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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파라다이스

산티아고 까미노 파라다이스

  • 정경석
  • |
  • 더클
  • |
  • 2016-11-25 출간
  • |
  • 286페이지
  • |
  • ISBN 97911869201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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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 “낯선 환경에서 지낸다는 것은 때론 ‘새로운 모험’과 같다” 한 해 1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페인 산티아고로 가고 있으며 그중 한국인 순례자만 거의 3천 명에 달한다. 순례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지금, 이 길 앞에 서게 된 또 한 명의 순례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을 꿈꿔왔다. 그리고 36년간 해온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순례길 걷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까미노의 출발 지점인 생장에서 설렘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저자는 직장 생활 당시, 출장으로 인해 해외에 간 적이 많다.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 보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도 익숙하니, 산티아고 순례길을 조금 더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다. 그렇기에 길 위에서 만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까미노 길을 보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대화를 나눈 저자이지만, 혼자서 걷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의 감성대로 보고 느끼고, 주위의 풍경이나 사물을 보는 것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 글을 써내려갔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남다른 관찰력과 예술,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가의 꽃 하나, 마을의 대문, 마을 사람들의 모습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길 위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다른 이들의 집중을 받았던 저자는 평범한 순례자가 아니었다. 사람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여정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읽는 이의 머릿속에서도 노래가 절로 들릴지 모른다. 까미노 앞에 선 한 명의 순례자에서 ‘멋과 낭만을 가진 순례자’가 되어버린 저자. 이 책과 함께 걷다 보면 저자가 건네는 순례자 인사에 자연스럽게 답을 하게 될 것이다. “부엔 까미노” - 출판사 서평 -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 순간이 있다. 이제껏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곳으로 직접 떠난다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으면 가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저 평범한 여행이라고 말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났다. ‘순례자’라는 명칭을 얻게 되는 여행이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는 많은 사람이 다녀왔고,

목차

프롤로그_ 까르미나의 여정 ·4 출발_ 파리에서 생장 가기 ·8 ㆍ Day 1 생장 피에드 데 포르 - 론세스바예스 ·16 ㆍ Day 2 론세스바예스 - 라라소냐 ·29 ㆍ Day 3 라라소냐 - 팜플로나 ·38 ㆍ Day 4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47 ㆍ Day 5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59 ㆍ Day 6 에스테야 - 로스 아르고스 ·68 ㆍ Day 7 로스 아르고스 - 로그르뇨 ·76 ㆍ Day 8 로그르뇨 - 나헤라 ·83 ㆍ Day 9 나헤라 - 산토 도밍고 ·91 ㆍ Day 10 산토 도밍고 - 벨로라도 ·100 ㆍ Day 11 벨로라도 - 아헤스 ·109 ㆍ Day 12 아헤스 - 부르고스 ·115 ㆍ Day 13 부르고스 - 온타나스 ·126 ㆍ Day 14 온타나스 - 보아디요 델 까미노 ·132 ㆍ Day 15 보아디요 델 까미노 -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138 ㆍ Day 16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 템프라리오스 ·146 ㆍ Day 17 템프라리오스 - 라네로 ·151 ㆍ Day 18 라네로 - 레온 ·157 ㆍ Day 19 레온 - 산 마르틴 ·166 ㆍ Day 20 산 마르틴 - 아스토르가 ·172 ㆍ Day 21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178 ㆍ Day 22 폰세바돈 - 폰페라다 ·185 ㆍ Day 23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 ·193 ㆍ Day 24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 - 라 라구나 ·202 ㆍ Day 25 라 라구나 - 트리아카스텔라 ·208 ㆍ Day 26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16 ㆍ Day 27 사리아 - 포르토마린 ·222 ㆍ Day 28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231 ㆍ Day 29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주아 ·238 ㆍ Day 30 아르주아 - 오 페드로우조 ·248 ㆍ Day 31 오 페드로우조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257 ■ 에필로그 ·267 ■ 까미노의 역사 ·274 ■ 까미노의 코스·277 ■ 알베르게 정보·278 ■ 산티아고 순례 Tip·281

저자소개

저자 : 정경석 저자 정경석은 도보여행가 1956년 인천 태생 인하대학교 졸업 국내 유수 해외플랜트 엔지니어링업체 30년 근무 트레킹 에세이 ‘길을 걸으면 내가 보인다’ 저자 (2012) Blog : http://withdream.co.kr

도서소개

저자는 직장 생활 당시, 출장으로 인해 해외에 간 적이 많다.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 보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도 익숙하니, 산티아고 순례길을 조금 더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다. 그렇기에 길 위에서 만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까미노 길을 보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대화를 나눈 저자이지만, 혼자서 걷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의 감성대로 보고 느끼고, 주위의 풍경이나 사물을 보는 것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 글을 써내려갔다.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 각기 다른 마을의 모습들이 있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수많은 이들이 있다. 31일간의 여정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걸어간 저자의 생생한 묘사를 읽으면, 그 길 위가 절로 상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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