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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감투 세트(한국만화걸작선 23)

도깨비 감투 세트(한국만화걸작선 23)

  • 신문수
  • |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
  • 2016-11-04 출간
  • |
  • 1356페이지
  • |
  • 144 X 210 X 86 mm /2158g
  • |
  • ISBN 97889681812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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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옛날 만화에서 가려 뽑아 온 가족이 다시 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 한국만화걸작선

만화계의 거장 신문수의 〈도깨비 감투〉 복간
한국만화걸작선 23번째 작품

238가지의 귀신 수염과 머리털을 뽑아 만든 도깨비 감투!
쓰기만 하면 투명인간이 되는 도깨비 감투와
혁이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

일러두기
신문수 作 〈도깨비 감투〉는 최초 1974년 5월부터 1975년 12월까지 월간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발간된 작품입니다. 이후에 클로버문고, 예원출판사, 바다출판사 등을 통해 재발간되었으나 그 작품들은 당시 만화 검열 등의 문제로 아쉽게도 일부 편집되었습니다. 이번 걸작선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어깨동무〉 별책부록을 바탕으로 가장 원본에 가깝게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어깨동무〉 별책부록 5권은 찾을 수 없어 이 부분은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원고의 내용을 그대로 활용하였습니다.

추천사

○ 추천사 -1

〈도깨비 감투〉의 재발간 소식에 가슴이 뜁니다. 1970년대 중반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의 부록으로 나온 이 만화는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요. 만화의 주인공 혁이의 활약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요즘 말로 멘토가 되었으니 정말 낙양의 지가(수도의 종이값)를 올린 만화였다오. 이제 그 말로만 듣던 〈도깨비 감투〉를 다시 온가족이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라우.
- 만화가 윤승운

○ 추천사 -2

사실 필자 역시 〈도깨비 감투〉를 무척 즐겁게 읽으며 자란 세대 (심지어 그 시절 도깨비 감투를 소재로 동화-지금으로는 팬픽까지 써봤음을 실토한다)로서 오십이 넘은 나이에 다시 이 작품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오히려 단순하고 담백했다.
비쩍 마르고 키만 훌쩍 커버린 초등학생 하나의 소환, 잘사는 사람보다는 잘살고 싶어 애쓰던 서울 변두리 풍경의 소환, 친구들에게 빌려 읽던 〈도깨비 감투〉 갱지 냄새의 소환…. 이 작품을 매개로 타임 슬립하는 순간 모든 현재가 미끄러지고
오롯이 그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되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아마도 그 시절의 기억 어딘가에 〈도깨비 감투〉와 함께 나를 묻어 두고 있었나보다.
-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기수,
서평 「일상성의 소환과 즐거움의 호명」 中

○ 추천사 -3

소박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한 초기 작화는 교과서 빈 곳에 위치한 바로 그 그림이다. 일상과 모험이 공존하는 만화, 하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정이 흐르는 만화. 한 세대를 넘어 다시 우리 앞에 선 만화. 〈도깨비 감투〉는 혹시 41년 동안 도깨비 감투를 쓰고 있다가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아닐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원장 박인하

목차

도깨비 감투. 1
도깨비 감투. 2
도깨비 감투. 3
도깨비 감투. 4

저자소개

저자 신문수는 193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중학생 때 동양화가 유천 김화경 문하에서 동양화를 배우기도 했다. 군대를 전역한 후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몇 달에 걸쳐 독학으로 실력을 쌓았다. 이때 습작한 것 중 괜찮은 것을 골라 신문과 잡지의 독자코너에 투고하기 시작했다. 그 중 「너구리 형제」라는 꽁트가 만화가 길창덕의 추천으로 1964년 《로맨스》에 실리며 데뷔했다. 본격적인 프로 데뷔 작품은 1965년도에 연재를 시작한 명랑만화 「카이젤 상사」로,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는 주로 《아리랑》, 《청춘》과 같은 성인 취향의 대중잡지에 만화를 발표했다. 1968년 어린이잡지 《애국소년》 창간 데스크를 맡으면서 어린이 만화 몇 작품을 연재했고, 이를 계기로 어린이 만화로 활동 분야를 확장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년잡지의 판형이 커지고, 별책부록 출간 경쟁이 벌어졌다. 1974년 신문수는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도깨비 감투」를 연재했으며, 1976년에는 같은 잡지에 「원시소년 똘비」를, 1979년에는 《소년중앙》에 「로봇찌빠」를 연재하며 1970~1980년대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다시 성인만화로 작품 활동 분야의 전환을 꾀하기도 했다. 1989년 《주간경향》에 연재한 「신판 봉이 김선달」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까지 신문수의 성인만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작가 연혁
1964 「너구리 형제」를〈로맨스〉에 독자 투고로 게재
1965 「카이젤상사」를〈로맨스〉에 연재하며 데뷔,「꾕가리 부자」발표
1966~1970 「맹씨일가」,「얼간이 내외」,「왈가닥 부부」,「가수지망생 쭈구리」,「공사장님」,「노털 맹」,「칠칠이의 모험」,「심술각하 똘 소위」,「호박동자」,「촐랑이」,「우리집 콩돌이」,「박달영감」등 다수의 작품을〈로맨스〉,〈아리랑〉,〈청춘〉,〈희망〉,〈진달래〉,〈야담〉등 대중 잡지와〈애국소년〉,〈새소년〉,〈소년세계〉등 어린이 잡지에 발표
1971~1974 「조랑어사」,「넙죽이 탐정」,「복순이」,「허달이군」,「노달군」,「병선생」등 다수의 작품 발표
1972 「칠칠이 모험」,「한양천리」,「흥부놀부전」을〈소년한국일보〉에 연재, 도깨비 감투를〈어깨동무〉에 연재
1974 「로봇 찌바」를〈소년중앙〉에 연재
1976 「원시소년 똘비」를〈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연재
1977 「포졸 딸꾹이」를〈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연재
1982 「신판 봉이 김선달」을〈주간중앙〉에 연재,「어풍선이 세계여행」을〈소년중앙〉에 연재
1985 「날마다 웃는집」,「서울 손오공」을〈소년조선일보〉에 연재
1986 「옹녀전」을〈주간만화〉에 연재,「맹물주식회사」을〈매주만화〉에 연재
1987 〈주간경향〉에「신판 봉이 김선달」연재
1990 「오리대행진」을〈뉴스피플〉에 연재
2002 「만공선생」을〈한국교육신문〉에 연재,「어린이강원」을〈강원일보〉에 연재,「비기너 장」을〈국제골프〉에 연재,「쿠빅드럼」을〈삼성전자신문〉에 연재,「육본발행」과「신세대 중대장 육대위」를〈육군지〉에 연재 등
2004 「신문수의 놀부한자 ‘교육부 지정 상용한자 1800’」출간
2009 「로봇 찌빠」리메이크〈네이버 웹툰〉에 연재

도서소개

만화계의 거장 신문수의 한국만화걸작선 23번째 작품 『도깨비 감투』. 238가지의 귀신 수염과 머리털을 뽑아 만든 도깨비 감투! 쓰기만 하면 투명인간이 되는 도깨비 감투와 혁이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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