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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일기

처음 쓰는 일기

  • 마리사 모스
  • |
  • 키다리
  • |
  • 2011-12-01 출간
  • |
  • 48페이지
  • |
  • 152 X 203 X 15 mm /225g
  • |
  • ISBN 97889923655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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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기 쓰기가 고민이라고? 그럼 내 일기장을 살짝 보여 줄까? 단, 오늘 만이야!”
친구와의 우정,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스러운 첫 일기 쓰기!


일기 쓰기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사춘기 초등 소녀 ‘아멜리아’의 엉뚱, 발랄, 솔직, 섬세한 성장 이야기

‘Amelia's notebook’ 원서 읽기로 국내 초등학생들에게 먼저 알려진 아멜리아 이야기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1995년 첫 책 출간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아멜리아 시리즈>는 16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읽기의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래픽노블 형태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래픽노블의 일종으로,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에 맞게 섬세하게 표현했다.
언니와 티격태격하고, 단짝 친구 때문에 고민하고, 선생님과 학급 친구들을 관찰하고, 공상에 빠지고, 혼자 낄낄거리고,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어느 것 하나 다르지 않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시리즈는 이 시기의 소녀들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친구, 우정, 학교생활, 외모, 형제관계 등 공감할만한 소재들에 재미 요소를 더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이다.

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멜리아의 십대 입문기
일급비밀, 특별한 사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엉뚱발랄 주인공 소녀 아멜리아는 엄마가 네 생각을 적어 보라며 건넨 노트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젠 비밀 노트가 없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아멜리아가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처음 쓰는 일기>는 일기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아멜리아는 정든 집과 학교를 떠나 가족이 함께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에게 우연히 받게 된 노트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아멜리아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일기’라는 언급조차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 내려 갈 수 있는 ‘노트’로 등장한다. 아멜리아는 이사, 새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 언니와의 이야기 등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일기에 적어가며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보통 쓰는 단순한 줄글의 일기가 아닌 그림, 마치 낙서 같아 보이는 메모 등은 자유로운 일기 쓰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처음 쓰는 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엉뚱함, 기발한 아이디어, 자유로운 표현 등은 ‘일기’라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를 통해 우리는 억지로 쓰지 않아도, 숙제로 내주지 않아도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낼 수 있는 일기 쓰기를 알려줌과 동시에, 사춘기 소녀들의 비밀 노트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책 소개
차로 종일 달려도 사흘이나 걸리는 먼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 아멜리아는 가장 친한 단짝 친구 나디아와 헤어져 섭섭하다. 정든 집과 학교를 떠나는 것에 심통이 난 아멜리아에게 엄마는 노트 한 권을 주며 네 얘기를 적어 보라고 한다. 아멜리아는 이 노트에 이사 가는 동안의 과정, 언니 클레오에 대한 불평, 그리운 친구 나디아와 새로 이사 온 동네, 학교, 새로운 선생님과 학급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다. 나디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속속들이 적기 시작한 이 노트는 어느새 아멜리아의 일급비밀이 담긴 일기장이 되는데…….
반 친구들, 학교 급식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어린이 작가 공모전을 위한 글짓기 등 아멜리아의 일기, 아멜리아는 이 일급비밀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나디아와의 우정은 계속될 수 있을까?

<추천 포인트>
ㆍ 일기 쓰기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다.
ㆍ 하루 일과와 사건, 그에 따른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
ㆍ 또래와 공감하고, 타인에 대한 감정과 이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ㆍ 관련 교육활동: 2-1 국어(쓰기) 1. 느낌을 말해요 6. 의견이 있어요
3-1 국어(읽기) 8. 우리끼리 오순도순
3-1 국어(쓰기) 3, 여러가지 생각
3-2 도덕 1. 소중한 나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마리사 모스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를 쓰고 그렸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멜리아는 작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생각 등을 유머러스하게 만들어냈다. 어렸을 때에는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는 유머감각, 노력, 호기심이다. UC버클리를 졸업했으며, 가족과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에서 살고 있다. 는 아멜리아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생활을 담은 것으로 199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출간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쓰는 일기』를 시작으로,『새로운 단짝 친구』,『학교에서 살아남기』등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도서소개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노트」제1권『처음 쓰는 일기』. 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엉뚱함, 기발한 아이디어, 자유로운 표현 등을 '일기'라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를 통해 억지로 쓰지 않아도, 숙제로 내주지 않아도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낼 수 있는 일기 쓰기를 배울 수 있다.
▶ 『처음 쓰는 일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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