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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춘기

못생긴 사춘기

  • 귀뒬
  • |
  • 한림출판사
  • |
  • 2015-11-26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709486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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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춘기는 정말 괴로워!” 학교에서도 괴롭고, 집에서는 더 괴로운 레아의 쌉쌀한 성장통!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모두 지겹다. 언제 봐도 못생긴 내 얼굴도 정말 싫다. 못난이 레아. 사람들이 날 그렇게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 난 거울이 싫다. 모두 날 싫어해.’ 열네 살 레아, 외모와 연애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얼굴 때문에 아직 연애한 번 해 보지 못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혼나고 집에서는 지저분한 방 때문에 부모님과 다툰다. 부모님은 사춘기를 지내지 않은 것처럼, 마치 ‘올챙이 적을 기억하지 못하는 개구리’처럼 레아에게 매일 잔소리뿐이다. 결국 부모님이 레아의 유일한 피난처인 방까지 쳐들어오자, 레아는 다락방으로 자기 물건들을 옮겨 버린다. 레아는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 다락방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유령과 놀던 소녀, 다락방에서 ‘후’를 만나 사랑에 빠지다!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놀던 기억 때문인지 레아는 금세 다락방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하지만 다락방에 살던 유령 ‘후’가 나타나 레아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레아는 다시 혼돈 에 빠진다. 어릴 때 다락방에서 놀면서 자신이 꾸며 낸 유령이라 생각했던 후가 눈앞에 나타나자 레아는 조금씩 반항기를 걷고 후와 순수한 사랑을 나눈다. 후와 레아는 서로 다른 시대에 사춘기를 보냈지만 비슷한 고민으로 괴로워한다는 사실에 동질감을 느낀다. 별 볼 일 없던 레아는 후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고백으로 조금씩 스스로를 되돌아본다. 상대가 비록 ‘육신이 없는 유령’이지만 레아는 후의 사랑으로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열등감을 극복한다. 못생긴 외모와 여자 친구의 배신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후 역시 레아와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 레아와 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게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일깨운다. 유령 소년과 열네 살 소녀의 사랑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지독한 사춘기의 한 장을 아름답게 꾸며 준다. “나는 열네 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과 이해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 열등감 때문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잊었던 레아와 후는 ‘사랑’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한다. 레아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가슴 벅찬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느낀다. 후도 레아와의 사랑으로 어린 시절 상처를 극복하고

목차

1. 나 7 2. 독 라스타 9 3. 뤼도 13 4. 우리 부모님 19 5. 내 방 22 6. 모욕 26 7. 다락방 34 8. 별이 보이는 창 39 9. 랭보 대 엄마 44 10. 껍질 속 호두 49 11. 후 54 12. 샤를르 63 13. 유령과 놀던 소녀 70 14. 둘의 작은 보금자리 78 15. 사랑해! 82 16. 곤란한 선택 83 17. 끝없는 입맞춤 88 18. 전설의 탄생 94 19. 아찔한 사랑 99 20. 뜨거워! 106 21. 거울 놀이 112 22. 영원히 안녕, 후…. 122 23. 안녕…, 독! 124 옮긴이의 말 126

저자소개

저자 : 귀뒬 저자 귀뒬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나는,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소설 몇 십 편을 쓰면서 꿈은 더욱 구체화됐죠. 중학교 3학년 때 첫 책이 나왔고 그 뒤로 쉬지 않고 썼어요. 내가 사십 년 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이 책의 주인공이었을 수도 있었죠. 어릴 때 나는 ‘유령’과 자주 놀던 아이였거든요. ‘유령’이 집 다락방에 나타난다고 굳게 믿었답니다. 『못생긴 사춘기』 속 유령 이야기는 대부분 자전적이고 나머지는 청소년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썼어요. 요즘 청소년들이 우리 때와는 취미, 음악 등 취향이 다르지만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역자 : 김영미 역자 김영미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어릴 때 꿈은 미스코리아, 피아니스트, 외교관, 동시통역사 등 다양했죠. 대학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하고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불어 통번역을 공부했어요. 아이들을 키우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접한 뒤에 번역 일을 시작해서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충남 내포에서 좋아하는 책 번역과 오카리나 연주를 하며 살고 있어요. 『열여섯 살 베이비시터』, 『생플』, 『나무 위 고아 소녀』, 『책바이러스 LIV3, 책의 죽음』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도서소개

외모, 성격, 성적까지 어느 것 하나 별 볼 일 없는 열네 살 레아. 언젠가부터 부모님은 마주치기만 하면 잔소리를 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꾸중만 듣는다. 짝사랑하는 남자애는 레아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못생긴 레아에게 어느 날 목소리로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친구가 나타나는데……. 평범한 사춘기 소녀가 순수한 사랑을 통해 특별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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