 세트』. 책장을 열면 유럽 여행 루트가 펼쳐진다. 진짜 유럽을 여행하듯이 런던에서 시작한 일정은 네덜란드와 독일을 거쳐 동유럽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거쳐 스위스, 프랑스, 이베리아 반도, 북유럽을 찍고 러시아에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유럽의 각 나라별 장소마다 펼쳐진 멋진 풍경과 랜드마크, 기념품, 풍물, 명화,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이 가득하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스레 힐링하는 기분이 들며, 안티스트레스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