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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

  • 이주원
  • |
  • 북노마드
  • |
  • 2015-02-16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78359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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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Before Travel
About a Place

PART 1. 반난 선

푸중 역 임가화원 / 바더타이스위안 / 난야예스
룽산쓰 역 룽산쓰 / 싼류위안즈뎬 / 화쓰제관광예스
시먼 역 시먼훙러우 / 아쭝?샨 / 야러우볜 / 아스토리아 / 징후주냥빙 / 펑다카페이
산다오쓰 역 화산1914 / 광뎬카페이스광 / 푸캉더우장 / 젠궈자르위스
중샤오둔화 역 하오양시환 / 하오양번스 / 투스리야 / 옌징카페이

PART 2. 단수이 선

타이베이101/스마오 역 쓰쓰난춘 / 하오추 / 청핀수뎬
중산 역 타이베이 필름하우스 / 타이베이당대예술관 / 더아일랜드 / 미리원스
위안산 역 마지스퀘어 / 타이베이스토리하우스 / 쿵먀오 / 바오안궁 / 카팡궁쭤스 / 더우화좡
베이터우 역 베이터우 온천박물관 / 원지러우겅
단수이 역 단수이 단장 중고등학교 / 산토 도밍고 / 라오파이아게이 / 커커우위완 / 훙러우3

PART 3. 중허-신루 선

다차오터우 역 디화제 / 샤오이청
싱톈궁 역 상인수이찬 / 싱톈궁
둥먼 역 관쯔차수관 / 젠궈쯔 / 이핀산시다오샤오?즈자 / 핀모량싱 / 이전이샨앤드라이하오

PART 4. 신뎬 선

타이뎬다러우 역 스다예스 / 비드바이포유타이완
궁관 역 란자거바오 / 하이볜더카푸카 / 타이이뉴나이다왕

PART 5. 원후 선

쑹산지창 역 샤오푸뤄왕쓰 / 웨이러산추 / 두얼카페이관 / 팡팡탕
둥우위안 역 마오쿵 / 즈난궁 / 룽먼커잔 / 칭취안산장

PART 6. 근교로 나서기

진과스 / 주펀 / 잉거 / 싼샤 / 허우둥 / 스펀 / 우라이

Index
Taipei Metro

도서소개

이 책은 타이베이의 5개 지하철 노선을 따라, 17개의 정거장에 머물며, 천천히 걸어본 69개의 특별한 산보를 담았다. 나이 많은 가로수와 편집 매장들이 어우러진 가로수길, 요리와 차(茶)에 대한 서적만 다루는 책방, 골목골목 숨겨진 작은 밥집과 찻집, 시장…… 관광 명소 외에도 저마다 또렷한 색깔을 가진 공간들이 타이베이의 ‘틈’을 채우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5개의 노선 × 17개의 정거장 × 69개의 특별한 장소
타이베이 골목의 잡화점, 책방, 야시장,
작은 밥집과 찻집을 따라 걷는 산보가 시작된다!

책 소개

타이베이의 5개 지하철 노선을 따라, 17개의 정거장에 머물며, 천천히 걸어본 69개의 특별한 산보를 담았다. 나이 많은 가로수와 편집 매장들이 어우러진 가로수길, 요리와 차(茶)에 대한 서적만 다루는 책방, 골목골목 숨겨진 작은 밥집과 찻집, 시장…… 관광 명소 외에도 저마다 또렷한 색깔을 가진 공간들이 타이베이의 ‘틈’을 채우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지하철 노선을 따라 떠나는, 새로운 타이베이 골목 산보 69’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에 소개된 장소들은 지하철 노선과 정거장별로 분류되고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책의 구성을 이해하기도 쉽고 장소를 선택하기에도 좋다. 이미 『어느 날 문득, 베를린』을 통해 디자이너의 마음을 사로잡은 60개의 공간을 소개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여행을 보여준 바 있는 저자는, 그 특별한 ‘장소 선정 능력’을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에서도 보여준다. 백과사전식 여행서는 갖지 못하는 ‘편집된’ ‘선별된’ 시선이 ‘새로운 여행’을 선사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녀의 여행 방식을 따라가다보면, 이미 타이베이에 다녀와본 여행자도 “타이베이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하고 다시 타이베이를 찾아가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된다.

출판사 서평

5개의 노선 × 17개의 정거장 × 69개의 특별한 장소
타이베이 골목의 잡화점, 책방, 야시장,
작은 밥집과 찻집을 따라 걷는 산보가 시작된다!

타이베이는 흥미로운 도시이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열기와 활기를 듬뿍 담고 있으면서도, 일본식의 깔끔함과 예의 바름, 중국식의 수더분함과 호방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관광 명소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타이베이, 그런데 그곳들 사이사이에 우리가 여태껏 보지 못했던 ‘틈’이 있다고 하면 어떨까? 골목마다 숨겨진 면면, 타이베이 사람들의 일상 같은 것 말이다. 나이 많은 가로수와 편집 매장들이 어우러진 가로수길, 요리와 차(茶)에 대한 서적만 다루는 책방, 골목골목 숨겨진 작은 밥집과 찻집, 시장…… 이렇듯 관광 명소 외에도 저마다 또렷한 색깔을 가진 공간들이 타이베이의 곳곳을 채우고 있었음을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는 보여준다.

타이베이는 그런 공간들을 따라 걷는 산보만으로도 이미 ‘우리 동네’가 되어버리는 곳이다. 이런저런 수식어조차 거창해지는 소박한 골목, 그러나 그 지극한 평범함 가운데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내보이고 있는 도시.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는 5개의 지하철 노선을 따라, 17개의 정거장에 머물며, 천천히 걸어본 69개의 특별한 산보를 담았다. ‘지하철 노선을 따라 떠나는, 새로운 타이베이 골목 산보 69’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에 소개된 장소들은 지하철 노선과 정거장별로 분류되고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책의 구성을 이해하기도 쉽고 장소를 선택하기에도 좋다. 타이베이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에 비해 협소한 편이지만, 지하철 내에서 가볍게 음료수를 마시는 것조차 철저하게 금하고 있어 아주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또 시내 곳곳을 연결하는 지하철을 따라 떠나는 여행은, 시민들의 생생한 일상을 가까이서 엿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따뜻한 타이완 사람들과 마주치는 지하철 여행으로부터, 마음이 절로 따스해지는 기분 좋은 경험을 만끽하고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은 『제주느낌』에 손글씨로 제주 여행을 기록했던 ‘그래픽 디자이너’ 이주원의 여행기로, 저자는 이미 『어느 날 문득, 베를린』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베를린’이라는 콘셉트의 독특한 여행의 결을 보여준 바 있다. 『어느 날 문득, 베를린』에서 벼룩시장, 갤러리, 카페, 편집 매장, 서점, 문구점 등 디자이너의 마음을 사로잡은 60개의 공간을 소개해 보여주었던 특별한 ‘장소 선정 능력’은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백과사전식 여행서는 갖지 못하는 ‘편집된’ ‘선별된’ 시선이 ‘새로운 여행’을 선사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녀가 모아온 풍경과 사물들을 엿보다보면, 이미 한 번 이상 타이베이에 다녀왔던 여행자도 “타이베이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하고 다시 타이베이를 찾아가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될 것. 상투적인 여행 방식 대신 특별한 취향으로 꾸려진 여행 방식을 따라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작지만 새로운 타이베이의 이야기가 이제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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