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월가의 영웅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 |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
  • 2009-02-06 출간
  • |
  • 47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782074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월스트리트보다 한발 앞서가라

월스트리트의 마천루에 근무하는 증권 전문가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 그들은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숙지하고 있고 월등한 정보수집력으로 많은 기업에 대한 호재, 악재들을 실시간으로 얻어 낸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속칭 개미로 통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봉’이다. 개미들이 전문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증권시장에서 상식으로 통한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머니게임을 벌이는 투기장에서 개미들은 고래의 눈치를 보며 플랑크톤을 찾는 새우의 신세와 같다.
과연 개인은 전문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정보력과 시장예측은 언제나 개인에 비하여 우월할까?
워런 버핏과 더불어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피터 린치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개인에게는 전문가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문가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여 그들보다 나은 실적을 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지식과 정보력, 자금력에서 이미 승부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들은 매달의 수익률이 바로 자신의 실적과 연관이 되어 있기에 실적을 내기에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선택하진 않는다. 그들은 호재와 악재를 좇아 단기투자로 승부한다. 개인투자자의 경쟁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개인투자자는 기관투자자처럼 실적 때문에 단기투자할 ‘필요’가 없다. 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실적에 급급한 기관투자자보다 유리할 수 있다. 대신에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소문을 믿지 말고 집을 살 때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처럼 꼼꼼이 살펴보고 공부한 후에 주식을 구입한다. 이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주식투자가 부동산이나 결혼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분산투자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들의 신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동안 12,000개에 달하는 주식을 거래했다. 그는 투자하기 전에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이 신조는 그를 성공적인 투자자로 이끌었음은 물론이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13년 후에 660배인 132억 달러로 키웠다. 그리고 투자의 귀재로서 승승장구를 누리던 46세에 그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피터 린치가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다.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대상을 매우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많은 기업을 발로 찾아다녔다.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실적이 낮은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는 방식이었다.
피터 린치는 거시경제는 무시하고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린치의 포트폴리오에는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언제나 높았다. 거시경제와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이론보다는 개별기업의 분석에 매달린 린치의 투자기법은 다른 투자의 거장에 비해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평범한 원칙을 장기간 철저하게 지켜나가며 실제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것이 린치의 강점이다. 이 책은 린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투자의 지혜를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독자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밀레니엄 판 서문 - 월가보다 한발 먼저
머리말 - 아일랜드 여행기
도입 -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01 펀드매니저가 되다
0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03 투자인가, 도박인가?
04 투자자의 자기 진단
0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0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07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08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09 내가 기피하는 주식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 2분 연습
12 사실을 확인하라
13 유명한 숫자들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 최종점검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17 매매의 최적 시점
18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들
19 선물, 옵션, 공매도
20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맺는말 -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춰라
감사의 글 - 도움을 주신 분
역자 후기 - 좋은 투자 서적의 선택

저자소개

저자 피터 린치(Peter Lynch)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가의 신화로 통하는 투자가다. 1967년부터 1969년에는 한국에서 포병대 중위로 근무한 바 있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한 후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발로 뛰어야만 기업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들이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1만 5천 개에 달하는 주식에 투자했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월가의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저서로는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 street》,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Learn to earn》이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