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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 최상대
  • |
  • 학이사
  • |
  • 2016-12-28 출간
  • |
  • 248페이지
  • |
  • 181 X 226 X 19 mm /821g
  • |
  • ISBN 97911585406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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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터건축 대표인 최상대 씨가 쓴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는 2016년 대구출판인쇄산업경쟁력강화사업단의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으로 뽑힌 작품집이다. 일반적인 건축 관련 책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한 건축물의 외관, 내부 정경 등을 서술한 책이라면 이 책은 대구 건축물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서술한 책이다.
동대구 IC에서 수성IC로 진입하는 고속도로에서 보면 대구스타디움의 자태가 정면으로 나타난다. 특히 해거름이면 역광으로 더욱 짙게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하얀 속옷을 드러내듯, 요염한 쌍곡선의 풍만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만약 외지에서 온 사람이라면 이 건물이 곧 대구의 초대장인 셈이다.
이처럼 대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단순히 지나치며 마주하던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여 생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대구의 명건축을 소개한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학이사)가 발간되었다.
건축가 최상대 씨가 글을 쓰고 스케치를 한 이 책에서는 사진 대신에 소개되는 32개의 건축물을 상세한 스케치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 시간이 흘러도 훌륭한 소재가 되는 감성적 건축물을 이해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미술관과 도동서원, 대구혁신도시 내의 공공기관 등 대구시민들이 늘 생활하면서 단순히 보고 이용만 하던 건축물에 대해 그 기능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건축과 문화, 도시와 환경, 사람과 공간에 대하여 인문학적 시각과 문화적 사고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상세한 스케치를 곁들여 색다른 보는 재미를 더한다.
건축은 단순히 ‘높이 세우고 빈 땅을 채워 짓는 행위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작가는 설명하면서 강조한다. 이 책으로 대구의 건축물만으로도 충분한 관광벨트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1 건축, 예술로 피어나다

대구미술관/대구문학관/엑스코/대구콘서트하우스/대구국립박물관/대구예술발전소

2 건축, 도시를 열다

대구출판산업단지, 출판산업지원센터/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한국가스공사 사옥/한국감정원/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3 건축, 길을 열다

대구스타디움/구 경북도청/용학도서관/ 범어도서관/도동서원/하목정霞鶩亭

4 건축, 삶을 꽃피우다

강정고령보/동대구역 플랫폼/학강미술관/선교사주택/다천산방/83타워 대구타워

5 건축, 문화가 되다

대견사지 3층 석탑/도시철도 3호선 (SKY RAIL)/계산성당과 제일교회/ 수성못/상동 고가도/소헌미술관/천주교 대구대교구 범어성당/청라언덕

저자소개

저자 최상대는 중앙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구경북건축가회 회장과 경북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의 겸임·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건축가협회의 이사, 명예건축가, 초대작가로 활동 대구시 경관위원, 한터건축 대표로 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2016)과 한국예술문화대상(2012), 대구시 건축작가상(3회), 대구시 미술대전(건축) 금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경북대학교 전자 공학관, 포항송도폴리 등 다수가 현상설계에 당선됐다.
지은 책으로는 『건축, 스케치로 읽고 문화로 느끼다』가 있다.

도서소개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는 대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단순히 지나치며 마주하던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여 생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대구의 명건축을 소개한 책이다. 건축가 최상대 씨가 글을 쓰고 스케치를 한 이 책에서는 사진 대신에 소개되는 32개의 건축물을 상세한 스케치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대구미술관과 도동서원, 대구혁신도시 내의 공공기관 등 대구시민들이 늘 생활하면서 단순히 보고 이용만 하던 건축물에 대해 그 기능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건축과 문화, 도시와 환경, 사람과 공간에 대하여 인문학적 시각과 문화적 사고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상세한 스케치를 곁들여 색다른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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