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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 |
  • 책만드는집
  • |
  • 2017-01-23 출간
  • |
  • 314페이지
  • |
  • ISBN 97889794459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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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 100개가 넘는 다국어로 번역된 전 세계 독자의 필독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톨스토이는 만년에 옛날부터 러시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민간설화를 작품으로 썼다. 이번 단편선에 수록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바보 이반」 등이 이에 속한다. 특히 1886년에 발표된 「바보 이반」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만년의 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 즉 무저항주의, 반전주의(反戰主義) 등을 담은 작품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간소한 작품이야말로 참다운 예술”이라며 자신의 예술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은 반문명, 이웃에 대한 사랑, 선과 악, 신앙과 불신, 죽음과 삶의 의의 등 무거운 주제가 톨스토이 특유의 설득력과 함께 이해하기 쉽고 힘 있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는 수많은 평론과 교훈적인 단편소설, 희곡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했다. 다소 철학적인 제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그가 53세 때인 1881년에 쓴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한 번쯤 되뇌어봤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세 그루의 사과나무」는 가난한 집안의 어떤 소년이 대부(代父)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 가는 내용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특히 사랑을 베푸는 사람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맑으면 타인의 마음을 맑게 할 수 있다’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그 외의 작품에서도 복잡한 심리묘사와 무의식적인 동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태어나 1910년까지 82년의 생애 동안 9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비록 그는 100여 년 전 사람이지만 그의 문학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세 그루의 사과나 무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 순례자 촛불

저자소개

저자 : 레프 톨스토이 레프 톨스토이 저자 레프 톨스토이는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백작 가문의 4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형제들과 함께 친척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하고, 1847년 고향으로 돌아와 농지 경영에 전념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실패하자 1851년 군에 입대해 카프카스에서 군대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창작 활동에 몰두, 『유년 시절』(1852)을 발표하여 신진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자 세바스토폴리격전에 참가하고, 이 전쟁을 기초로 『세바스토폴리 이야기』(1856)를 집필해 더욱 문명을 높였다. 1862년 소피아와 결혼한 뒤 창작 활동에 더욱 주력하여 『전쟁과 평화』(1869)에 이어 『안나 카레니나』(1877), 『부활』(1899) 등 세계 문학사에 남는 걸작을 썼다. 그 외 작품으로 『고백록』(187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8)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1906) 등 9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역자 : 방대수 역자 방대수는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번역서로 『위대한 개츠비』가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국내외를 여행하며 책 읽기와 글쓰기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서소개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다소 철학적인 제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가 53세 때인 1881년에 쓴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한 번쯤 되뇌어봤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작품과 함께 수록된 다른 작품들에서도 톨스토이는 복잡한 심리묘사와 무의식적인 동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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