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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과자

한국의 전통과자

  • 김규흔
  • |
  • MID
  • |
  • 2015-02-04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851041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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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인사의 말씀 - 한과명인ㆍ명장 김규흔입니다
ㆍPreface - Korean Traditional Sweets (Hangwa) A Devotion
ㆍ들어가기 전에 - 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꿈꾼다

제1장 이야기가 있는 한과(Hangwa?-?the History)
ㆍ과자는 어떻게 탄생했나
ㆍ한과 최초의 기록, 김유신과 미과
ㆍ불교와 한과
ㆍ고려시대의 인기과자, 유밀과
ㆍ조선시대 한과의 다양성
ㆍ일 년 내내 한과
ㆍ삶과 동행하는 한과의 모습
ㆍ지방색을 입은 한과
ㆍ세계의 과자 산책 - 프랑스의 대표적 거품과자 마카롱

제2장 한과의 자연재료 이야기(Hangwa - the Main Ingredients)
ㆍ한과의 재료들을 알아보기 전에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곡류 재료들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씨앗 재료들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콩류 재료들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견과류 재료들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과실류 재료들
ㆍ한과에 사용되는 주요 채소류 재료들
ㆍ세계의 과자 산책 - 중국의 대표 전통과자 월병

제3장 한과의 색, 향, 맛, 재료 이야기(Hangwa - the Sub-ingredients)
ㆍ한과의 색, 향, 맛, 재료 이야기를 하기 전에
ㆍ한과의 색을 내는 자연 재료들
ㆍ한과의 향을 내는 자연 재료들
ㆍ한과의 단맛을 내는 자연재료들
ㆍ세계의 과자 산책 - 일본의 화려함을 품은 전통과자 와가시

제4장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한과의 종류(Hangwa - the Branches)
ㆍ무궁무진 한과의 종류
ㆍ고품격 한과 유밀과
ㆍ한과의 꽃, 유과
ㆍ예술과 예(禮)를 담은 건강한 한과, 다식
ㆍ과일로 만든 한과, 숙실과
ㆍ젤리와 비슷한 색 고운 한과, 과편
ㆍ투명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과, 정과
ㆍ건강하게 단단한 한과, 엿강정
ㆍ세계의 과자 산책?-?과자와 케이크 사이, 미국의 생과자 브라우니

제5장 한과 만들기의 기초지식(Hangwa - the Basics)
ㆍ한과 만들기의 기초 지식에 대하여
ㆍ약과를 만드는 중요 과정
ㆍ유과를 만드는 중요 과정
ㆍ정과를 만드는 중요 과정
ㆍ한과를 만들 때 쓰는 계량도구들
ㆍ한과의 재료를 다루는 도구들
ㆍ한과의 재료를 익히는 도구들
ㆍ한과의 모양을 내는 도구들
ㆍ한과를 담는 도구와 그릇들
ㆍ세계의 과자 산책?-?망치로 부숴먹는 독일의 과자 슈니발렌

제6장 김규흔의 한과 레시피(Hangwa - the Recipe)
ㆍ한과 레시피에 앞서
ㆍ한과 만들기의 기본, 유밀과
ㆍ유밀과 만들기
ㆍ유과 만들기
ㆍ다식 만들기
ㆍ정과 만들기
ㆍ숙실과 만들기
ㆍ과편 만들기
ㆍ엿강정 만들기
ㆍ세계의 과자 산책?-?이름은 후추과자, 그러나 진실은 생강과자 스웨덴의 페파카코르

제7장 김규흔의 작품들(Hangwa - Works of the Master)
ㆍ일월오봉도
ㆍ십장생
ㆍ청마
ㆍ만찬
ㆍ연꽃
ㆍ사람이 재산
ㆍ초콜릿 한과의 개발
ㆍ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ㆍ한과의 고급화
ㆍ한가원 이야기

ㆍ나오며-과자와 한과에 대해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
ㆍ김규흔의 한과와의 동행?-?김규흔의 수식어는 ‘최초’
ㆍ참고도서

도서소개

[한국의 전통과자]는 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이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 김규흔의 달콤한 과자 이야기
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 임금이 나서 단속에 나설 정도로 번창했던 조선시대의 한과 문화의 맥이 일제시대에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 격을 갖추고 시간을 맞춰 즐기던 한과는 제사상의 한 자리를 장식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고, 일본을 통해 들여온 값싼 서양 밀가루 과자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에 30여 년간 부단히 한국의 전통과자의 명맥을 되살려낸 이가 바로 저자 김규흔이다. 170여 종의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고, 낱개포장과 천연재료 개발 등을 통해 한과의 품격과 유통기한을 크게 높인 김규흔은 한과 분야에서 ‘한과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등재를 꿈꾼다
김규흔은 숙원사업인 한과문화박물관을 물 맑은 경기도 포천에 설립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과를 맛보게 하고 있음은 물론, 전통과자와 관련한 유물 등을 전시하여 전통문화를 지키는 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과 교육생을 해마다 배출하여 한과의 저변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세계 각지의 음식페스티발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한과를 세계에 알려오고 있다. 김규흔 한과명장의 남은 꿈은 이제 한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왜 한국의 전통과자가 세계의 어느 과자에 견주어도 우수한지, 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만 하는지, 한과 명인명장의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채워 넣었다.

추천평

김규흔 명인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 “열정”이다. 어쩌면 “투혼”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평생을 전통한과 개발에 쏟아 부은 뜨거운 집념으로 사재를 털어 한과문화박물관을 건립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 한국의 전통과자에 관해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을 펴낸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김규흔 명인이 늘 외치는 “한과의 세계화”, 그 꿈을 꼭 이루시길 기대한다.
- 권재홍, MBC 부사장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과자류였던 한과는 때와 격을 갖추어 우리 민족이 즐겼던 생활과 문화의 일부였다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한과의 역사 에서부터 재료, 제조법 등에 관한 저자의 축척된 경험과 놀라운 지혜를 배울 수 있기에 감사하고, 명인으로의 성장 이야기는 담백하면서도 훈훈하다. 책장을 덮으며 정성껏 차려진 다과 한 상을 대접받은 것 같다.
- 양일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규흔의 한과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 반만 년 역사 속 한민족이 가꿔온 ‘한’과 ‘흥’과 ‘멋’이 그가 만든 한과 속에 녹아 있다. 우리는 그의 한과를 통해 맛을 넘어선 감동을 느낀다. 오롯이 한길만 걸어온 그는 대한민국 한과 명장 1호로 선정되어 우리 한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에게는 아직 더 큰 꿈이 남아 있다. 바로 한과의 세계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이다. 그리고 김규흔 명장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이기도 하다.
-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회의원

‘음식을 잃은 민족은 그 혼을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이는 비단 주된 먹거리만 이르는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전통 먹거리, 그 중에서도 특히 전통과자의 명맥이 끊어진 것은 우리 문화의 기틀을 우리도 모르는 새에 잃어버린 것과 다르지 않다. 김규흔 명장께서 지난 30여 년간 이룬 일이 한국의 전통과자를 다시 살려낸 것이라면, 이 책은 그 부활의 기록과도 같다.
-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

몸에 좋은 식단과 웰빙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발효식품인 한과의 가치는 뜻밖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늘 의문이었다. ‘한과의 새로운 최초’라는 수식어를 몽땅 가진 대한민국 한과 명장으로서, 한과문화박물관을 설립한 한과의 전도사이자 한과 대통령으로 불리는 김규흔 명장의 책이 반가운 이유다.
- 최창묵, 대한민국 명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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