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뿡 방귀 뀌는 나무

뿡 방귀 뀌는 나무

  • 리오넬 이냐르
  • |
  • 청어람주니어
  • |
  • 2010-05-20 출간
  • |
  • 79페이지
  • |
  • 185 X 235 mm
  • |
  • ISBN 978899391226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뭐? 식물들이 뿡! 방귀 뀌고, 뚝뚝! 피 흘리고, 퉤! 침을 뱉는다고?
도대체 식물들이 왜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까?


백과사전식의 각종 세밀화 도감들이 흘러넘치는 가운데 <어린이 자연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뿡! 방귀 뀌는 나무》가 출간되었다.
뿡! 방귀 뀌고, 찰싹! 달라붙고, 퉤퉤! 침을 뱉는다? 누가? 놀라지 마시라, 이게 모두 우리 주변 식물들의 이야기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은 쏟아져 나오는 세밀화 <식물도감>을 통해 식물들의 생태에 대해 수없이 들어왔다. 이제 주입식 정보 나열은 그만! 요즘 아이들만큼이나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전 세계 식물들을 만나보자! 《뿡! 방귀 뀌는 나무》는 각 식물의 특징을 예리하게 포착한 세밀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체 그림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식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각 식물에 담긴 뛰어난 의사소통 방식과 재미난 역사, 유용한 정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할 수 없다고 식물들을 얕잡아 보았던 어린이들! 또 생김새가 예쁘지 않다고, 우리 생활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식물들을 잡초 취급했던 모-든 어린이들에게 권한다.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신비한 식물의 세계를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선물할 것이다.

<어린이 자연학교>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우리 주위의 자연환경을 학교 삼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모두 함께 건강한 자연을 배워 볼까요?

<추천의 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름을 몰라서, 생김새가 예쁘지 않아서, 우리 생활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당기지 못하지요. 이렇게 어쩌다 발끝에나 밟히는 식물들은 별 쓸모가 없는 걸까요?
내가 어렸을 적에 피마자라는 식물 종자에서 기름을 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종자를 돌로 빻아 석유를 만들겠다고 애쓰던 일이 생각나요. 엉뚱하다고요? 오늘날 대중교통 친환경 버스의 연료도 식물에서 얻은 바이오디젤유예요. 연료뿐만 아니라, 식물을 이용한 천연물 생약을 만들어 인류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고 있어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원료도 스타아니스라는 식물에서 얻었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하찮게 보이는 잡초라도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식물들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지요?
- 원예학 박사 백정애

목차

뚝뚝! 피 흘리는 식물_6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_14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_22
뿡뿡! 방귀 뀌는 식물_30
퉤퉤! 침 뱉는 식물, 주르륵! 눈물 흘리는 식물_38
찰싹! 달라붙는 식물_46
따끔따끔! 찌르는 식물_54
싸악! 할퀴는 식물_62
깊은 상처를 내는 식물_70
또 다른 식물들_78

저자소개

저자 리오넬 이냐르는 우리 주변의 식물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있는 작가예요. 어린이들이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가 알아야 할 정원 가꾸기 백과사전》과 씨앗에 얽힌 여러 나라의 동화를 엮은 《착한 씨앗의 동화》, 지중해에 사는 나무들의 이야기 《파라솔 소나무》, 《팽나무》, 《유칼립투스》 들이 있어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