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일

내일

  • 시릴 디옹 , 멜라니 로랑
  • |
  • 한울림어린이
  • |
  • 2017-01-26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9118751709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린이 책으로 다시 태어난 2016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내일 Demain]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어른들과 내일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루와 파블로에게 걱정이 생겼어요. 어느 날 갑자기 운동장에 나가 놀 수 없게 되었거든요. 공기가 오염되어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빠 말로는 세상에 너무도 많은 문제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인간이 지구에서 아예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대요. 하지만 어딘가에 분명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루와 파블로는 부모님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여행을 통해 루와 파블로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이 땅과 주변 동식물, 공기를 모두 살리는 농업 방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시민들이 돈을 모아 풍력 발전기를 사들인 것인지, 신재생 에너지에 담긴 그들의 생각을 배우게 되지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지구를 위하는 일인지 깨닫고요. 영국 브리스틀에서 만난 키애런 아저씨에게서는 오늘날의 경제 논리와 문제점, 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안인 지역 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경영하는 인도 쿠탐바캄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깨닫고, 핀란드의 공립학교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맞춤 교육에 초점을 맞춘 교육 제도를 목격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루와 파블로는 생각과 힘을 합치면 못 해낼 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인간과 자연을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깨달았지요. 루와 파블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작은 움직임을 시작하고 실천해야 하는 건 바로 어린이들이라고 말해요. 내일의 세상은 바로 어린이들의 것이니까요!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라는 주제는 자칫 아이들에게 무겁거나 어렵게 다가갈 수 있지만, 이 책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어떻게 버릴까?’ ‘어떻게 물건을 사야 할까?’ ‘어떻게 돈을 사용해야 할까?’와 같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며 지구의 내일을 위한 최우선의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시민교육 안내

목차

운동장에 나가 놀 수 없다고요? 우리의 내일을 바꾸는 여행, 지금 출발! 자연이 하는 그대로 농사짓는 사람들을 찾아서 >> 프랑스 노르망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덴마크 코펜하겐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퇴비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찾아서 >>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화폐로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사람들을 찾아서 >> 영국 브리스틀 민주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인도 쿠탐바캄 존중과 배려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핀란드 내일의 세상은 바로 우리의 것이에요!

저자소개

저자 : 시릴 디옹 저자 시릴 디옹은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환경보호단체 콜리브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멜라니 로랑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로 2016년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으며, 다큐멘터리를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펴냈습니다. 저자 : 멜라니 로랑 저자 멜라니 로랑은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10년 넘게 NGO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시릴 디옹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을 찍을 무렵 태어난 아들 레오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작업을 계속하고 싶어 합니다. 역자 : 권지현 역자 권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르몽드 세계사》 《나의 큰 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2033 미래 세계사》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 《검열에 관한 검은 책》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환경과 경제, 민주주의와 교육을 꿈꾸며 『내일』은 2100년 지구가 멸망할 거라는 얘기 때문에 낙심하던 영화감독이자 작가, 국제환경보호단체 콜리브리의 공동 창업자인 시릴 디옹과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멜라니 로랑이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을 바탕으로 하여 펴낸 어린이 책입니다. 영화는 두 저자가 프랑스, 덴마크, 미국, 영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환경(지속가능한 농업, 신재생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그리고 교육 방면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이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2016년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영화의 작품성과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동시에,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어떻게 버릴까?’ ‘어떻게 물건을 사야 할까?’ ‘어떻게 돈을 사용해야 할까?’와 같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며 지구의 내일을 위한 최우선의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시민교육 안내서의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