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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인포메이션

  • James Gleick
  • |
  • 동아시아
  • |
  • 2017-01-18 출간
  • |
  • 656페이지
  • |
  • ISBN 97889626216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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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LA 타임스》 올해의 책, 《보스턴 글로브》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 Salon Book Award, 헤셀-틸먼상 수상작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파이널리스트, 앤드루 카네기 메달 파이널리스트 전 세계 베스트셀러 『카오스』의 저자 제임스 글릭의 신간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책!” 정보, 통신, 수학, 암호, 언어, 심리, 철학, 유전, 진화, 컴퓨터, 양자역학, 구글, 스마트폰까지 클로드 섀넌, 앨런 튜링, 비트겐슈타인, 리처드 도킨스 등 다채로운 인물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책” 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일상이 되었다. 그 누구라도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든 실시간으로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전기통신이 출현하기 전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북을 둥둥 쳐서 그 북소리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조선시대에는 파발이나 봉화로 적의 침입이나 긴급한 사안을 알리기도 했다. 서찰을 쓴 뒤 사람을 시켜 며칠을 걷게 해 직접 전달하는 방법도 자주 이용했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에서 전신이 발명되면서 소통과 통신은 거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등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이 편리한 소통의 도구들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이러한 인류의 소통과 정보 교환,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관해 자세하고도 치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인포메이션』이다. 이상욱 교수(한양대학교 철학과)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정보란 단순히 편지에 담긴 메시지나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목표를 훌륭하게 성취했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를

목차

비트에서 존재로 _김상욱 프롤로그 제1장 말하는 북 ―코드가 아닌 코드 제2장 말의 지속성 ―마음에는 사전이 없다 제3장 두 개의 단어집 ―글의 불확실성, 철자의 비일관성 제4장 생각의 힘을 기어 장치에 ―보라, 황홀경에 빠진 산술가를! 제5장 지구의 신경계 ―몇 가닥 초라한 전선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제6장 새로운 전선, 새로운 논리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미지에 싸인 것은 없다 제7장 정보이론 ―내가 추구하는 것은 평범한 두뇌일 뿐입니다 제8장 정보로의 전환 ―지성을 구축하는 기본 요소 제9장 엔트로피와 그 도깨비들 ―섞인 것을 휘저어 나눌 수 없어요 제10장 생명의 고유 코드 ―유기체의 완전한 설명서는 이미 알에 적혀 있습니다 제11장 밈 풀 속으로 ―당신은 나의 두뇌를 감염시킨다 제12장 무작위성의 감각 ―죄악의 상태에 빠져 제13장 정보는 물리적이다 ―비트에서 존재로 제14장 홍수 이후 ―바벨의 거대한 앨범 제15장 매일 새로운 뉴스 ―그리고 비슷한 뉴스 에필로그 ―의미의 귀환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글릭 저자 제임스 글릭James Gleick은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으며, 뉴욕 타임스에서 10여 년간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과학자들의 생애와 과학에 대해 주로 글을 쓰는 글릭은 《뉴욕 타임스》에 미첼 파이겐바움, 스티븐 제이 굴드,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브누아 망델브로 등에 대해 썼고, 이 외에도 《뉴요커》, 《슬레이트》, 《워싱턴 포스트》에 글을 썼다. 또한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 시리즈의 초대 편집자를 지내기도 했다. 글릭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교양과학서의 베스트셀러 『카오스』로 ‘나비 효과’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뛰어난 교양과학 작가이다. 그의 책은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인포메이션』은 《타임》,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살롱 북 어워드, 헤셀-틸먼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인포메이션』, 『카오스』, 『타임 트래블Time Travel』(동아시아 근간),『리처드 파인만 평전Genius』(동아시아 근간), 『아이작 뉴턴』 등이 있다. http://around.com 역자 : 박래선 역자 박래선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에이도스 출판사 대표이다. 옮긴 책으로 제임스 글릭의 『카오스』 등이 있다. 역자 : 김태훈 역자 김태훈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야성적 충동』, 『욕망의 경제학』,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김상욱 감수자 김상욱은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POSTECH, KAIST,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등을 지냈고, 현재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이다. 2009년 일본학술진흥재단 초청으로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통계물리, 양자정보, 양자혼돈 등이며 최근에는 양자열역학, 정보의 물리학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김상욱의 과학공부』, 『과학하고 앉아있네 3: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공저), 『과학하고

도서소개

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일상이 되었다. 그 누구라도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든 실시간으로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전기통신이 출현하기 전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북을 둥둥 쳐서 그 북소리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조선시대에는 파발이나 봉화로 적의 침입이나 긴급한 사안을 알리기도 했다. 서찰을 쓴 뒤 사람을 시켜 며칠을 걷게 해 직접 전달하는 방법도 자주 이용했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에서 전신이 발명되면서 소통과 통신은 거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등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이 편리한 소통의 도구들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이러한 인류의 소통과 정보 교환,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관해 자세하고도 치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인포메이션』이다. 이상욱 교수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정보란 단순히 편지에 담긴 메시지나 컴퓨터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다. 정보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정보 혁명의 함의까지 소개하는 야심 찬 목표를 훌륭하게 성취했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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