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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

  • 윤해윤
  • |
  • 나무처럼
  • |
  • 2015-02-17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928773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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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1. 하늘이 내린 권리
인간답게 살 권리, 인권
노란 별 이야기
2. 인권 Bible, 세계인권선언
세계인권선언문의 탄생
죽지 못하는 부시먼 이야기
3. 인권의 시작, 어린이!
어린이 헌장
차이는 Yes! 차별은 No

Part 2.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
1. 자유, 그것을 위한 갈망!
톰 아저씨의 오두막
로자의 버스
헥터 피터슨의 외침
2.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영국 국왕의 말에 뛰어든 여성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온 여성들
한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3. 악플러, 그들이 사는 세상은?
재미 삼아서, 관심 받고 싶어서
악플러, 그들의 심리란

Part 3. 나는 남들과 다르게 산다.
1. 소수자, 그들이 사는 이야기
다양한 민족에 다양한 문화
문화의 충돌, 다문화
2. 소외된 사람들을 선택한 사람들
아프리카로 간 신부님
나무 심는 여인, 왕가리 무타 마타이
17세 소녀 말랄라, 세상을 변화시키다
3. 사랑의 또 다른 이름, 기부
아이스버킷 챌린지
재능 기부

에필로그
참고자료

도서소개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은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초등생을 위한 세계문화특강1』에 이어서 나온 초등 특강 시리즈 중 하나로, 부제는 ‘다문화 사회에서 소수자들과 불편하게 사는 즐거움’이다. 이번 인권특강은 사람과 사람이 사는 모습이 매우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이다.
《책 소개》

쉽고 재미나는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인권 이야기.
현실에서 일어나는 인권 이야기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은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초등생을 위한 세계문화특강1』에 이어서 나온 초등 특강 시리즈 중 하나로, 부제는 ‘다문화 사회에서 소수자들과 불편하게 사는 즐거움’이다. 이번 인권특강은 사람과 사람이 사는 모습이 매우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이다.
‘단군신화’, ‘노란 별 이야기’, ‘달리기에서 함께 손잡고 1등으로 들어온 친구들 이야기’, ‘헥터 피터슨의 외침’, ‘국왕의 말에 뛰어든 여성 이야기’, ‘죽지 못하는 부시먼 이야기’, ‘남들과 다른 수군이 이야기’, ‘아프리카로 간 신부님 이야기’, ‘17세에 노벨평화상을 탄 말랄라 이야기’……등 거의 20여 가지에 이르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인권에 대해서 알아본다.

1부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에서는 하늘이 내린 권리 ‘인권’에 대한 참된 의미와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부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에서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악플러들의 심리를 알아본다.
3부 《나는 남들과 다르게 산다》에서는 다양한 소수자들의 삶과 세상을 남들과 다르게 산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다양한 기부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출판사 리뷰》

나와 다르다는 건 꽤 불편한 일이다. 가끔은 이런 불편함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참지 못하면 이 세상을 만족하게 살아가긴 어렵다. 불편함을 즐기고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이 추구하는 목표다.

쏙쏙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권 이야기

하늘이 내린 권리 ‘인권’은 말 그대로 인간의 권리이다. 즉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히틀러는 개인의 잘못된 신념으로 유대인을 무참히 학살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세계인권선언문」이 탄생했고, 이 선언문은 전 세계 인권의 Bible이 되었다.

인간은 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주변의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걸까?

탐험가 두 명이 부시먼의 고향에 가서 갓 매장한 시체를 파내어 박제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100년 동안이나 스페인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비난이 거세게 일었고, 울며 겨자 먹기로 스페인 정부는 이를 철거했다. 이런 엽기적인 행위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받아서는 안 되고
나쁜 일과 힘겨운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

1920년대 어린이는 어른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하는 존재였다. 어린이 인권은 생각지도 못하던 때에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세상에 없던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어린이 날’을 만들었다. 그는 어린이가 바로 나라의, 더 나아가서는 이 지구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어린이를 잘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흑인들은 노예 해방부터 흑인 대통령이 나오기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희생을 치러야 했다.

해리엇 비처 스토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흑인 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세상에 폭로하며 노예 폐지 운동을 이끌어 냈다. 로자 파크스는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항의를 시작으로 백인들에게서 흑인들의 권리를 찾아오는 투쟁을 시작했다. 남아공의 헥터 피터슨은 학교에서 부족어를 금한다고 발표하자 거리로 나와 “부족어를 잃는 건 전부를 잃는 것이니, 부족어를 쓰게 해 달라”고 외치다 목숨을 잃었다.

영국 여성들이 투표권을 얻어내는 데는 10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19세기 영국 민주주의는 남성들, 그것도 돈 있는 남성들을 위한 것이었다. 일정액 이상의 세금을 내는 남성들에게만 민주주의 제도가 적용되었다. 오직 그들만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뒤로 몇 차례 법이 바뀌면서 성인 남성들 모두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지만 여성들은 그 누구도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
영국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이 자신들의 지위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여겼다. 분노한 여성들은 들고일어났고,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투표권을 달라며 국왕의 경주 말에 뛰어들어 목숨을 잃은 에밀리 데이비슨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영국 여성들은 100년에 걸친 긴 싸움 끝에 결국 투표권을 얻어냈다. 그들의 이런 성과가 한국을 비롯해 늦게 민주주의를 받아들인 나라의 여성들에게 자연스럽게 투표권이 주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온 국민의 슬픔을 자아낸 세월호 사건에조차도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
그들은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도 갖추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의 주 공격대상은 연예인이다. 악플러들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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