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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의 재발견 두 번째 이야기

딴짓의 재발견 두 번째 이야기

  •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 |
  • 애플북스
  • |
  • 2015-02-13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943539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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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01 크로마뇽인 여성에 대한 재발견
02 직조의 여신 황다오포가 남긴 선물
03 소피, 천문과 약초와 사랑의 연금술사
04 마르틴의 광물학과 17세기 프랑스의 ‘악마학’
05 뉴턴의 시대, 과학에 푹 빠진 귀족 부인들
06 야생의 여인 이사벨과 학자들
07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난 여성, 엘리자베스 티블
08 다비드가 그린 두 과학자의 죽음
09 마당발 메리 서머빌이 기록한 과학자들
10 과학의 탈선을 에견한 메리 셸리와 조르주 상드
11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12 ‘표면’의 신비를 밝혀낸 세 명의 여성들
13 다윈도 두려워한 ‘대륙의 번역가’ 클레망스 루아예
14 방사능 마녀 로이 풀러와 전기 요정들
15 시대를 앞서 간 아이다의 위험한 여행
16 소피아 코발레프스카야의 행복함수
17 무력과학에 맞선 퀴리 부인과 여성 과학자들
18 4차원의 세계를 설명한 수학계의 ‘이모님’ 앨리스
19 대칭성과 보존법칙의 신비를 밝힌 에미 뇌터와 우젠슝
20 슈뢰딩거의 암고양이들과 과학적 성취
21 인류학 지도를 다시 그린 영장류학계의 여성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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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감사의 말

도서소개

저자 니콜라 비트코프스키는 프랑스 최고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자가 지팡이만 들어도 마녀로 오해받던 20세기 이전, 외적인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과감히 거울 대신 현미경을 선택한 지성미 넘치는 여성 과학자들의 ‘별난 흥미로운 딴짓’을 집중 소개한다. 연대기 순으로, 인물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과학사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각 에피소드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참고 서적과 자료 출처, 그리고 이해를 돕는 사진과 설명이 정리돼 있어서 과학 이론을 잘 모르는 독자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여성과학자들의 위대하고 놀라운 발견들
거울보다 현미경을 더 좋아한
‘별난’ 여자들의 흥미롭고 놀라운 ‘딴짓’들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 이론의 숨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책 소개

침팬지의 도구 사용을 발견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방사성 원소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물리학자 마리 퀴리,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아이다 러브레이스, DNA 구조를 밝혀낼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 로잘린드 프랭클린, 독가스로부터 군인들의 목숨을 보호할 환풍기를 만든 헤르타 에어턴 등,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여성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 이야기 21개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 니콜라 비트코프스키는 프랑스 최고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자가 지팡이만 들어도 마녀로 오해받던 20세기 이전, 외적인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과감히 거울 대신 현미경을 선택한 지성미 넘치는 여성 과학자들의 ‘별난 흥미로운 딴짓’을 집중 소개한다. 연대기 순으로, 인물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과학사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각 에피소드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참고 서적과 자료 출처, 그리고 이해를 돕는 사진과 설명이 정리돼 있어서 과학 이론을 잘 모르는 독자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간 의의

실제 과학사를 살펴보면, 여성 과학자들의 운명은 가혹할 정도로 억울한 일이 많았다. 여성이 과학적 지식을 쌓고 연구하는 것이 당시엔 ‘여성에게 허락된 적 없는 딴짓’이었고, 그렇기에 이 책에도 소개된 바 있는 억울하고 기막힌 사연들이 많았다.
독일의 퀴리 부인으로 불리는 리제 마이트너는 핵분열을 발견했지만 자신이 고용한 남성 연구원 오토 한에게 노벨상 수상의 영광을 빼앗겼고, 중국계 미국인 여류 물리학자 우젠슝 또한 같은 운명에 처했다. 노벨상을 받은 대가로 마리 퀴리가 겪었던 온갖 모함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그나마 제대로 평가되지만, 이처럼 여성 과학자들은 영광을 빼앗겼거나 인정되더라도 그 업적이 교과서에 실리는 경우는 열 손가락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적은 게 사실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잘못 알려진 발견의 숨은 주인공을 재조명해주고, 다양한 인물의 에피소드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정보를 바로잡아준다. 또한 몇몇 과학자들에 대해서만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해줘서 현대 과학사의 지도를 다시 그릴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엔 낯선 여러 나라 과학자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과학자들은 대부분 일부 서구권 국가의 남성 과학자들의 이름 정도뿐이었기에, 독자에게 새로운 과학적 진실, 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있는 발명과 발견들을 이뤄낸 진정한 숨은 주인공이 여성들이었다는 점, 그녀들이 평화의 도구로 과학을 사용했다는 등의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내용 소개
별난 여자들의 ‘딴짓’이 이루어낸 것들

크로마뇽인의 시대에서 현대까지, 성차별적 사회 속에서 여성이 과학에 어떻게 기여했고, 동료 남성 과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어떤 노력과 기지로 과학적 성취를 이뤄냈는지를 재미있는 과학의 발견 뒷이야기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시대 순으로 배열된 21개의 챕터마다 2~3명의 인물이 소개되고, 각각 다른 발견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수십 명의 과학자들을 한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또한 큰 즐거움이다.
뒷부분에는 여성 과학자들의 발견에 영향을 끼친 주변 인물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어린시절 이야기,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참고 문헌을 담아, 이 책을 읽은 이후에 더 많은 과학 지식을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 그 다음 읽을 자료를 소개해주고 있다.
‘직조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방직기술의 혁신을 가져온 기계를 발명한 황다오포, 여성 천문학자이자 식물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소피 브라헤, 라듐을 발견해낸 마리 퀴리, 자기력 연구의 대가였던 메리 서머빌의 이야기는 그동안 남성의 영역에서 보조 역할밖에 못했던 여성 과학자들이 각자의 영역을 구축하며 주인공으로 나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라 재미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천재 수학자이자 평면판의 진동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소피 제르맹, 표면장력 연구에 성공한 아그네스 포켈스, 반사방지 렌즈를 만들어 선글라스를 탄생하게 해준 캐서린 블로젯, 그리고 대칭성의 신비를 풀어낸 에미 뇌터 등의 이야기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통념 앞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연구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과학적 성취로 증명해보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다. 특히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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