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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Me Diary Book(퓨처 미 다이어리 북) 작심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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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Me Diary Book(퓨처 미 다이어리 북) 작심삼년

  • 스타북스 편집기획실
  • |
  • 스타북스
  • |
  • 2015-03-01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911579501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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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도서소개

[Future Me Diary Book(퓨처 미 다이어리 북): 작심삼년]은 모든 생물이 눈을 뜨고 싹을 틔우며 성장하는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다이어리북으로서 기본적으로 학기에 맞추어 제작하였다. 본문 각 일자 상ㆍ하단에 삶의 지혜가 가득한 톨스토이 잠언과 고사성어를 실어 과연 인생의 나침반이란 무엇인지, 살면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했다.
고정관념을 깨고 3월부터 시작하는 독립 다이어리
‘작심삼년’은 좋은 인생을 꿈꾸는 성장 에너지이다
다이어리북의 ‘톨스토이 잠언’과 ‘365일 고사성어’로 읽는 지혜의 항로

하루 몇 줄의 일기가 미래를 바꿔 준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를 내 인생 봄날이라 말하고 누구나 그런 삶을 꿈꾼다. 그처럼 ‘FUTURE ME 다이어리북 - 작심삼년(作心三年)’은 모든 생물이 눈을 뜨고 싹을 틔우며 성장하는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다이어리북으로서 기본적으로 학기에 맞추어 제작하였다. ‘작심삼년’이라는 제목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을 텐데, 이 다이어리북 한 권에 3년간의 기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작심삼년’에 담긴 뜻은 이러하다. 3년을 기준으로 자신의 목표와 꿈을 세우고, 그것을 글로 쓰고, 1년마다 그 결과를 재확인하라는 것이다. 전년 같은 날에 써 놓았던 글을 보며 자신의 꿈이 얼마만큼 성취되었는지, 그런 한편으로 놓치고 포기했던 일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계기도 된다.
첫째 해, 둘째 해의 글과 셋째 해의 글을 비교하며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하고 단단해졌는지를 보게 된다. 혹은 과거의 성숙한 모습과 굳센 의지와 달리, 현재의 나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보며 부끄러운 반성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말로 내뱉기만 한 다짐이나 바람 등은 그대로 허공중에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기록된 글에는 반드시 변화와 성취를 이루는 힘이 담겨 있다. 이는 매일의 일기를 썼던 모든 사람들이 결과로서 확인한 일이니 의심하지 않고 믿어도 좋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챙겨 주는 ‘www.futureme.kr’ 사이트

더불어 ‘FUTURE ME 다이어리북 - 작심삼년’과 연계한 사이트 ‘www.futureme.kr’을 이용하면 중요한 스케줄이나 자신과의 약속, 가족 및 친구들과의 스케줄을 등록하여, 해당 날짜에 회신 알람으로 확인할 수 있다.
www.futureme.kr 사이트를 활용하여 깜빡해선 안 될 중요한 일을 확인하거나 나태해지려던 자신을 다잡는 등 마음을 환기하는 계기로 삼으면, 다이어리북을 이용하는 효과는 배가된다.
사실 회신 알람 같은 경우, 특정 날짜를 자신이 직접 지정해 맞추어 놓았다 해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그 사실을 대체로 잊고 만다. 열심히 글을 써놓고 되돌아보지 않는다면 그 일은 무의미해진다. 그러니 www.futureme.kr 사이트를 이용해 시기에 맞는 글, 편지, 스케줄 등을 받아 본다면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작심3일’로 끝나지 않고 ‘작심3년’ 동안 쭉 이어질 것이다.
특히 자신과의 약속이나 목표 등을 다이어리북이나 www.futureme.kr 사이트에 적을 때는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자신의 감상에만 빠진 글이나 단순한 넋두리가 아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톨스토이의 잠언과 365일 고사성어는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다

한 가지 더, 본문 각 일자 상ㆍ하단에 삶의 지혜가 가득한 톨스토이 잠언과 고사성어를 실어 과연 인생의 나침반이란 무엇인지, 살면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했다. 그 잠언들에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진리가 가득 들어 있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하고 싶다.
또 다이어리북 하단의 고사성어를 다 읽고 쓸 줄 알게 된다면 약 1500자 정도의 한자를 숙지하게 되는 일이니, 한 번 더 쓰기 코너를 빼놓지 않고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림을 그린다는 마음으로 재미 삼아서라도 말이다.
깨우침을 주는 번득한 말들은 이내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글은 육체를 갖게 된 마음, 골격을 갖추게 된 설계도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변모한다. 원하는 대로 그 미래를 얻고자 한다면, 이 다이어리북에 진심 어린 바람을 글로 남기며 3년을 함께해 보도록 하자. 글은 구체적인 자양분이 되어 여러분의 시간과 함께 자라날 것이다. 반드시.

* 다이어리북과 함께 ‘www.futureme.kr’을 활용해 보세요.

『FUTURE ME(미래의 나에게)』는 ‘futureme.org’ 사이트에 작성된 40만 통의 편지 가운데 선별된 230통이 수록되어 단행본으로 발행되었습니다.
futureme.org는 자기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그날에 받아 읽을 수 있도록 한 사이트입니다(우리가 제작한 ‘www.futureme.kr’ 사이트는 그와 비슷하지만 더 확장된 역할을 해 줍니다).
스스로에게 쓰는 편지에는 여러 이야기가 담길 것입니다. 자신의 바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아픔을 위로해 주는 말… 등등. 그래서 미래에 내가 받는 편지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신의 상담 교사 역할을 스스로 하며, 독립적인 인간으로 바로 설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 줍니다. ‘글’이란 그토록 특별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암시와 같은 글쓰기, 그에 따른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인 노력, 반복적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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