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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바른글

바른말 바른글

  • 이오덕
  • |
  • 고인돌
  • |
  • 2015-02-15 출간
  • |
  • 578페이지
  • |
  • ISBN 97889943726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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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_ 아름다운 우리말

1. 우리말을 하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2.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말이 가장 깨끗한 우리말이다
3. 우리말을 살리는 글이 되어야
4. 쉬운 말로 친절하게
5. 가을밤에 생각하는 우리말 우리글
6.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글
7. 어른들의 병든 말이 아이들에게 번져 간다
8. 어른스런 말을 하는 동생들
9 아름다운 우리 말-사과와 능금

제2장_ 어린이 문학에서 살펴 본 우리말 바로쓰기

1. 어린이문학의 문장(1)
2. 어린이문학의 문장(2)
3. 어린이 문학의 문장(3)
4. 어린이문학의 문장-한자말(4)
5. 번역동화와 그 문장
6. 무엇을 비판하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7.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1)
8.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2)
9.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3)
10. 아이들이 잘못 쓰는 10가지 말
11. 이원수 선생님의 글
12. 어린이를 독재 군주의 자리에 앉힌다는 이야기
13. 분단 문제를 아이들 삶에서 풀어 본 작품
14.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이어받는 문제
15. 어른들의 글이 왜 이럴까?
16. 병든 어른은 아이들의 말을 모른다.
17. ‘역할놀이’는 ‘소꿉놀이’나 ‘연극놀이’로
18. ‘어린이 신문’의 글들
19. 겪은 일을 되살려 내는 글쓰기 방법

제3장_ 우리말 바로쓰기

1. 우리말 바로쓰기
2. 우리말을 바로 쓰자
3. ‘교육 계획안’도 어린이가 알 수 있는 말로 써야
4. 바른 말 바른 글(1)
'차세대'와 '신역사'와 '미래'
5. 바른말 바른글(2)
'와해'와 '붕괴'
6. 바른말 바른글(3)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하는 말들
7. 바른말 바른글(4)
지난 때를 나타내는 우리 말
8. 대학신문에 잘못 쓰인 우리말
10. ‘ㅡ있었다’와 ‘ㅡ에 있어서’가 없는 글
11. ‘직접적’ ‘위압적’이란 말
12. ‘무게를 잰다’ 맞을까요?
13. ‘매일’은 ‘날마다’로 써야
14. ‘계곡’이 아니고 ‘골짜기’가 우리말
15. ‘ ㅡ께서’는 안 써도 됩니다
16. '승부'는 '쇼오부(勝負)'라는 일본말이다
17. 두 가지로 쓰는 ‘연패’라는 말

제4부_ 우리말 속의 일본말 ? 한자말

1. 위기에 빠진 겨레의 말을 살려야 한다
2. 우리말 속의 일본말
3. 우리말을 잡아먹는 일본말
4. 한자와 한자말에 대하여
5. 일터에서 흔히 쓰는 외국말 우리말로 고쳐야
6.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글들
신문 ? 잡지 ? 책의 우리글 오염 심각.... 말의 ‘종살이’ 벗어나야
7. 바로 써야 할 신문 ? 방송의 말

제5부_ 농사말 바로쓰기

1. 농민의 삶, 농민의 말.
2. 농민의 말을 누가 오염시키는가
3. 어느 농민이 쓴 글
4. 우리말과 남의 말이 쓰이는 경우
5. ‘작물’인가 ‘곡식’인가?
6. 작목, 작부, 작황…농민이 쓰는 말이 아니다
7. ‘~에 있어’와 ‘~었었다’

이오덕 선생님이 지나오신 길

도서소개

아이들을 살리는 우리말 사랑과 우리말 바로 쓰기! 『바른말 바른글』은 교육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 교육 문고」의 열한 번째 책으로, 아이들을 위한 우리말 바로 쓰기 책이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말과 말법을 퍼트리는 어린이 문학작품들, 어른들의 병든 말에 오염된 어린이 글, 겨레말을 잡아먹는 일본말과 한자말을 하나하나 밑줄을 쳐가며 바로잡아 놓았다. 책에는 어린이 문학을 하는 작가들과 작품들이 얼마나 오염된 말을 아이들에게 주는지 샅샅이 드러난다. 아이들에게 깨끗한 우리말을 주는 것이 아동문학가와 교육자와 학부모님들의 첫째 가는 일이라는 이오덕 선생의 준엄한 회초리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동문학을 하는 작가들과 평론가, 독서교육을 하는 교육자,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아이들을 위한 우리말 바로 쓰기

교육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 교육 문고 열한 번째 책이다. 아이들을 위한 우리말 바로 쓰기 책이다. 그동안 출판되지 않은 원고를 갈무리해 묶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말과 말법을 퍼트리는 어린이 문학작품들을 하나하나 밑줄을 쳐가며 살펴서 바른말 바른글로 바로잡아 놓았다. 또 어른들의 병든 말에 오염된 어린이 글도 살펴서 바른말 바른글로 바로잡아 놓았다. 그리고 겨레말을 잡아먹는 일본말과 한자말을 속아내어 바로잡아 놓았다. 마지막으로 우리말의 뿌리가 되는 농민들의 삶과 말을 살펴보고, 일본말과 한자말, 서양말에 오염된 농사 말을 바른말 바른글로 바로잡아 놓았다.
이 책을 보다 보면 갈피마다 맺혀있는 이오덕 선생의 우리말 사랑에 가슴이 울린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깨끗한 우리말을 주는 것이 아동문학가와 교육자와 학부모님들의 첫째 가는 일이라는 이오덕 선생의 간곡한 바람이 생생하게 와 닿는다. 아동문학을 하는 작가들과 평론가, 독서교육을 하는 교육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처음으로 내 보이는 어린이 문학에서 살펴 본 우리말 바로쓰기

이 책을 보면 어린이 문학을 하는 작가들과 작품들이 얼마나 오염된 병든 말을 마구잡이로 아이들에게 주는지, 보기로 들은 문장의 밑줄 치기와 바로잡기를 통하여 그 부끄러운 민낯이 샅샅이 드러난다.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들도 어른들이 잘못 쓰는 병들은 말법이 버젓이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한자말, 일본말과 일본 말법, 서양 말과 서양 말법을 함부로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겨레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라는 이오덕 선생의 준엄한 회초리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생생한 사실은 어른들이 쓰는 잘못된 말과 글에 오염된 보기로 들은 어린이 글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어릴 적의 말버릇은 평생 간다. 말과 글은 삶이다. 말과 글을 잘못 쓰면 삶도 뒤틀린다. 아이들이 겨레의 얼이 담긴 깨끗하고 쉬운 우리말과 바른글을 써야 민족의 미래가 있다. 아이들에게 그른 말과 그른 글을 주는 것은 가장 큰 죄악으로 알고, 무엇보다 아동문학과 독서교육을 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을 살리는 우리말 사랑과 우리말 바로 쓰기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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