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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윌리엄 재스퍼슨
  • |
  • 다산기획
  • |
  • 2015-01-30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793809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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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교양과학 그림책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 책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먼 시간인 약 145억 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별도, 달도, 태양도, 지구의 흔적조차 존재하지 않던 암흑의 시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품고 있는 두껍고 뜨거운 것들이 뭉친 공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이 공의 거대한 폭발 한 번으로 우주가 태어난 것입니다. 바로 빅뱅입니다. 우주가 열리고, 거대한 원시은하의 구름이 부서지면서 은하가 탄생한 이후, 별들과 태양, 지구와 여러 행성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우주의 탄생과 진화, 그 기나긴 우주의 시간 여행 속으로

생각해 보았나요?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태양, 지구, 행성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은 언제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는 <숲은 누가 만들었나>로 숲의 생성과 천이, 숲에 깃들어 사는 생명체들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윌리엄 재스퍼슨의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에 이어 출간된 초등학교 저학년 교양과학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먼 시간인 약 145억 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별도, 달도, 태양도, 지구의 흔적조차 존재하지 않던 암흑의 시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품고 있는 두껍고 뜨거운 것들이 뭉친 공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이 공의 거대한 폭발 한 번으로 우주가 태어난 것입니다. 바로 빅뱅입니다. 우주가 열리고, 거대한 원시은하의 구름이 부서지면서 은하가 탄생한 이후, 별들과 태양, 지구와 여러 행성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또한 쉽고 간결한 문체와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상징적이고 웅장한 흑백 그림은 아이들에게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우주의 시간 여행의 감동과 상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주의 기원을 찾아서
우주 대폭발에서 은하, 별, 태양, 지구, 행성의 탄생까지

우주를 수백 년 간 연구해 온 천문학자들은 약 145억 년 전 엄청난 에너지를 지난 공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폭발로 엄청난 빛과 열기는 그 암흑의 우주를 가득 채웠고, 그 후 30만 년 동안 우주는 천천히 식으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주의 기초 구성요소인 기체, 즉 수소가 생긴 것입니다. 수소 방울들은 먼지와 섞여 거대한 원시은하의 구름을 만들었고, 이 원시은하의 구름은 회전하면서 원반 모양의 타원 은하와 바람개비처럼 생긴 나선 은하가 태어났습니다. 이 은하 속에서 바로 별이 태어난 것입니다.
은하 안의 기체는 점점 식어갔고, 짙은 먼지와 뭉쳐서 커다란 암흑 구상체 덩어리를 만들어졌습니다. 무척 불안정했고, 크기는 더 압축되었습니다. 마치 커다란 숯불덩이처럼 빛나고 뜨거워 맨눈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첫 별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 별들은 다른 은하를 위한 화학 공장 역할을 했습니다. 작은 별들이 타면서 탄소와 산소를 만들었고, 큰 별들은 철과 금, 우라늄 같은 중금속을 만들었습니다. 이 별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하나씩 폭발하면서 자신들이 품은 금속과 화학물질을 은하 속에다 쏟아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몸속의 모든 원자, 우리 피의 철, 우리 뼈의 칼슘, 우리가 숨 쉴 때 꼭 필요한 산소가 이 별들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신성 폭발 후 남은 먼지 덩어리들이 서서히 소용돌이치면서 이 먼지구름의 금속과 화학물질과 기체에서 바로 태양과 지구를 비롯한 행성 여덟 개가 탄생하였고, 초신성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생긴 엄청난 힘은 주위의 먼지구름에 영향을 주어 회전 속도를 높였고, 점점 암축되어 두껍고 뜨거운 핵이 되었습니다. 바로 태양이 태어난 것입니다.
반면에 뜨거운 핵의 바깥에서 먼지가 식으면서 얼음 먼지 알갱이들이 모여 들었고, 이것들은 거대하고 납작한 고리를 이루며 뜨거운 핵 주위를 맴돌면서 서로 부딪치고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충돌하면 할수록 덩어리는 더욱 커졌고, 그 중에서 큰 것은 행성만 했습니다. 이 행성만한 물체 주위에서 더 작은 미행성체들이 맴돌았습니다. 바로 달과 같은 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억 년 후 미행성체 대부분은 사라졌고, 대신 어린 행성 여덟 개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집합을 태양계라 부릅니다.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은 서로 각기 다릅니다. 태양계 안에서는 오직 하나의 행성, 지구만이 물과 따뜻한 대기가 있어 사람이 살아갔습니다. 혹시 이런 사상을 해보았나요? 우주의 다른 곳에서도 생명이 살고 있을까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간결한 문체와 웅장한 흑백 그림이 만들어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감동

이처럼 상상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복잡한 구조로 얽히고 설킨 ‘우주의 시작과 진화’를 저자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간결하고 쉬운 문체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표현으로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자칫 어렵고 딱딱하기 다가갈 수 있는 우주의 역사를 ‘지금 머리 위 어두운 하늘에서 타오르고 있는 수많은 별들’로부터 출발해 ‘이 넓고 넓은 별들의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작은 점에 지나지 않는 우리의 지구와 나’를 연결시킴으로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우주의 시간 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흑백의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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